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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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에서 돌이켜 하나님 말씀으로 서는 새해 되길”
한국교회연합(대표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조성훈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홍정자 목사(상임회장)의 기도, 신조화 목사(총무협회장)의 성경봉독, 특별기도, 이영한 장로(상임회장)의 특별찬송,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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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독 국회의원들이 먼저 희망 드리자”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 신년 감사예배가 3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에 모인 여야 국회의원들은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했다. 송석준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국민의힘)의 인도로 드린 예배에서는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기도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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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주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삶 살자”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2024년 신년 하례회를 4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하례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에선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부서기 임병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의 책을 펴는 사람들’(느헤미야 8:4-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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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우심 필요… 기도·말씀·은혜로 살자”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4일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에선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교회)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교회)가 기도했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교회)가 ‘때가 차매’(갈 4:4~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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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 아닌 총회 은혜롭게 하는 일 올인할 것”
주님 기뻐하시는 일, 갈등 딛고 존중을 잘못한 일 있으면 재 뒤집어 쓰고 회개 악법 제정 막는 ‘거룩한 방파제’ 세우길 혈연·지연·학연 이겨 자유 대한민국을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4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총회회관에서 2024 총회 신년 하례회를 드리고 개혁신앙 수호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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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식 총회장 “복음 전하고 치유·회복에 더욱 힘써야”
기독일보,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지나간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국내도 정치, 경제, 사회, 외교, 각 분야의 큰 혼란과 분열 가운데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모로코 지진,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등으로 인해 온 세계가 불안과 공포 가운데 휩싸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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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의 기본은 성경과 기도, 철학적 작업은 그 다음”
기독일보,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미충원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올해 학부 신입생 100% 충원에 성공한 대학교가 있다. 바로 서울신학대학교다. 황덕형 총장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STU ESG 신교육 경영을 통해 “미래형 대학구축” “전인적 미래인재 양성” “글로컬 사회공헌” 등을 선포하며 이 시대에 빛과 소금이 될 하나님의 일꾼들을 배출하면서 학교를 112년 전통의 기독교 명문대학으로 도약시키는 등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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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군 증도 ‘섬티아고 순례길’을 따라서
올해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국내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섬티아고 순례길’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스페인에는 800킬로미터의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면,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기점‧소악도에는 12킬로미터의 ‘섬티아고 순례길’이 있다.전라남도 신안은 74개의 유인도를 비롯해 1,025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뤄진 보물섬과 같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서해안 갯벌을 배경으로 파도소리에 둘러싸인 섬의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참된 비움과 회복을 체험할 수 있다.‘순례자의 섬’이라 일컫는 기점‧소악도는 5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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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광주&전남’ 지역에서 사역자 양성과정 진행
기독일보,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사역자 양성과정을 ‘광주&전남’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 성지교회(담임=이재환목사)에서 열리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의 제 3기 양성과정이다.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측은 이번 과정에 대해 “광주 광산교회, 선한이웃교회에 학원복음화 세미나를 진행했고 이후 5곳에 초·중·고등학교 기독교동아리가 세워진 지역”이라며 “이 열매들을 통해 광주&호남 지역 교회와 기독교사들이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정을 광주&호남 지역에서도 진행해줄 것을 요청하여 3기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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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닥터스재단, 19년 만에 삼천포 섬마을 왕진 봉사 진행
기독일보,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과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이 세밑 경남 사천시 삼천포 신수도를 방문해 왕진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지역인 신수도는 19년 전인 지난 2004년 정근 이사장이 1년 동안 매주 두 차례씩 원격 무료진료를 해온 곳이다.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과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은 정근 이사장(안과)·윤선희 원장(안성형·이상 정근안과병원)·박석주 교수(부산백병원·신장내과) 등 의사들과 정복선 이사·주연희 간호부장 등 온종합병원 간호사 24명, 자원봉사자 조희억 목사 등 모두 60명의 봉사단을 꾸려 지난 12월 29~30일 이틀간 경남 사천시 동서동 신수도에서 무료 진료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