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광림교회, 잠비아에 광림미션센터 봉헌

    광림교회, 잠비아에 광림미션센터 봉헌

    기독일보,

    올해 교회창립 70주년을 맞은 광림교회는 최근 잠비아 루사카에 미션센터를 봉헌하고 잠비아 광림신학교 개교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 축하차 미국 웨슬리신학교 데이빗 맥알리스터 윌슨 총장과 신경림 부총장, 영국 옥스퍼드선교대학원(OCMS) 폴 벤더 사무엘 학장, UMC 콩고 및 잠비아 연회 카삽 오완 티방 감독, 아프리카감리교협의회 조셉 은톰부라 감독회장 등이 참석했다.

  • “저출산 다음세대 위기 극복하자”... 대구·경북 출산돌봄 컨퍼런스 오는 19일 개최

    “저출산 다음세대 위기 극복하자”… 대구·경북 출산돌봄 컨퍼런스 오는 19일 개최

    기독일보,

    ‘2023 대구경북 출산돌봄 컨퍼런스’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순복음대구교회(담임 이건호 목사)에서 열린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건호 목사) 등이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이 컨퍼런스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마주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다음 세대 위기 등을 대처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 월드비전, EA코리아와 함께 꿈꾸는아이들 ‘비전원정대’ 진로탐색 기업탐방 진행

    월드비전, EA코리아와 함께 꿈꾸는아이들 ‘비전원정대’ 진로탐색 기업탐방 진행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3일 EA코리아와 함께 ‘비전원정대’ 진로탐색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14일(수) 밝혔다. ‘비전원정대’는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인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아동·청소년에게 관심있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업탐방 등 직업인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예수님의 ‘사마리아 길’이 뜻하는 것은

    예수님의 ‘사마리아 길’이 뜻하는 것은

    아이굿뉴스,

    “지금 한국교회는 세속주의의 도전 앞에 복음의 옮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 날로 심화되는 빈부의 문제, 노사의 충돌, 이념의 대립으로 서로 죽일 듯 싸우는 정치권의 분쟁, 고독사, 살인, 마약, 중심을 잡지 못하는 청소년의 문제와 심지어 소수자 인권의 문제까지 … 그동안 급격한 성장을 겪으면서 구축된 부자들을 위한 종교,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한 종교, 권력자를 옹호하는 종교의 자리에서 내려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인권과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다시 세상을 복음으로 바꾸고자 하는 열망으로 낮은 자들과

  • 한국중앙교회 총회에 5천만원 헌금

    한국중앙교회 총회에 5천만원 헌금

    아이굿뉴스,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와 성도들이 총회주일을 맞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및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는데 써달라며 5천만원의 헌금을 보내왔다. 임석순 목사는 “전쟁이 발발한지 1년이 훌쩍 지났고,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도 4개월째 접어들었다”면서 “아직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난받는 이웃들에게 성도들의 헌금이 잘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중앙교회 성도들은 총회가 하는 사역 모두 귀하지만 그중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에 총회주일헌금이 사용되길 당부했다. 매년 가장 먼저 총회주일헌

  • “한반도 긴장 고조, 남북화해 위해 교회가 나서야 한다”

    “한반도 긴장 고조, 남북화해 위해 교회가 나서야 한다”

    아이굿뉴스,

    6.25 전쟁이 끝나고 정전협정을 체결한 지 7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남북 평화통일은 요원하다. 더구나 최근에는 남북한이 서로를 주적으로 규정할 정도로 관계가 악화 되면서 한반도 긴장감을 더욱 고조되고 있다.사단법인 평화통일연대(이사장:박종화 목사)와 한소망교회(담임:류영모 목사)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1회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우리 민족이 나갈 길과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박종화 목사는 “교회의 공공성 회복이 절실해진 오늘날 한국교회는 평화통일에

  • 충북 도·목협의회, 민선 8기 도정발전기도회 개최

    충북 도·목협의회, 민선 8기 도정발전기도회 개최

    기독일보,

    충청북도와 이 지역 기독교 협의체인 ‘도·목협의회’가 13일 청주시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도 산하 시·군 관계자 및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민선 8기 도정발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지난 1999년 출범한 도·목협의회의 정기적인 활동 중 하나로, 지역의 발전과 복음화를 염원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기회에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도정을 설명하고 지역 목회자들의 기도와 협력을 구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