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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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9신] 신학부 “교회개혁실천연대·평화나무·뉴스앤조이 주시해야”
예장 합동 총회 셋째날 오후 회무처리에서 신학부(부장 한종욱)가 제107회 총회 수임 사항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회심준비론’ 및 극단적 죽음에 대한 표준예식 제정과 반기독교적 사역단체에 관한 건을 보고했고, 총대들은 이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제108회 정기총회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신학부는 20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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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3신] 헌법위원회, ‘세습금지법’ 폐지 1년 연구키로
관심을 모았던 헌법 제28조 6항, 일명 ‘세습금지법’의 운명은 내년 총회에서 결정될 듯 보인다. 통합총회는 ‘헌법 제28조 6항을 폐지해달라는 안건을 1년 연구하기로’ 결정한 헌법위원회의 보고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다만 총회 폐회를 하루 남겨둔 만큼 마지막까지 어떤 논의가 있을지는 미지수다.하지만 세습금지법을 둘러싼 잡음은 계속 일었다. 경남노회 이상오 총대는 “신학교에서 세습금지법 폐지 반대 기도회가 있었다. 신학교가 그런 기도회에 장소를 빌려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기도회를 주도하고 장소를 제공한 7개 교회와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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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전상건 총회장 선출… ‘제7문서’ 속 성평등·성적지향 논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제108회 정기총회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사 11:1-9, 롬 12:1-2, 요 4:23-24, 시 85:7-13)를 주제로 19일 전남 라마다호텔&C1리조트(자은도)에서 시작됐다. 개회예배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를 주제로 설교한 총회장 강연홍 목사는 “마틴 루터가 기독교 역사를 변화시킨 것은 그에게 바른 신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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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전상건 신임 총회장 “ 개혁교회 신앙 전통 계승”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108회 총회가 19일부터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다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 첫날인 19일 오후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정회원 1,621명 중 556명과 안건위원 총 113명 중 87명이 참석한 임원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기호 1번 전상건 목사(서울남노회 서광교회)가 찬성 442표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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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⑥] 김운용 총장 “장신대 무지개 신학교 아냐”
기독일보,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둘째날인 20일 오후 회무 중 발언에 나서 “장신대는 무지개 신학교가 아니다. 무지개 총장 아니다. 어떤 프레임을 씌워 학교를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김 총장의 이 발언은 신학교육부 보고 도중 한 총대가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를 비판하고, 또 여기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는 과정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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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8신] 성폭력 대응 매뉴얼 마련… 대회제는 무산
교회 내 성범죄 방관 안 돼 피해자 중심 대응책 장점 예장 합동 총회가 ‘교회 성윤리 예방 및 대응 지침서’를 채택했다.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8회기 총회 둘째날인 19일 저녁, 총대들은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위원장 정중헌 목사)가 보고한 지침서를 통과시켰다. 위원회 보고에 이어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예방 및 지침서를 받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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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이종성 총회장과 홍석훈 제1부총회장 선출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정기총회가 18-20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를 주제로 개최됐다. 제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오정세 목사(문막궁촌교회)가 기도, 이민희 목사(중령교회)가 성경봉독,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교회)가 특송,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가 설교, 오관석 원로목사(하늘비전교회)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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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총회서 ‘성적지향’ 등 들어간 제7문서 채택 두고 격론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 정치부가 성적지향 등 용어를 차용한 ‘제7문서’ 채택의 건을 헌의해 총대들 사이에서 격론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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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관계 안에서의 영혼 섬김 없다면… 중요한 것 잃어”
기독일보,미국 LA코리아타운에 어느 정도 적을 두고 살아온 사람들, 코리아타운을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교회가 있다. 바로 피코 대로와 사우스 노턴 애비뉴에 위치한 한길교회이다. 이민교회 안에서 유례를 찾아 보기 어렵게 세계로교회와 헤브론교회가 함께 통합해 '한길교회'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한 이 교회는 말씀의 바른 토대 위에 교회를 세우고자 노력해 온 교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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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7신] 여성강도사 길 열려… “이탈 막고 지위 향상 기대”
대표적인 보수 장로교단 예장 합동에서도 여성 강도사의 길이 열렸다. 예장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8회기 총회 둘째 날인 19일 저녁 회무에서 ‘여성 사역자의 목사후보생 고시와 강도사 고시 응시 자격’을 허락했다. ‘목사 안수’까지는 아니지만 강단에서 설교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김으로 여성 사역자들의 지위 향상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