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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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가수 원슈타인과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의 아동과 가정에 주요 생계 수단이 될 염소를 지원하는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 영상을 11일(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수 원슈타인 홍보대사가 동참해 빨간염소 캠페인 송을 부르며 빨간목장의 주인이 되어 염소를 직접 선별하고 후원자만의 일련번호를 매겨 우간다로 보내는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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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오는 17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남북협력 포럼 2’ 개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는 17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남북협력 포럼 2’을 개최한다고 11일(목)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북한 어린이에게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실태’를 발제로, 월드비전이 주최하고 통일부와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한반도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제고하고 남북교류 협력에 있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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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숲속키즈어린이집에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10일(수) 숲속즈어린이집(원장 한상숙)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목) 밝혔다. 숲속키즈어린이집은 이번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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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몽골 장애인 학교에 친환경 LED 조명 설치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과 함께 지난 2일 발달장애인 학교인 몽골 63번 공립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LED 조명과 난방 펌프를 지원했다고 11일(목)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 항올 구에 위치한 63번 학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립학교로 1학년부터 9학년까지 발달장애인 3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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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원더골프피팅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10일(수) 원더골프피팅(대표 서경상)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목) 밝혔다. ‘원더골프피팅’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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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572km 순례하며 악법저지 ‘방파제’ 세운다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모으기 위해 국토 572km를 도보로 순례하는 행진이 진행되고 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오정호 목사)는 지난 1일 부산역 앞 광장에서 출발해 울산, 경주, 대구, 김천, 대전, 청주, 천안, 수원, 서울 등 10개 권역을 오는 31일까지 도착하는 일정으로 순례를 진행 중이다. 최종 도착지는 7월 1일 통합국민대회가 열릴 서울시의회 앞이다.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이끄는 도보 순례단은 포괄적 차별금지를 막기 위한 방파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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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목장기도회 “샬롬을 누리고 부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권순웅 목사)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올해로 60회를 맞아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충현교회(담임:한규상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를 주제로 약 2천명이 등록해 참석했다.개회예배에서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많은 성도들이 코로나 팬데믹 기간 교회를 떠났고 다음세대는 더욱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 위기에 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찬양하고 기도해야 한다”면서 “샬롬의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평강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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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총회, 충남 강경에서 신사참배 거부 기념예배
5월 10일 ‘신사참배 거부 기념일’ 교단 대표 32인 체포돼 옥고 치러 전치규 목사 옥중 순교, 교단 폐쇄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5월 10일 오전 충남 강경 옥녀봉 일명 ‘ㄱ(기역)자 교회터’에서 ‘침례교 신사참배 거부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곳은 침례회의 대표적 유적지이다. 기침 총회는 1942년 6월 10부터 9월 11일까지 교단 대표 32인이 신사참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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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주의 아닌 이성혼에 의한 전통 질서의 가정 지켜져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5월 가정의 달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하나님께서는 가장 먼저 가정을 만드셨다. 가정은 사회와 국가의 기본 단위”라며 “성경은 남자와 여자의 결합에 의한 올바른 가정의 질서, 존경과 사랑의 관계를 가르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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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 거부 역사 기린 침례교… “선진들 믿음 이어가자”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이하 기침)가 10일 충남 강경 옥녀봉 ‘ㄱ자 교회 터’에서 침례교 신사참배 거부 기념예배를 드렸다. 기침에 따르면 1942년 6월 10부터 9월 11일까지 교단 대표 32인이 신사참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이중 전치규 목사는 옥중에서 순교했다. 결국 1944년 5월 10일 함흥재판소에서 교단 폐쇄령이 내려졌다고 한다. 이후 침례교회 재산이 몰수되고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투옥되는 아픔을 겪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