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합동 오정호 부총회장 “‘가짜기도’ 내려놓고 복음으로 하나 되자”

    합동 오정호 부총회장 “‘가짜기도’ 내려놓고 복음으로 하나 되자”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산하 전국 목사와 장로 2천여 명이 함께한 제60회 목사장로기도회가 10일 폐회했다. 충현교회에서 진행된 기도회 마지막 날 메시지를 전한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자기 탐욕과 과시의 ‘가짜기도’를 내려놓고 예수님의 성품과 삶을 닮은 기도로 건강해지는 교단이 되자”고 요청했다. 교회·노회마다 분쟁 끊이지 않는 건 자기 탐욕과 과…

  • 이영훈 한교총 대표회장, 美 총격 피해 한인 유가족에 목회서신

    이영훈 한교총 대표회장, 美 총격 피해 한인 유가족에 목회서신

    크리스천투데이,

    “파고드는 고통… 하나님 위로 함께하길” 美, 건국정신 돌아가 ‘오직 말씀’으로 지난 6일(현지시간) 한국계 미국인 일가족 3명을 포함해 8명의 사망자를 낸 텍사스 주 아울렛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한인 사회가 슬픔에 빠진 가운데,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목회서신을 보냈다. 이 목사는 “충격적인 총기사고와 피해 소식을 접하면서 온 마음으…

  • CTS, ‘저출생 대책 위한 평가지표’ 제안 아동돌봄포럼 열어

    CTS, ‘저출생 대책 위한 평가지표’ 제안 아동돌봄포럼 열어

    기독일보,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9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컨벤션홀에서 ‘저출생 대책을 위한 평가지표’ 제안 아동돌봄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선 저출생 대책의 효과적인 평가와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다. 토론자들은 지금까지 많은 정책들이 제정되었지만, 명확한 기준과 지표를 통한 평가가 부족하여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저출생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인 요인을 규명하고, 정책 대응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표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월드비전, 소셜벤처 및 비영리 스타트업 대상 ‘오렌지 퍼즐’ 공모사업 실시

    월드비전, 소셜벤처 및 비영리 스타트업 대상 ‘오렌지 퍼즐’ 공모사업 실시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내달 14일까지 소셜벤처 및 비영리 스타트업을 발굴및 지원하는 ‘오렌지 퍼즐(Orange Puzzle)’ 파트너십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수) 밝혔다. 월드비전 오렌지 퍼즐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아동∙청소년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도전하는 공익목적의 영리 및 비영리 대상의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는 공모사업이다.

  • 사랑의열매,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4기 성과발표회 개최

    사랑의열매,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4기 성과발표회 개최

    기독일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과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성장지원사업)’ 4기 참가팀의 성과공유회를 오는 17일 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수) 밝혔다. 다음세대재단 ‘동락가’에서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성과공유회 ‘스테이지-α’가 진행된다.

  • 신명범·박성철 장로,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수상

    신명범·박성철 장로,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수상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와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가 10일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에서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성결인상’은 평소 투철한 기독교 정신에서 봉사, 선행 등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성결인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과 성결교회의 긍지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지난 2021년 처음 시행됐다. 그리고 이번이 2회째 시상식.

  • 한국교회개혁 세계복음화연합회, 성회 성황리 개최

    한국교회개혁 세계복음화연합회, 성회 성황리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개혁 세계복음화연합회(이하 한세연)은 지난 5일 2시부터 5시까지 여전도회관에서 뜻을 같이하는 총회,노회,교회, 기독애국시민단체 등 총16개 단체 99명과 1차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오늘날 대한민국 내에 많은 교회, 노회, 총회, 총회연합회들이 있으나, 팽배한 네오막시즘(반기독교 조직할동)적인 WCC, NCCK, 동성애, 공산주의, 이단, 세속적인 인본주의에 저항해 선…

  • 신명범·박성철 장로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수상

    신명범·박성철 장로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수상

    크리스천투데이,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시상식’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명범 장로(서울남지방 강변교회)와 박성철 장로(서울중앙지방 신길교회)가 수상했다. 신명범 장로는 1948년 홍은성결교회 출석 이래 6.25 전쟁으로 전소된 교회 재건에 청년으로 참여했고 문화촌성결교회 부흥에 힘썼으며, 장로 장립 후 강변교회 …

  • 선교사들의 눈으로 본 일제강점기 조선의 모습 되살린다

    선교사들의 눈으로 본 일제강점기 조선의 모습 되살린다

    아이굿뉴스,

    개화기와 일제강점기의 조선 교회와 조선 사회의 모습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복원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대한성공회는 1980년 7월부터 1940년까지 50년간 선교사들에 의해 발행됐던 잡지 ‘모닝캄’에대한 복원 사업을 최근 시작했다. 모닝캄은 한국을 주제로 한 최초의 영문 잡지로 선교사들이 조선에서 추방될 때까지 240호에 걸쳐 한반도의 상황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모닝캄 복원 작업은 디지털아카이브 ‘모닝캄1890’(https://www.archivecenter.net/morningcalm1890)을 통해 이뤄지며, 향후 5년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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