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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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코이카와 방글라데시 모자보건시스템 강화 사업 착수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과 함께 2027년까지 방글라데시 랑푸르 주에서 167억 원 규모의 ‘전략형 모자보건시스템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이카의 민관협력 사업인 모자보건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1년간 방글라데시 실헤트 주와 랑푸르 주에서 모자보건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지역 내 모성 사망과 신생아 사망률 감소에 기여한 경험과 전문성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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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73주년 기념예배… “복음통일 위해 기도”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6.25 전쟁 73주년, 정전협정 7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기념예배에선 공동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공동회장 정병기 목사(그교협 총회장)의 기도, 공동회장 주영선 목사(예장 보수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데스다 찬양대의 특별찬송 후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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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자유공화주의 세례 속 거듭나야 하는 상황 진입”
기독일보,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하나님의 법과 한국 사회 및 교회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제18회 교회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성현 대표(전 뉴데일리 주필)와 김영훈 박사(한국교회법연구원장, 숭실대 전 대학원장)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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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호국영웅 합당한 예우, 말뿐이 아닌 실천으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6.25 73주년 성명을 발표하고 “6.25전쟁에 참전한 호국영웅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위해 국가는 혼신을 다해 보살펴드려야 한다”며 “세기총은 한국전쟁 당시 군종의 사명을 감당한 이들을 발굴해 발자취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73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세계 유일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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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2023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 개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여운 목사, 이하 한교총)은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다문화 이주민들의 축제 제3회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를 재개한다. 이번 합창대회는 국내 거주 이주민과 다문화 구성원들이 합창단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다문화공동체가 음악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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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경계심 허무는 순간, 참혹한 현실 마주할 것”
꽃다운 장병들의 희생으로 자유 마음껏 향유 이국 땅에서 피 흘린 미군과 UN에 감사·존경 소수 권력층 유지만 위한 북한 3대 세습정권 공산주의 경계 허무는 순간 참혹 현실 마주 국가보훈부 승격, 예우와 존경 회복 바람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한국전쟁 73주년을 앞두고 발표한 성명을 통해 “공산주에 대한 경계심이 허물어지는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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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 개최한다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3회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본선)>를 개최한다. 이 합창대회는 국내 거주 이주민과 다문화 구성원들이 합창단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다문화공동체가 음악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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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식 목사, 기하성 신수동 측 총회장 취임
기독일보,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 측)가 20일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에서 전태식 목사 총회장 취임을 개최했다. 전 목사는 지난달 열린 교단 제72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전 신임 총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다시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성령운동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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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6.25를 절대로 잊어선 안 될 이유는…”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3주년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6.25 한국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을 전쟁의 참화에서 건지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아울러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희생된 국군장병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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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육종암 판정
기독일보,무료 급식 사역인 ‘밥퍼’를 진행하고 있는 다일공동체가 서울 청량리에 있는 밥퍼 건물 증축 문제로 동대문구와 갈등하고 있는 가운데,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가 최근 육종암 판정을 받았다. 다일공동체는 20일 “최일도 대표는 견디기 힘든 심적 고통과 스트레스로 6월 1일 ‘육종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며 “하지만 누구를 원망하거나 누구의 탓도 하지 않으며 범국민 서명운동으로 밥퍼를 지켜내서 한국사회가 아직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배려와 존중이 살아있으며 선한 양심도 잃지 않았음을 온세상에 증거하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