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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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신 2023년 은퇴 목회자 위로회 군포제일교회에서 열려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 은급제 연구위원회(위원장 김석만 목사)는 지난 9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예배당에서 '2023년 은퇴 목회자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47명의 은퇴목사와 사모를 비롯해 총회 임원, 은급제 연구위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원, 군포제일교회 성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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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사운동, ‘교육’ 위한 연합중보기도회 개최
기독일보,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좋은교사)가 연합중보기도회를 지난 9일부터 6월까지 전국 26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좋은교사운동은 “이번 연합중보기도회는 특별하다. 다시금 얼굴을 마주할 수 있게 되었고, 또 회복과 부흥을 기대하기 때문”이라며 “5월 9일 거제지역을 첫 시작으로 6월까지, 전국 26개 지역에서 ‘교육을 위한 연합 중보기도회’가 열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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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영등포 광야교회서 어려운 이웃들 위해 봉사
기독일보,샬롬나비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과 세계로부천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영등포역 주변 어르신들과 함께 천막 막사에서 예배를 드린 후 이들에게 점심을 나누어 주는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는 35년 동안 영등포역 주변 쪽방 등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을 꾸준히 섬기고 봉사하고 있다. 매일 점심과 저녁 식사도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은 300여 분들의 어르신들이 점심 식사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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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백석총회, 튀르키예 구호품 전달…’백석인의 마을’ 조성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지난 2월 대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하타이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이어진 4박 6일간의 일정에는 백석총회 제2부총회장 이규환 목사를 단장으로 서기 김동기 목사, 세계선교위원장 임인기 목사가 함께 했습니다. 구호팀은 지진 피해가 집중된 하타이주 안타키아 지역을 찾아 인근에 마련된 컨테이너 하우스 건설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아직도 천막 임시거처를 사용 중인 이재민들은 무더워진 날씨에 새로운 주거 환경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인터뷰] 김동기 목사 / 백석총회 서기사람이 살면서 이렇게 힘들고 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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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위해 부름받은 교회, 선교적 DNA 회복해야”
기독일보,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가 주관하는 프레시 컨퍼런스(Fresh Conference)가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새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주 강사는 닐 콜(Neil Cole, Organic Church Starling Initiative 대표), 데이브 깁슨(Dave Gibbons, Newsong Church 담임), 이상훈 총장(American Evangelical University Missional Church Alliance 대표),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담임)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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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목사 “불체자를 법의 눈으로 볼까, 성경의 눈으로 볼까”
기독일보,미주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가 지난 4일(현지 시간) 오후 7시 뉴욕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 바울성전에서 열린 제6회 이보교(이민자보호교회) 심포지엄에서 특별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의 이날 설교 제목은 스페인어인 “Mojado”로, 영어로는 “wet”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유독 이 단어가 히스패닉에게는 ‘불법체류자’라는 은어로 사용된다는 것을 이 목사는 설명하면서 이렇게 되기까지의 슬픈 과정이 있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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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의 비즈니스 선교는 실패할까” … 이런 이유 있었다
선교사는 곧 신학을 공부한 목사라는 공식은 옛말이 됐다. 일반적인 종교 비자로 활동할 수 있는 나라의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평신도 선교사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졌다. 동시에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현지인과 소통하며 사역비도 충당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선교, 즉 BAM(Business As Mission)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여기저기서 BAM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교의 대안으로 지목하지만 정작 냉정한 분석과 실패에 대한 조언은 부족했다. 더 이상 귀한 선교 자원을 대책 없이 현장으로 내몰 수는 없다. 비즈니스 선교 전문 단체 IBA(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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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교 심포지엄 “아태계 역사교육 학교과정에 포함돼야”
기독일보,제6회 이민자보호교회(이보교) 심포지엄이 지난 4일(현지 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왜 아태계 역사교육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아시안 이민 역사를 미국 공교육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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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목사 “선입견의 틀 깨고, 색안경 벗어야”
기독일보,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최근 GoodTV를 통해 ‘편견에 눈이 먼 종교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정민 목사는 “믿음을 크게 둘로 나눈다면 ‘올바른 믿음’과 ‘빗나간 믿음’이 있다. 유익한 믿음과 해악한 믿음이 있다. 하나 되게 하는 믿음도 있고 분열시킬 수 있는 믿음도 있다”며 “어쩌면 우리 안에 이 두 가지 믿음이 다 있다. 믿음으로 인해 온 인류가 살아오면서 상상할 수도 없는 열매도 얻었겠지만, 상상할 수도 없는 해악도 경험했다. ‘믿음’이란 이름으로 인간이 끼친 해악과 인간이 받은 저주는 어떤 것인가? 과연 어떤 믿음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믿음인가? 아니면 ‘해로운 믿음’들은 어떤 뿌리에 근거하고 있는가? 그리고 해로운 것을 알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살펴보자”고 운을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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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뇌과학자 “과학자들, 인간과 과학의 한계 더 잘 알아”
기독일보,카이스트에서 뇌과학을 연구하는 김대수 교수가 최근 CBS의 한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하며 ‘과학자가 같은 믿음’과 ‘자신의 비전’에 대해 나눴다. 카이스트(Korea Adve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한국의 최고의 공학대학으로 이곳에서 김대수 교수는 동물의 본성에 대한 연구, 파킨슨 병이나 우을증 같은 뇌질환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