교회일반

  • 저출산고령사회위 부위원장, 교계 예방해 감사 전해

    저출산고령사회위 부위원장, 교계 예방해 감사 전해

    기독일보,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이하 저고사위) 주형환 부위원장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 상임회장단을 예방해 저출산 극복과 대응에 함께해온 교계의 공로에 감사함을 표했다. 9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모임에는 한교총 대표회장인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와 공동대표회장인 김영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를 비롯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 및 이 철 직전 감독회장, CTS기독교방송 감경철 회장·최현탁 사장 참석했다. 저고사위에서는 박성준 심의관, 박해진 서기관이 배석했다.

  • “한국교회, 우리 사회의 상처 치유와 화해에 헌신할 것”

    “한국교회, 우리 사회의 상처 치유와 화해에 헌신할 것”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9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햇빛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2025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국난 극복을 위한 구국기도회 및 하례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 ‘애절하신 하나님 마음, 회복의 은총’(요엘 2:25-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메뚜기떼의 재앙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한 현상이었다”며 “이스라엘의 죄악과 불순종 때문에 벌어진 하나님의 심판으로, 요엘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가슴을 찢는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고 했다.

  • “이번 설날엔 여행보다 고향교회 방문해 예배와 기도를”

    “이번 설날엔 여행보다 고향교회 방문해 예배와 기도를”

    기독일보,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미래목회포럼은 매년 추석과 설을 앞두고 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가 16년째다. 미래목회포럼은 대표인 황덕영 목사와 이사장 이상대 목사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캠페인의 취재와 참여 방법 등을 소개했다.

  • “현 시국, 과거 독일과 비슷… 역사 직시하고 적극 기도해야”

    “현 시국, 과거 독일과 비슷… 역사 직시하고 적극 기도해야”

    기독일보,

    140년 전,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 자유와 독립에 눈을 뜬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위기 때마다 기도와 행동으로 나라를 구해왔다. 오는 1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국회의사당로에서 매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린다. 그 일주일 뒤인 18일 오후 2시부터는 부산(서면 로타리), 대전(대전역), 대구(동성로), 인천(자유공원), 전주(풍남문 광장)에서도 동일하게 ‘나라를 구해 주소서’(SAVE KOREA)라고 기도하게 된다. 이번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표이자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 최병두 목사, 기지협 대표회장 취임… “하나님의 손 붙들길”

    최병두 목사, 기지협 대표회장 취임… “하나님의 손 붙들길”

    기독일보,

    최병두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사장으로는 이강욱 장로(한국기독교장로지도자협의회)가 취임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기지협)는 8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25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이사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 미주 한인교회들의 새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결단은…”

    미주 한인교회들의 새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결단은…”

    기독일보,

    감사한인교회는 2일부터 15일까지 진유철 목사, 김영길 목사, 고창현 목사를 초청해 2025,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1월 6일(월) "예측이 아니라 순종의 능력으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는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기 23:10)를 바탕으로, 믿음의 위대한 역전승이 가능하게 된 비결에 대해 전했다.

  • “물 가운데 지날 때에도” 정유성 목사, 찬양사역자에서 목회자로

    “물 가운데 지날 때에도” 정유성 목사, 찬양사역자에서 목회자로

    기독일보,

    “물 가운데 지날 때에도”의 작곡가이며, 프뉴마 워십을 창립해 미국 남가주 찬양 사역의 부흥에 기여했던 정유성 목사가 지난 2024년 6월 오렌지한인교회(OKC) 제9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지 6개월이 됐다. 2024년도 TV 기독일보 ‘늘 새롭게’ 팀에서는 마지막 게스트로 정유성 목사를 초청해 그의 찬양에 담겨 있는 의미, ‘찬양사역자’에서 ‘담임 목회자’로 그의 사역의 전환에 대해 나누었다.

  • 태화복지재단, 시무예배… “새해, 바울의 마음으로”

    태화복지재단, 시무예배… “새해, 바울의 마음으로”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태화복지재단(사무총장 김태진, 사무국장 최수진)이 6일 Great Harmony Hall에서 신년하례를 겸한 시무예배를 드렸다. 시무예배에는 대표이사인 김정석 감독회장을 비롯해 지역에서 올라온 6개 복지관의 관장들과 태화복지재단의 김태진 사무총장, 최수진 사무국장 등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예배 후에는 김정석 대표이사와 각 지역 관장들의 상견례가 이어졌다.

  • 김정석 감독회장, 본부 이전·신대원 통합·출교 사태에 답하다

    김정석 감독회장, 본부 이전·신대원 통합·출교 사태에 답하다

    기독일보,

    김정석 감독회장은 7일 서울 광화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에서 새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김 감독회장은 “무안공항참사, 자연재해, 전 세계 곳곳의 전쟁 등 절망적 사건들과 함께 탄핵 찬반을 두고 한국 사회는 대립과 갈등을 넘어 분노로 치닫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가 복음을 알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일꾼이라면 주님의 말씀대로 소망이 있다”고 했다. 이어 “위의 것을 바라보고 구하라는 사도 바울의 말처럼 올해는 예수 안에서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 낙망한 자들에게 소망을 주자”고 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홍보대사 위촉

    세이브더칠드런,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홍보대사 위촉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위촉식을 열고 마이클 리에게 위촉패와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마이클 리는 아동권리를 지키고 변화를 만들기 위한 세이브더칠드런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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