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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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김승천 대표회장 유임
기독일보,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유기총)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오후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랑의교회(담임 박동은 목사)에서 제4회 정기총회 및 ‘한반도 복음화, 유럽교회와 전쟁종식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김승천 목사를 유임시키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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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대학부 1천7백여 청년들, 밤 새워 기도
기독일보,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 1천7백여 명의 청년들이 최근 서울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밤을 새워 기도를 드렸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 기도회다. Godsend는 청년들에게 보냄받은 제자로서의 사명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사랑의교회 대학부의 기도회이다. 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속됐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이날 찬양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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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위기 극복케 한 ‘독서’, 한국교회 위기 극복에도 도움될 것”
기독일보,미주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주 각 지역에서 성실히 목회하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한인 목회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기록한다. 렌초 제자들교회는 박종순 목사가 2011년에 개척해 현재 렌초 쿠카몽카 지역을 중심으로 LA동부, 인랜드, 리버사이드, 코로나, 빅터빌 지역을 섬기고 있다. <열혈독서> 등 최근 총 4권의 책을 펴낸 박종순 목사는 목회의 위기 때 3천권을 읽는 다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목회에 새로운 활력을 얻어 힘차게 교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는 독서는 목회에 있어서 큰 해법을 주는 방법이라고 조언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위기 또한 극복할 수 있는 한 방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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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강화 위한 다큐멘터리 <건국전쟁> 미국 상영 확대
기독일보,한국에서 100만 관객 돌파한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미국 내에서 널리 상영되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 2월 16일 LA의 CGV극장에서 개봉되었으며, 미국 전역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상영이 이뤄지고 있다. 김덕영 감독 및 제작사는 미국 내에서 상영 요청이 많았고, 이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영회를 개최하고자 했다. 이에 한미동맹USA재단 등 비영리단체들이 협력하여 미국 주요 도시에서 비영리 목적의 상영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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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장병 눈높이 맞춘 ‘미디어 사역’ 강화한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 목사)가 지난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5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군 장병 선교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이날 총회에서는 현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정우 목사는 올해를 시작으로 한 번 더 3년 임기를 맡아 한국교회의 군선교 연합사역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이 목사는 “분주함으로 인해 미흡했던 군선교의 제도와 정책 일부를 보완해나가는 기간이었다”고 지난 3년을 평가하면서 “다시 주어진 임기 동안 한국교회와 군선교 현장의 사역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감당하며 협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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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회 2.0’ 시대 열다… 미주 교회들과 함께 한 7일
기독일보,‘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매일 저녁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다니엘기도회가 미주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은호 목사) 측에 따르면 기도회 첫날부터 다양한 교회의 성도들이 세미한교회 본당에 가득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스러운 예배를 드렸다. “각자의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후 피곤함이 몰려오는 저녁에 드리는 첫날 집회이기에 ‘과연 몇 사람의 성도들이 올까’라는 현지 목회자들의 걱정”이 있었지만 기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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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계승에 ‘가정예배’ 중요한데도 20%만 드려
기독일보,기독교인 중에서 어릴 적 가정예배를 경험한 자가 그렇지 않은 자보다 신앙의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섯 가정 중 한 가정 정도만 월 1회 이상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주식회사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 만 19~59세 남녀 중 첫 교회 출석 시기가 초등학교 전(미취학 시절)이며 현재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개신교의 가족 신앙에 대한 조사’ 결과를 12일 일부 공개했다. 전체 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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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거부하고 국가 기밀 노출한 사람 후보로?”
임 소장, 文 정권 하 막강 영향력 당선 시 친동성애 정책 펼칠 것 국민들 선거 신중한 주의 요구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우려하는 ‘국방 정책을 흔들 동성애자가 국회의원이 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제22대 총선이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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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당하는 태아, 죽음의 고통 겪어… 교회가 생명운동을”
기독일보,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박사)가 주최하는 ‘예수학교’ 2기가 ‘니들, 예수님이 그렇게 좋아?’라는 주제로 12일부터 6주 동안 열린다. ‘태아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과 동성애 대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첫날 강연회에서 홍순철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는 ‘태아 생명 윤리’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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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김장환·장종현 목사 등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낮 청와대 상춘재에서 ‘종교 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취임 후 세 번째로 열린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기독교를 비롯해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종교계 지도자들 10명이 초청됐다. 대통령실 서면 브리핑에 의하면,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기독교계에서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