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기감 “모로코 지진 피해… 감리교회가 ‘선한 사마리아인’ 되길”

    기감 “모로코 지진 피해… 감리교회가 ‘선한 사마리아인’ 되길”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12일 발표한 목회서신을 통해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위한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다. 기감은 “지난 8일 오후 11시쯤(현지 시각) 북아프리카 모로코 북동부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서는 규모 6.8 강진이 발생해 큰 인명피해를 냈다. 사람들이 잠자리에 든 심야 시간에 진원이 얕은 10km 정도에서 강진이 발생, 벽돌로 지은 허술한 주택들이 붕괴하며 현재까지 최소 2,100여 명이 숨지고 각종 이재민을 포함해 약 30만 명이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삶의 터전을 잃었다”고 전했다.

  • “이번 추석에도 고향교회를 방문합시다!”

    “이번 추석에도 고향교회를 방문합시다!”

    기독일보,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오는 9월 29일 추석을 맞아 ‘민족의 명절(추석),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년 설날과 추석을 앞두고 농어촌교회 살리기 프로젝트로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 온 미목은 지난 7일 해마루광성교회에서 열린 캠페인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고향을 방문했을 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고향교회를 찾아뵙고,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성도들은 감사헌금이나 선물 등 작은 정성을 고향교회와

  • “교사, 아이들 한 명씩 붙잡고 이름 불러가며 기도해야”

    “교사, 아이들 한 명씩 붙잡고 이름 불러가며 기도해야”

    기독일보,

    논산제일교회(담임 경지환 목사) 하반기 교육세미나에서 최관하 목사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메시지를 전했다. 최 목사는 “사명자적 교사로 살아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눈물로 기도하고 목숨 걸고 기도하며 사랑의 수고를 다해야 한다”고 했다. 최 목사는 “저는 지금도 유초중고청 모든 아이의 명단을 가지고 하루 한 번 이상씩 기도한다. 영훈고등학교 전교생의 명단이 교목실에 붙어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사명을 주셨다. 특히 교회는 수직적전 연계사역이 이뤄지는 곳이다.

  • “아동학대처벌법·아동복지법 개정 필요”

    “아동학대처벌법·아동복지법 개정 필요”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아이들을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것은 부모이며 가정이다. 그런데 가정에서 약간의 문제점이 있다 해서 행정기관이나 아동보호 기관에서 아이들을 마구 데려가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킨다”며 “이럴 경우도 처리는 매우 신…

  • 정기총회 앞둔 장로교 주요 교단들… 올해 주요 안건은?

    정기총회 앞둔 장로교 주요 교단들… 올해 주요 안건은?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 주요 장로교단들의 정기총회가 9월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8회 총회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예장 합동 총회의 슬로건은 ‘교회여, 일어나라!’로, 교단 산하 교회, 목회자, 성도가 코로나 팬데믹을 딛고 일어나 정체성을 회복하고 부…

  • GOODTV 부흥사협의회, 일본 오사카 성시화 대회 개최

    GOODTV 부흥사협의회, 일본 오사카 성시화 대회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GOODTV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는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오사카 교토 지역 성시화 대회를 열었다. “하나님의 큰일을 기대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시화 대회는 일본 교토는 물론 오사카 전 지역에 성령의 불을 던지는 귀한 성회와 전도집회가 됐다. 주최 측은 “교토는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일본 교토로 여행…

  • 한교총 “한국교회, 모로코 지진 피해 복구에 힘 모아주길”

    한교총 “한국교회, 모로코 지진 피해 복구에 힘 모아주길”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돕자는 내용의 목회서신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 8일 오후 11시쯤(현지 시각) 북아프리카 모로코 북동부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서는 규모 6.8 강진이 발생해 큰 인명피해를 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북아프리카 일대에서 관련 관측이 시작된 1900년 이후 ‘120여 년만의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그 피해 규모는 올 초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예수님 생명 공급받아야 열매 맺을 수 있어”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예수님 생명 공급받아야 열매 맺을 수 있어”

    기독일보,

    조정민 베이직교회 담임목사는 ‘무엇 때문에 택하셨나?’ (요 15:1-17)라는 제목으로 10일 설교했다. 조 목사는 “주님이 원하는 열매는 우리가 원하는 열매와 다르다. 마태복음 7장에서 주님은 '주여, 주여', '많은 권능' 등을 원하지 않으신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따라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열매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 “부모-자녀 격리 너무 쉬워져… 아동학대처벌법 등 개정 필요”

    “부모-자녀 격리 너무 쉬워져… 아동학대처벌법 등 개정 필요”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의 개정이 필요하다… 아동 응급조치 시 행정·아동기관의 재량권 최소화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 건수가 지난해를 기준으로 46,103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아동학대 판단 건수로 분리된 것도 27,971건에 달한다”며 “특히 지난 2020년 정인이 사건 이후인 2021년에는 무려 53,932건이 신고되기도 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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