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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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부흥 전략 제시’ 미래교회전략연구소 설립
기독일보,미래교회전략연구소 설립 및 이사장 신정호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8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취임식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내일을 분별하는 지혜’(마태복음 16: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는 “요나 입장에서 니느웨는 매우 포악한 민족이고 하나님 말씀을 전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니느웨 대신 다시스로 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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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땅에 진정한 평화와 회복이 오기를”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이채익 의원)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예배를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김기현 당대표(국민의힘)와 박광온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를 비롯한 많은 기독 국회의원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순국선열을 기억하며 한반도 평화와 복음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더불어민주당)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CBS재단이사장)가 ‘갈등을 해결하는 법(빌2:13~14)’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김 목사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마음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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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관광부, 아시아와 한국 핵심시장으로 공략할 것”
이스라엘관광청은, 이스라엘 관광부 일란 마르시아노(Ilan Marciano) 차관보가 최근 국내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아시아와 한국을 핵심시장으로 공략할 예정이라 밝혔다.이스라엘 관광부 차관보는 지난 6일 방한해 오는 9일까지 4박 5일간 △한-이스라엘 합동 경제 세미나, △일간지 및 전문지 기자 간담회 △국내 대표 여행사 및 성지순례 여행사 업무협의 △기독교 방송국 및 한국교회 방문 △ 여행 인플루언서 미팅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7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마르시아노 차관보는 이스라엘의 관광 인프라 현황 및 개발계획과 한국 시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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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카우만 선교사의 묵상, 오늘 우리에게도 큰 은혜 줄 것”
기독일보,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가 7일 오전 본당에서 레티 카우만 선교사가 집필한 <골짜기의 샘> 번역본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중앙성결교회는 한국에 성결교회가 세워지기까지 헌신한 찰스-레티 카우만 선교사 부부를 기념하고 교회 창립 116주년을 맞아 레티 카우만 선교사가 1939년 집필한 <골짜기의 샘>을 번역·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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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 사랑의 교회 45주년 기념 연주
기독일보,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상임감독 김홍식, Korean Christian Philharmonic, 이하 KCP)이 사랑의 교회 45주년을 기념하여 ‘2023 KCP 창단연주회’를 6월 1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KCP는 크리스천 음악인을 후원하는 개인 기업인들의 메세나(Mecenat)정신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크리스천 문화사역 공동체이다. 2022년 6월 창단하였으며 2023년 창립 45주년을 맞는 사랑의 교회를 베이스로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은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협력 오케스트라로 새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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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DGB금융그룹(대표이사 회장 김태오)과 함께 6.25 참전용사를 비롯한 보훈대상자 10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8일(목)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 진행한 ‘2021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거주하고 있는 보훈대상자 84만 명 중 3만 3천 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정부 보조금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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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 B1-company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지부장 서태원)는 B1-company(대표 권나영)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수) 밝혔다. B1-company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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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등 ‘로잔너머’ 연속 심포지엄 오는 27일부터 개최
기독일보,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등 다수 기독시민단체는 ‘로잔너머’라는 주제로 연속 심포지엄을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짝수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마다 서울영동교회 교육관 5층에서 개최한다. 유튜브 생중계도 병행한다. 참가비는 회차당 1만 원이다. 전체 신청시 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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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 목사님이 끝까지 기도해주신 덕에 자연인으로 돌아와”
기독일보,트롯 가수 ‘도화(본명 권준이)’는 지난 2020년 스스로 ‘게이(Gay) 연예인’이라고 밝혔다가 이후 탈동성애 선언을 했다. 그러다가 2023년 초 다시 탈이성애를 선언하면서 많은 부침을 겪었다. 그는 당시 인터넷에 ‘동성애는 선천적’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도화’ 씨는 목회자 등 많은 크리스천들이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응원해준 덕택에 다시 탈동성애자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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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한미 참전용사 및 가족 200명 초청해 보은행사
기독일보,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6.25 한미 참전용사와 가족 약 2백 명을 초청한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보은행사’를 진행한다. 해외에선 47명의 미국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방한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은 △주일인 18일 오후 4시 새에덴교회에서 보은행사 △19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헌화, 해병대사령부 의장대 사열, 평택 해군 2함대 방문과 천안함 견학 △20일 평택 미 8군사령부 방문, 파주 도라전망대 견학 △21일 용산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 헌화, 특전사령부 방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