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교회언론회 “정치 판사들이 사법부 중립성 해친다”

    교회언론회 “정치 판사들이 사법부 중립성 해친다”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치 판사들이 사법부의 중립성을 해친다… 법관은 정치적 중립을 금과옥조처럼 여겨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나라는 삼권분립을 통하여, 국가 권력 간의 힘의 편중과 일방적 독주를 막기 위한 국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행정부(정부)는 국가의 내치와 외치를 담당하여 국가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써야 한다. 또 입법부(국회)는 국가와 국민들에게 필요한 법체계를 확립하여, 모든 것이 법의 테두리에서 국민의 권리가 보호되고 국가의 모든 행정이 집행되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 오덕교 박사, 횃불트리니티 신임 총장으로 취임한다

    오덕교 박사, 횃불트리니티 신임 총장으로 취임한다

    기독일보,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본교 하용조홀에서 총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제6대 총장 김윤희 박사가 이임하고 제7대 신임 총장으로 오덕교 박사가 취임한다. 김윤희 전 총장은 1998년 이 학교의 창립멤버로 2013년까지 구약학 교수로 재직했고, 2015년부터는 FWIA(Faith & Work Institute Asia)의 대표를 맡았다. 이외에 기독여성리더십을 위한 활동 및 한국복음주의구약학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했고,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여성위원장과 한국복음주의협의회(KEF) 부회장 및 여성위원장을 역임했다.

  •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 브랜딩 영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 브랜딩 영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기독일보,

    아름다운재단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열여덟 어른’ 캠페인 브랜딩 영상 ‘세상에서 가장 큰 용기’ 가 지난 24일 세계적인 광고 어워드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최우수 작품상인 ‘그랜드 에피’를 수상했다고 25일(금) 밝혔다. 본 영상은 ‘2022앤어워드’, ‘2023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 이어 세번째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사회 로힝야족에 등 돌려선 안돼”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사회 로힝야족에 등 돌려선 안돼”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지역의 로힝야 난민 캠프를 방문해 인도주의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고 25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을 비롯해 전 통일부 차관인 홍양호 이사,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을 역임한 김노보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 및 코이카 방글라데시 사무소, 한국대사관, 현지 관계자들을 만났다.

  • 실천신대, 고속도로 건설 부지 수용 두고 도로공사와 보상 난항

    실천신대, 고속도로 건설 부지 수용 두고 도로공사와 보상 난항

    기독일보,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익, 이하 실천신대) 캠퍼스 소유 토지가 고속도로 건설로 반토막 나면서 토지 수용 보상을 두고 한국도로공사(도로공사)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실천신대에 따르면, 도로공사 측은 양평-이천 구간의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착공 전인 2018년 당시 실천신대 캠퍼스 소유 약 10만㎡ 부지에서 약 16% 정도인 1.7만㎡ 부지를 수용하기로 학교 측과 협의했다. 캠퍼스 부지 일부를 가로지르도록 고속도로가 설계된 탓에 실천신대 북측엔 약 2.4㎡ 잔여지가 생기게 됐다.

  • “주님 바라보며 하디 선교사처럼 회개의 영 부어지길”

    “주님 바라보며 하디 선교사처럼 회개의 영 부어지길”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김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24일 오후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기념성회는 지난 17일 부산온누리교회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20일 강릉중앙교회, 22일 대전 한빛감리교회에 이어 선한목자교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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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년 전 한 사람에게 임했던 성령, 오늘 이 자리에”

    The Christian Post,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1903년 원산에서 로버트 하디 선교사가 회개한 후 영적대부흥운동을 시작한 것을 기념하고자, 하디 선교사의 발걸음을 따라 권역별로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1차 대회는 17일 남부권(삼남-호남특별연회) 중심으로 부산온누리교회에서, 2차 대회는 강원권(동부-충북연회) 중심으로 20일 강릉 중앙교회에서, 3차 대회는 중부권(남부-충청연회) 중심으로 22일 대전한빛교회에서 개최했고, 마지막으로 24일을 ‘하디 영적각성의 날’로 정하고 선한목자교회(김다위 목사)에서 기념대회를 … 계속되는

  • JMS 피해자 개인정보 유출에 엑소더스 김도형 교수 “법적 조치”

    JMS 피해자 개인정보 유출에 엑소더스 김도형 교수 “법적 조치”

    크리스천투데이,

    JMS가 집회와 이를 중계하는 유튜브 영상 등에서 성범죄 피해자들의 신상정보 등을 노출한 것에 대해, 피해자들의 대리인 김도형 교수(엑소더스 대표)가 법적 조치에 나섰다. 투데이코리아에 따르면, JMS 집회와 유튜브 등에서 피해자 등 개인 실명과 얼굴, SNS, 직업과 직장까지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김도형 교수 측은 관련 일부 유튜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한 상…

  • 평화성결교회 최종인 목사 “섬김 통해 주변 시원케 하는 자 되길”

    평화성결교회 최종인 목사 “섬김 통해 주변 시원케 하는 자 되길”

    기독일보,

    평화성결교회 최종인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시원하게하는 사람’(고전 16:15-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종인 목사는 “우리 주변에 만나는 사람 보면은 시원한 사람이 있다. 말을 시원시원하게 잘하고 또 아주 생김새가 시원스럽게 생긴 사람도 있고, 그리고 행동이 아주 시원한 사람들이 있다. 시원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아무리 그 사람 자체가 시원하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시원함을 주지 못한다면 그거는 말이 안 된다. 본인도 시원할 뿐더러 만나는 다른 사람들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이 되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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