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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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SBS 희망TV, ‘우리 동네 굿윌스토어 만들기’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은 SBS 희망TV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 동네 굿윌스토어 만들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22일(목) 밝혔다. 2022년 하반기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애인 고용률은 34.3%로 전체 인구(60.2%)에 비해 현저히 낮은 반면, 실업률은 4.5%로 전체 인구(2.4%)보다 두 배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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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위즈웰과 전남 영광 지역아동센터에서 베이킹 봉사활동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위즈웰(대표 정연섭, 정석교)이 운영하는 봉사단체 ‘달콤한 봉사단’이 전남 영광군 나무랑숲 지역아동센터에서 베이킹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위즈웰은 홈베이킹을 취미로 하는 일반인을 중심으로 ‘달콤한 봉사단’을 구성해 굿피플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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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통일선교 비전과 전략은?
기독일보,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김병로 박사)이 22일 오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홀에서 20주년 기념포럼을 ‘한국교회 통일선교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 발제에 앞서 김병로 박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김 박사는 “기독교통일포럼이 200년 기독교계의 여러 전문가들과 학자, 목회자, 활동가들이 정례적으로 통일과 선교 관련 토론모임을 갖자는데 공감하여 한민족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월례 모임을 시작한 지가 벌써 20년이 되었다. 20년이 지난 오늘, 남북관계는 얼어붙었고 한국교회도 코로나를 지나면서 많이 약해졌다. 통일에 대한 열망도 많이 식었고 냉소적 분위기가 팽배하다. 20년을 되돌아보면 이제 한 국면이 지나갔다는 생각이 든다”며 “흔들리던 사회주의가 다시 세력을 규합하여 미국 중심의 질서에 대항하는 신냉전의 반동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신냉전 국제질서는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쳐 한국 주도의 통일구상을 매우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러한 신냉전 국면이 어느 정도 지속될 것인지 단언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10년 이상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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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독도에서 ‘나사사랑 기도회’… 복음통일 위해 기도
기독일보,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독도에서 ‘나라사랑 기도회’를 진행했다. 한장총 기도운동위원회(위원장 김종선 목사)가 주관한 이번 기도회는 성경에 근거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새기며, 독도를 방문해 경비대를 격려하고 국토 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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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재단 설립 통해 북한 주민 인권신장 이뤄지길”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6.25 한국전쟁 제73주년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이하여 민족적 아픔을 위로하고 동시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국군장병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UN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남과 북으로 갈라져 여전히 분단된 민족의 고통과 아픔을 위로하며, 현재의 자유와 평화, 번영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라 그 기초에 나라를 위해 피 흘린 이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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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글로벌리즘 시대의 기독교 정신과 도덕적 보수주의
한국교회법연구원(이사장 김순권 목사, 원장 김영훈 박사)이 ‘하나님의 법과 한국사회 및 교회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18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이효종 장로(연구원 부이사장)의 인도로 김순권 목사의 설교와 임만조 장로(연구원 서기이사)의 기도, 바리톤 김세윤 집사의 특송 순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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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갈등의 교회, 오직 십자가 사랑이 답”
교회의 분열과 갈등에 대한 문제가 어제와 오늘의 일이 아니듯 사도 바울이 살아가던 1세기 초대교회 시대에도 갈등은 존재했다. 서기 54년경 바울은 파벌과 이기심, 재정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린도교회를 향해 편지를 썼다. 여기서 오늘날 갈등하는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적용할만한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한신교회(담임:강용규 목사)는 레드랜즈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과 공동으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제16회 신학심포지엄을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목회자들의 영적·지적 재충전을 위한 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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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가 ‘택시 운전’을 하면서 느낀 점
기독일보,이찬수 목사가 18일 분당우리교회의 주일 설교에서 말씀을 전하며 자신이 “택시 운전의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된 것”에 대해 나눴다.이 목사는 “나의 버킷리스트로 중 하나는 택시 운전을 해보는 것이다. 예전부터 택시 기사 자격증은 있었다. 택시는 풀타임으로 일해야 하는데 나는 사역을 하면서 풀타임으로는 할 수 없어서 포기했었다. 그러다 지인으로부터 최근에는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는 월요일이나 혹은 주중에 짬을 내서 일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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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센트 컨퍼런스 개최… 유기성·조정민·위러브 등 참여
기독일보,인투미션(intoMission)과 마이티블레싱(MightBlessing)이 공동 주최하고 ‘위 러브’, 장로회신학대학교, 미션파트너스, 교회친구다모여, 네임리스 등이 협력하여 더 센트 컨퍼런스(The Sent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7월 21일에서 22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주 강사로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등이 서게 된다. 유기성 목사는 ‘왜 회개해야 하는가’로, 조정민 목사는 ‘왜 예수인가’로 각각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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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신앙 본받아, 복음통일 앞장서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에서 6.25 73주년 대표회장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남북이 하나 되어 평화통일을 이루려면, 70여년 전 멈춰둔 전쟁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교회가 다음 세대들에게 평화통일의 당위성을 바르게 깨닫도록 교육하고, 이질화된 문화적 동질성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직까지 전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