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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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처벌법·아동복지법 개정 필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아이들을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것은 부모이며 가정이다. 그런데 가정에서 약간의 문제점이 있다 해서 행정기관이나 아동보호 기관에서 아이들을 마구 데려가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킨다”며 “이럴 경우도 처리는 매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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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앞둔 장로교 주요 교단들… 올해 주요 안건은?
한국교회 주요 장로교단들의 정기총회가 9월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8회 총회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예장 합동 총회의 슬로건은 ‘교회여, 일어나라!’로, 교단 산하 교회, 목회자, 성도가 코로나 팬데믹을 딛고 일어나 정체성을 회복하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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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부흥사협의회, 일본 오사카 성시화 대회 개최
GOODTV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는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오사카 교토 지역 성시화 대회를 열었다. “하나님의 큰일을 기대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시화 대회는 일본 교토는 물론 오사카 전 지역에 성령의 불을 던지는 귀한 성회와 전도집회가 됐다. 주최 측은 “교토는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일본 교토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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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한국교회, 모로코 지진 피해 복구에 힘 모아주길”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돕자는 내용의 목회서신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 8일 오후 11시쯤(현지 시각) 북아프리카 모로코 북동부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서는 규모 6.8 강진이 발생해 큰 인명피해를 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북아프리카 일대에서 관련 관측이 시작된 1900년 이후 ‘120여 년만의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그 피해 규모는 올 초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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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총회, 45주년 기념대회
예장 백석 총회 45주년 기념대회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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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예수님 생명 공급받아야 열매 맺을 수 있어”
기독일보,조정민 베이직교회 담임목사는 ‘무엇 때문에 택하셨나?’ (요 15:1-17)라는 제목으로 10일 설교했다. 조 목사는 “주님이 원하는 열매는 우리가 원하는 열매와 다르다. 마태복음 7장에서 주님은 '주여, 주여', '많은 권능' 등을 원하지 않으신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따라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열매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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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격리 너무 쉬워져… 아동학대처벌법 등 개정 필요”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의 개정이 필요하다… 아동 응급조치 시 행정·아동기관의 재량권 최소화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 건수가 지난해를 기준으로 46,103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아동학대 판단 건수로 분리된 것도 27,971건에 달한다”며 “특히 지난 2020년 정인이 사건 이후인 2021년에는 무려 53,932건이 신고되기도 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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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진리 지켜온 母교회”… 충현교회 70주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설립 ‘70주년 감사 기념예배’가 10일 충현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예배에선 예장 합동 측의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등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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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총회 45주년 기념대회 성황리 개최
3만여 성도 참석, 7천여 성가대 윤석열 대통령, 영상 축사 전해 헌혈·출산·차금법 반대 등 다짐 예장 백석 총회 45주년 기념대회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찬양축제에서는 백석예술대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기수단 입장 후 설립자 장종현 총회장에게 총회기를 전달하며 대회 개회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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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복음화와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기독일보,익산직장선교연합회는 익산시에서 직장으로 부름받은 성도들이 성경적인 확고한 직업관을 가지고 저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일터와 직장 속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신앙운동의 취지로 설립됐다. 연합회 회장인 조환구 장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익산 고현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조 장로는 고현교회에서 학습과 세례를 받았으며 나아가 직사 직분을 받고 교회 재정부 기록회계, 청년회장, 주일학교 교사, 남전도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988년 고현교회 제15대 장로로 장립받게 됐다. 조 장로를 만나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