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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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사이버신학원, 2024학년도 상반기 신입생 모집
박조준·정인찬·민경배·정일웅 교수 목회학 수료자 목사안수 청원 자격 7학기 과정, 학사학위 소지자 응시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이하 웨이크) 인준신학 교육기관인 웨이크사이버신학원(명예총장 박조준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에서 2024학년도 상반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내년 1월 개강 예정인 본 과정은 오는 12월 8일(금)까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웨이크사이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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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더 좋은 양육 캠페인 ‘마음을 전하는 말’ 진행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11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더 좋은 양육 캠페인 '마음을 전하는 말'을 전개한다고 9일(목)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 '2021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실태와 개선방안 연구'에 따르면 영유아·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94.2%는 부모교육이 필요하고, 그중에서도 자녀와의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과 긍정적 지도 방법 및 태도의 교육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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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사역, 다니엘의 영적 DNA 한국교회에 접목”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는 12월 65세 조기 은퇴 후 본격적인 2기 사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타이어를 갈아 끼운다는 의미의 ‘은퇴(retirement)’ 이후, 김은호 목사는 ‘DNA 미니스트리’를 설립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 해외 선교사 등을 섬기고 그들에게 흘려보내는 사역을 이어간다. 2기 사역의 ‘네이밍’까지 완료한 것은, 구체적 사역의 목표와 방향까지 이미 정해졌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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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섬김이 대회’… 오정호 총회장 “교회 세우는 일꾼 되자”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제108회기 총회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 회계 김화중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봉독에 이어 방신제 교수(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가 특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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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20주년 전시회 ‘Her Story, Hope Story’ 개최
기독일보,아름다운재단이 한부모여성 창업자금 대출지원사업 ‘희망가게’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희망가게 20주년 기념 전시회 ‘Her Story, Hope Story’를 개최한다고 7일(화) 밝혔다. 한부모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가정의 행복을 위한 20년간의 여정을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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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칼리지, ‘부부결혼예비학교’ 12월 3주 간 개최
기독일보,두란노바이블칼리지가 부부결혼예비학교를 12월 1일부터 15일 3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학교의 대상은 커플, 결혼을앞둔 예비부부, 결혼 6년 미만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두란노 칼리지는 “결혼예비학교는 결혼에 대한 성경적 원리를 기반으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진솔함으로 나누는 과정이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 중에 가장 아름답고 순전한 계획”이라며 “결혼은 인생의 걸음을 함께할 배우자와의 연합이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희생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완전한 사랑의 결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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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목사 “하나님 나라는 세상의 방법과 질서로 움직이지 않아”
기독일보,조정민 목사가 5일 베이직교회의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요한복음 18장 36절에서 40절까지 말씀으로 ‘누가 내 음성을 듣는가?’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재판 과정은 세기의 재판 과정이다. 인류역사상의 엄청난 재판이다. 그 재판에서는 온갖 불법이 자행됐다. 불법적 체포과정, 전직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가 심문 받고,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심문을 받고, 빌라도의 관정으로 가서 심문을 받는다”며 “빌라도는 로마 황제의 대리인으로 법을 집행하는 총독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전권대사나 마찬가지이다. 그분이 세상 권력자 앞에 섰다. 하나님 나라와 세상의 권력에 접점이 있는가? 평행선이다.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의 질문과 답변은 접점을 찾기 어려운 이질감을 이 장면이 참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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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아프칸 난민에 대한 우려 표명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파키스탄 정부의 미등록 외국인 추방 발표에 따라 자국으로 돌아가게 된 아프가니스탄 난민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고 7일(화) 밝혔다. 파키스탄 정부는 자국 내 미등록 체류자 170만 명에 대해 10월 31일까지 자발적으로 떠나지 않을 경우, 강제 추방하거나 체포하겠다고 방침을 밝히며 아프간 난민이 자국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지난 6주간 약 12만 명의 아프간인이 국경을 넘어 고국으로 돌아갔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번 정책이 아프간인들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발표했으나 미등록 외국인 중 아프간인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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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속에서 누리는 하나님 나라
“만일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면, 우리는 지금 그 삶을 어떻게 누려야 할까?”이러한 질문 앞에 신학박사이자 문화평론가 최성수 박사(AETA 소속 선교사)가 책을 내놓았다.사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지 못하거나 지금 내 안에, 그리고 우리 가운데 머물러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지 못한다. 그로 인해 보이지 않는 미래를 불안해하며, 생존의 문제를 부둥켜안고 매일 초조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책의 저자 최성수 박사는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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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사회주의자도 빨갱이도 아냐… 누가 뭐래도 난 예수쟁이”
기독일보,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사회복지재단 PPL이 ‘전국최우수창업기관상’을 수상한 소식을 전하며 “사회복지 예산이 대폭 삭감되어 복지재단들이 힘든 시기, 나는 포기하려 했었는데 직원들이 끝까지 붙잡아 살려냈다”며 “사회적 경제 영역에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한 재단은 많지 않은데, 상을 수상해서 참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