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정부와 의료계, 조건 없는 대화로 아름다운 타협을”

    “정부와 의료계, 조건 없는 대화로 아름다운 타협을”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에서 지난 24일 의료공백 사태 관련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서로가 명분쌓기를 하면서 마주 달리는 기차처럼 극한 충돌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결국 충돌은 국민 생명과 건강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게 된다”며 밝혔다. 이들은…

  • 하나 된 교회, 부활 통해 회복 넘어 부흥으로

    하나 된 교회, 부활 통해 회복 넘어 부흥으로

    크리스천투데이,

    오후 4시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대회장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한교총·한기총·한장총 등 동참해 부활 신앙, 연합·일치, 회복·희망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주일인 3월 3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개최된다. 대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자 예장 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준비위원장은 예성 …

  • “사람에 투자” 분당중앙교회, 대학 세 곳에 장학금 등 40억 기부

    “사람에 투자” 분당중앙교회, 대학 세 곳에 장학금 등 40억 기부

    기독일보,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최근 총신대, 연세대 의료원, 한동대와 잇따라 협약식을 갖고, 총 40억 원에 달하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양성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최종천 목사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인재양성에 관한 3개 대학과의 협약식을 마친 후 “우리는 역사를 바라보며 사람에게 투자한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임을 믿는다”면서 “우리의 꿈은 포기되지 아니하며 상황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 때문에 상황을 극복한다. 그 어떤 경우도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으며 끝까지 간다”고 말했다.

  • “죽음과 같은 절망도 부활의 희망으로 극복될 수 있어”

    “죽음과 같은 절망도 부활의 희망으로 극복될 수 있어”

    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부활은 영원한 희망입니다”라는 제목의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대속의 제물이 되어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 나셨다”며 “유일하신 참 메시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절망을 희망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인류의 참 희망이 되셨다”고 했다.

  • 나라사랑 애국단체연합대회…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 지키자!”

    나라사랑 애국단체연합대회…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 지키자!”

    기독일보,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나라 사랑 정신으로 몸 바쳐 헌신하고 수고하는 애국 보수 단체들이 4·10 총선을 앞두고 21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 3층에서 ‘나라사랑 애국단체연합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총선을 20여 일 앞둔 상황인 만큼 보수우파 세력의 결집을 강력히 촉구하는 메시지들이 선포됐고, 참석자들의 호응과 열기도 뜨

  • “십자가의 능력 붙들며 하나님 마음 가까이 해야 할 것”

    “십자가의 능력 붙들며 하나님 마음 가까이 해야 할 것”

    기독일보,

    한형우 목사(분당우리교회)가 분당우리교회 금요기도회서 ‘새 애정의 몰아내는 힘’(로마서 7:21-8: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어느 한 가지로 단정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면이다.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마음이 있다. 유명한 소설인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보면 인간의 내면의 양면성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이처럼 우리 내면에 이 복잡한 어느 하나로 단정하기 어려운 그런 마음을 표현하는 그런 이야기들있다. 본문을 보면 바울은 예수를 믿는 신자들 안에서 두 가지 마음이 동시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 전국 평균 재범률의 5분의 1… 신앙으로 교화하는 소망교도소

    전국 평균 재범률의 5분의 1… 신앙으로 교화하는 소망교도소

    기독일보,

    “다른 교도소에 비해 소망교도소는 분위기가 험악하지 않고 좋네요.” 청송교도소 교정위원을 역임했던 엄무환 목사(씨채널 전무)가 소망교도소 오찬 시간 중 본지 기자에 했던 말이다. 본지는 22일 경기도 여주시 외곽지역에 자리한 소망교소도를 방문했다. 김영식 소망교도소 소장은 “수형자 교화 목적으로 운영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민영교소도”라고 소개했다. 그는 서울동부구치소장을 역임해 정년 퇴임 이후 지난 2023년부터 소망교도소 소장를 맡고 있다.

  •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 위한 총선 가이드라인은…”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 위한 총선 가이드라인은…”

    기독일보,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2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를 위한 ’4.10 총선 투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나사연은 크게 네 가지 기준을 제시했는데, ①한국교회 파괴에 앞장선 정치인은 반드시 기억하고 걸러내야 한다 ②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북한 공산정권을 지지하는 자가 국회의원이 되어선 안 된다 ③세계인권선언에 위배되는 소수인권우대정책을 앞세워 차별금지법과 평등법 제정에 앞장서고, 우리 후손에게 위험을 초래할 이슬람 할랄식품 단지 도입에 앞장서는 정치인을 지지해선 안 된다 ④모든 정당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 후보의 공천을 취소해야 하며, 투표권자인 국민은 절대 지지 투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 “정죄·심판 아닌 용서와 사랑… 양극화 극복의 길”

    “정죄·심판 아닌 용서와 사랑… 양극화 극복의 길”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양극화를 극복하는 합(合)의 길… 정죄와 심판의 자리에서 용서와 사랑을 나타내자”라는 제목의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죄인’이었던 우리를 위한 것이다. 의로운 것, 선한 것을 위한 희생은 있을 수 있지만, 심판받아야 하는 부정한 것, 악한 것을 대신한 희생은 없을 것”이라며 “실상은 내가 받을 정죄조차도 ‘남 탓’을 하기 급급한 모습일 때가 많다. 스스로 타인의 죄를 뒤집어쓰고 벌을 받는 일은 상상하기도 어렵다”고 했다.

  •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 되자”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 되자”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이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은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며 “그 어떤 상황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다(롬 8:34~35). 그렇기에 예수님의 부활은 어둠과 절망 가운데 있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빛과 희망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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