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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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만이 살 길, 기도만이 우리 문제의 해결책”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5일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라며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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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수, ‘기독교=혐오세력’ 프레임 씌우기 논문 포착”
법원이 판결로 교수들에 경종 울려 기독교를 혐오 일으키는 집단 매도, 매우 중대한 잘못, 지성 집단 타락 표현하지도 않은 말들 논문 적시해 혐오세력 몰아, 교수로서 자질 의심 동성애 문제, 오히려 정확히 알려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지성 집단의 기독교 혐오세력 만들기 포착: 현직 대학교수가 학술논문을 통해 프레임 씌우기’라는 제목의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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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등록금 없어 울고 있는 다음 세대 도와야”
40년 간 목회자 372명 유학 도와 2019년부터 성결 교인들도 혜택 30년·20년간 도운 교회들 시상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2023 해외 장학회(회장 이춘오 목사)의 날’ 행사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기성 해외장학회는 40년 전 故 이만신 목사 주도로 조직돼 1985년 1,500만 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목회자 372명의 유학을 도왔다. 이들 중 약 100명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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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해외장학회,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 격려
기독일보,故 이만신 목사의 주도로 설립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해외장학회(회장 이춘오 목사)가 4일 더케이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 해외장학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1984년부터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해외에서 유학 중인 교단 목회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온 해외장학회가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후학 양성에 물질과 기도로 헌신해온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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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트너스 온라인 퍼스펙티브스 집중훈련과정, 내년 1월 29일 개강
기독일보,세계기독교운동과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정립하도록 돕는 퍼스펙티브스 훈련(Perspectives Study Program)이 1주일 과정으로 온라인줌(Zoom) 강의를 통해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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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교육,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키워주는 방향으로”
기독일보,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과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정규영)가 주최했고 넥스트클럽(대표 남승제)이 주관한 ‘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의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노골적인 청소년 성교육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4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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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2023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 해단식 성료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2일,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의 2023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4일(월) 밝혔다. ‘그린즈’는 아동이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어진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는 초록우산 아동참여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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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행동 촉구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2일(현지시각)까지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각국 지도자에게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이상 기후로 뎅기열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000년 약 50만 건이던 뎅기열 환자는 지난해 420만 건 이상으로 20여 년 만에 8배 급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뎅기열로 위험에 처한 인구 70% 가까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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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K-SPACE, 교회법 온라인 세미나 진행
법률사무소 ‘K-SPACE’(케이 스페이스)가 지난 11월 27일 교회 건축 및 교회 세금 관련 교회법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1부에서는 강두원 변호사가 ‘교회 건물 신축시 계약상ㆍ법률상 유의할 사항’을 주제로 교회 건물 신축의 전체적인 과정, 교회 건물 설계 및 건축허가 과정에서 유의할 사항, 교회 건물 시공 과정에서 유의할 사항, 교회 건물 신축 관련 분쟁의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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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설교 등 통해 자연과 환경 보호 각성운동 일으켜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자연 환경 및 생태계 보호에 대한 논평을 4일 발표했다. ‘탄소 제로’ 운동에 참여하고 소비를 절제할 것을 당부했다. 샬롬나비는 “자연은 스스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과 공감 속에 내신 창조물이다. 자연의 생명과 그 가치에 대한 그릇된 이해로 인해 오늘날 우리는 자연을 인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실수를 자주하게 된다”며 “자연은 인간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니다. 자연은 그 자체로서 보존되어야 할 창조 본연의 가치를 가진 존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