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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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목사 “청첩장 돌려 천국 잔치 소식 전해야”
기독일보,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0일 주일예배에서 ‘청첩장을 돌리세요 ’(눅 14:15-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오늘 본문은 하나님 나라와 교회가 어떤 곳인가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 나라와 교회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잔칫집과 같다는 말씀”이라며 “하나님 나라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과 성령의 위로와 도우심이 있는 곳”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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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일형 왕십리교회 목사 “하나님, 나의 목자 되어 주셔”
기독일보,맹일형 왕십리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0일 주일예배에서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시 2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맹 목사는 “시편 23편은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인정하고 그분이 나를 돌보고 인도하신다는 고백의 내용이다. 양은 방향감각이 없어서 목자가 인도하지 않으면 집을 찾을 수 없다. 양은 무력한 존재로 자기를 지키는 방법이 없다”며 “양은 깨끗해 보이지만 쉽게 더러워지고 오염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은 양털을 깎아주는 방법으로 양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들도 죄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고,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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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그리스도인이 ‘삼보일배’ 참여?”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 및 300일 추모 대회에서 시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그리스도인의 <삼보일배> 참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고전 9:13)’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및 300일 추모 대회’에서 4대 종교가 삼보일배를 한다는 보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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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백선엽 장군은 구국의 영웅… 친일 매도 안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故 백선엽 장군은 6.25 전쟁시 다부동 전투에서 국가를 사수했고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다”며 그를 친일로 매도하지 말고 전쟁영웅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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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참가자 모집
고양·부산 양 지역 오프라인 행사 오프라인 러닝 5천 명 동참 목표 ‘일상비일상의틈byU+’ 팝업스토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오는 9월 24일까지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Global 6K for Water 러닝, 이하 G6K 러닝)’ 캠페인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G6K 러닝’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제리캔 보틀(물통)을 들고 매일 평균적으로 걷는 6km를 캠페인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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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 등 32도 폭염 속 광복절 마라톤 진행, 15억 모금
기독일보,가수 션이 지난 15일 광복절, 32도의 폭염 속에도 81.5km 마라톤을 완주하며, 총 15억여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번 마라톤은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한 행사로, ‘2023 815런’ 즉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고 이를 기념하자는 의도로 기획된 문화행사이다. 또한,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 던지며 모금도 펼쳤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8150명의 개인 참가자가 10일 만에 모였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오프라인 러너 815명은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션의 깜짝 공연 후에 션과 함께 8.15km를 달리며 특별한 광복절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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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회 3곳서 성도 355명, 장기기증 희망등록”
기독일보,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최근 서울영동교회를 비롯한 전국 교회 3곳에서 성도 355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담임목사)는 1, 2, 3부와 청년예배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정현구 담임목사는 릭 워렌 목사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삶에서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뇌사자로부터 폐이식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한 장로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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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빈곤·기후위기 속 인도주의 활동 확대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인도주의 전문가와 함께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한 인도적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최근 밝혔다. 인도주의란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 인종이나 국적,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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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받은 달란트, 자신 아닌 하나님 위해 써야”
기독일보,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권용철치과의원’의 권용철 원장은 중학교 2학년 때 교회 하계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으며 그 영향으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권 원장은 대구 동신교회 소속 의료선교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1991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외 의료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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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한기총 통합 논의, 다시 미궁 속으로
급물살을 타는 듯했던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논의가 다시 미궁에 빠졌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이하 한교총)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이하 한기총)와의 통합 선결 과제로 이단성이 있는 교단에 대한 처리를 요구하기로 재확인한 것이다. 9월 주요 교단 총회에서 통합에 대한 인준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도 제시됐다. 한교총은 18일 오후 2시 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