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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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창조보다 더 큰 믿음이 필요하다”
기독일보,(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이사장 정종훈)이 주관하는 생명우주캠프가 다가오는 15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서울기독교대안교육연합회(대표 장한섭)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기독교대안교육연합회 대표로 이야기 학교의 장한섭 교장, 푸른나무학교 정지환 교감, 서울기독학교 손경민 교감이 협약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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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결혼예비학교 개최, ‘성경적 결혼·재정·성’ 등 다뤄
기독일보,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253기 ‘결혼예비학교’를 24일부터 7월 8일까지 3주간 신용산교회(담임 오원석 목사)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결혼을 생각하며교제하는 커플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결혼 6년 미만의 신혼부부이다. 두란노 결혼예비학교 측은 “결혼에 대한 성경적 원리를 기반으로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진솔함으로 나누는 과정”이라며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 중에 가장 아름답고 순전한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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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세계, 과학적 탐구할 기회 만들 것”
서울시기독교대안교육연합회(대표:장한섭 목사)가 지난 15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이사장:정종훈) ‘생명우주캠프’와 업무협약을 맺고 크리스천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기독교대안교육연합회 소속 학교들은 ‘생명우주캠프’에서 운영하는 창조적 관점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재)정웅·전성원재단(이사장:방면호) 후원으로 시작된 생명우주캠프는 하나님께서 모든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는 확실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과 우주 질서, 규칙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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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생일맞아 사랑의열매에 2억원 기부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기념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6일(금) 밝혔다.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전국의 팬클럽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은 팬들의 뜻에 보답하고자 1억 원을, 소속사 물고기뮤직도 임영웅의 뜻에 함께하며 추가로 1억 원을 보태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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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위한신학포럼, ‘하나님 나라와 공공신학’ 세미나
기독일보,교회를 위한 포럼(대표 )의 호남지부가 ‘공공신학 세미나’를 1차 현장 강의와 2차 온라인 강의를 2번에 걸쳐 진행한다. 1차 현장 강의는 7월 3일 나주혁신장로교회(담임 박용주 목사)에서 2차 온라인 강으는 7월 10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16일까지 재방송이 가능하다. 후원으로는 세움북스 출판사 나주혁신장로교회, 창록장로교회, 하늘품은교회, 정향교회, 전주옛길교회, 목포장로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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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권리기반 사례관리 성과공유회’ 실시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아동권리기반 사례관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6일(금) 밝혔다. ‘아동권리기반 사례관리’란 사례관리 전 과정에서 아동 권리 존중 및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아동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아동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실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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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생일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 Only 임영웅(최애브평팬앤커뮤)’이 6월 16일 임영웅의 33번째 생일을 맞아 임영웅의 이름으로 1394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 이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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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3주년… 복음통일 위한 기도 멈추지 말자”
기독일보,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6.25 한국전쟁 73주년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정 대표회장은 “6월 25일은 한국전쟁 73주년이다. 1953년 7월 27일 북한군, 중공군, 유엔군 대표가 정전협정에 서명함으로 상처뿐인 전쟁을 멈춘지 70년이 흘렀건만 전쟁은 아직 끝을 맺지 못 했다”며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동족상잔의 전쟁 재개의 불안과 군사력의 증강에 힘을 기울이며 군사적 긴장을 풀지 못 하고 지내온 시간이 너무나 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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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후 붙들어야 할 세 가지… 선교, 제자훈련, 평신도”
기독일보,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미국 워싱턴주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가 펜데믹 이후 교회 활성화를 도모하며 '선교적 교회, 제자훈련 중심교회, 평신도 중심교회'로 힘찬 도약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이민규 담임목사는 세상 속으로 들어가 복음의 영향력을 드러내는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제자훈련과 리더십 개발로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다음 세대를 향한 관심과 더불어 교회를 일궈 온 1세들을 위한 돌봄 사역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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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임원회, 명성교회에 총회 장소 사용 다시 요청하기로
기독일보,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임원회가 15일 모임을 갖고, 총회 장소 재고 요청을 한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 장소 사용을 다시 요청하기로 했다. 교회에 다시 관련 공문을 보내 6월 말까지 답변을 기다리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원회는 지난 4월 6일 부천 좋은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제108회 총회의 장소 사용을 요청하는 공문을 명성교회에 보내기로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