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선교사들의 눈으로 본 일제강점기 조선의 모습 되살린다

    선교사들의 눈으로 본 일제강점기 조선의 모습 되살린다

    아이굿뉴스,

    개화기와 일제강점기의 조선 교회와 조선 사회의 모습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복원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대한성공회는 1980년 7월부터 1940년까지 50년간 선교사들에 의해 발행됐던 잡지 ‘모닝캄’에대한 복원 사업을 최근 시작했다. 모닝캄은 한국을 주제로 한 최초의 영문 잡지로 선교사들이 조선에서 추방될 때까지 240호에 걸쳐 한반도의 상황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모닝캄 복원 작업은 디지털아카이브 ‘모닝캄1890’(https://www.archivecenter.net/morningcalm1890)을 통해 이뤄지며, 향후 5년 내로

  • “스마트폰 잠시 닫고, 함께 걸어요”

    “스마트폰 잠시 닫고, 함께 걸어요”

    아이굿뉴스,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아름다운 장미 길을 걸어 보는 건 어떨까. 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대표:양병희 목사)와 중랑구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걷기대회가 5월 13일 ‘2023 서울 장미축제’ 행사장인 중랑 장미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중화체육공원부터 중랑천 일대에 조성된 장미꽃 길 3.5km를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특별히 코로나19 가운데 심화된 스마트폰 중독과 미디어 중독, 디지털 과의존을 완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 대표 양병희 목사는 “코로나19

  •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교사의 노래’ 나왔다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교사의 노래’ 나왔다

    기독일보,

    ‘교회(주일)학교 교사의 노래’는 고상범 목사(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 소장) 작사, 윤계한 목사(하늘영광찬양단 단장)가 작곡한 곡으로 ‘교사의 소명과 사명, 은혜’라는 부제처럼 은혜로 부름을 받은 기독 교사의 소명과 결단이 가사에 담겨 있다.

  • “신앙교육 혁신으로 다음 세대 신앙 위기 돌파해야”

    “신앙교육 혁신으로 다음 세대 신앙 위기 돌파해야”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기도회 둘째 날인 9일 전체강의에서 총신대 함영주 교수가 ‘신앙교육의 혁신으로 다음 세대 신앙의 위기를 돌파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 “모리아산 오르는 아버지, 아브라함의 3일간의 여정”

    아이굿뉴스,

    6월 개봉 및 스틸 공개아들을 번제로 드리는 아버지의 마음 세상에서 가장 힘든 3일간의 여정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드릴 제물로 바치러 가는 모리아산에 오르는 아브라함의 심정은 어땠을까. 산에 오르는 3일간의 여정 내내 탄식으로 가득한 질문이 계속됐을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 절망했던 아브라함은 모리아산에 도착하고 나서야 마침내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된다. 아브라함이 모리아땅에 가서 아들 이삭을 바치기까지 3일간의 여정을 담은 영화가 제작됐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 지진이 무너뜨린 삶의 터전, 지금 그곳엔 아무도 살지 않았다

    지진이 무너뜨린 삶의 터전, 지금 그곳엔 아무도 살지 않았다

    아이굿뉴스,

    백석총회 구호팀 지난 1~6일 튀르키예 하타이 주 방문동남부교회재단 통해 사만다으 이재민에 운동화 전달해바나바와 바울이 복음 전한 안디옥, 영적 메시지 찾아야생과 사를 가른 것은 한순간이었다. 2023년 2월 6일 새벽,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지진은 10개의 도시를 붕괴시켰다. 건물이 무너져 내리기까지 걸린 시간은 10초 안팎. 땅과 하늘이 흔들리는 진동과 함께 도시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진도 7.8의 강진. 지표면에 균열이 발생하며 건물의 기초가 파괴되는 큰 피해를 입히는 수준이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 계시의 한계 보완한 이단, 성적 타락설과 피가름으로 가지 뻗어

    계시의 한계 보완한 이단, 성적 타락설과 피가름으로 가지 뻗어

    아이굿뉴스,

    이단 관련 기사에서 가장 곤혹스러운 것은 이단의 강한 반발이다. 지난주 기사 이후 천부교에서는 “박태선 회장님은 처음부터 감람나무가 내리는 이슬은혜를 받아 사람들의 죄가 없어져야 구원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쳤다”며 “누구의 영향을 받아 세우고 다른 종교 집단에 전승할 수도 없는 종교”라고 밝혀왔다. 자신들의 감람나무 교리를 내세우면서 기독교와 다른 신흥종교, 혹은 이교일 뿐이라고 항변했다. 하지만 기독교계의 시각은 다르다. 독자적 교리이건 아니건 성경에서 벗어났다면 이단이다. 특히 기독언론에서는 정통 기독교 교단의 교리와 총

  • 국제구세군 대장 브라이언 패들 방한 일정 마쳐

    국제구세군 대장 브라이언 패들 방한 일정 마쳐

    크리스천투데이,

    전국 구세군 사관 총회 및 성결회 캄보디아 첫 사관 임명식 주관도 1908년부터 어려운 이웃 보살펴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개전 115주년을 맞아 국제구세군 제21대 대장 브라이언 패들(Brean Peddle)과 세계여성사역총재 로잘리 패들이 방한한 가운데 ‘와서 보라(Come&See, 요 4:29)’는 주제로 전국 구세군 사관 총회와 5개 지방 연합구령회, 서울·남서울지방 …

  • 서울신대 신임 총장에 황덕형 박사 재선돼

    서울신대 신임 총장에 황덕형 박사 재선돼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이하 서울신대) 제20대 신임 총장으로 황덕형 현 총장이 재선됐다. 서울신대 이사회(이사장 백운주 목사)는 9일 이사회를 열고 황 총장을 차기 총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총장 선거에는 황 총장 등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각 후보의 정견 발표 후 이사들이 비공개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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