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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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예수님 사랑, 예수님 자랑’ 회복을”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지난 12일 공개된 30주년 기념 목양편지에서 “민족치유 세상변화의 비전을 위해 주님의 피값으로 이 땅 가운데 세우신 지구촌교회가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이제 30년의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을 돌아볼 뿐 아니라, 현재의 우리를 더욱 든든히 세우고 미래 우리 다음 세대들을 통해 이뤄질 하나님 나라를 함께 꿈꿔보길 소망한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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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 한국교회 연합의 근본정신 일깨우고 있어”
서구 교회의 전철을 따라 한국교회마저 쇠퇴하고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백석총회와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가 주창한 ‘개혁주의생명신학’이 현재 위기를 돌파할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이춘길 교수)는 지난 25일 경기도 시흥방주교회(담임:노명용 목사)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의 하나님나라운동’을 주제로 제29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학술대회에서는 백석총회 설립자 장종현 박사가 주창한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집중 조명하는 연구 논문과 목회 현장 사례들이 공유됐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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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퀴어축제, 6월 1일 거룩한방파제로 막아내자”
“대한민국에 동성애 퀴어축제의 범람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1일 20만 명이 서울광장 맞은편 대한문 앞에 모여 강력하게 반대를 외쳐야 합니다!”‘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를 앞두고 2차 연합 금요철야기도회가 지난 24일 오산리최자실기도원에서 열렸다. 거룩한방파제 국민대회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이용희 교수) 주최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J-People(제이피플) 찬양팀의 찬양으로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우리에게 응답하옵소서!’(왕상18:36~40)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박 목사는 설교에서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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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1회 생명나눔 글‧그림 공모전 개최
생명존중과 나눔 표현 참여 가능 공모 주제 ‘생명존중’, ‘생명나눔’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KIT’ 신청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운동본부)는 5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1회 생명나눔 글‧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운동본부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명존중 및 나눔 교육인 ‘모든 생명은 소중해’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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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는 존엄사 아냐…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안락사는 존엄사 아니다, 웰다잉이 요청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안락사는 회복의 가망이 없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생명을 사망케 하는 의료 행위로서 의사 조력 자살에 해당한다”며 “그런가 하면 존엄사는 기계장치에 의한 무의미한 생명 연장 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적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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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총, 6월 15일 ‘충남도민과 함께하는 제1회 행복 힐링콘서트’
코로나 이후 충남도민을 위로하며 행복과 힐링으로 이끌 아트밸리 아산 ‘제1회 행복 힐링콘서트’가 열린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충남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귀환 목사, 이하 충남기총)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6월 15일(토) 오후 3시부터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개최된다. 제1회 행복 힐링콘서트에는 국내외 유명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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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하는 일에 샌드아트가 좋은 도구로 쓰임 받길”
기독일보,샌드아트는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 행위로서 영상 장비, 스크린을 통해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린다. 하나의 예술 장르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장르이기도 하다. 한국샌드아트협회 대표인 정창모 목사를 만나 샌드아트를 접하게 된 계기, 샌드아트 공연, 한국샌드아트협회, 비전 등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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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목회, 교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만들어 가는 것”
기독일보,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를 진행한다. 네 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예한교회 담임 류공석 목사(59)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스라엘인)를 상대로 목회활동을 7년 동안 했다가 한국으로 귀국하고 2014년부터 예한교회를 개척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도중 목회 방향을 선교적 교회론으로 선회하면서 그 일환으로 카페 목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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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대 신임 이사장·총장에 김경원·노영상 박사 취임
기독일보,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및 총장 이·취임식이 24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 실천신대 채플에서 열렸다. 제9대 이사장에 김경원 박사, 제7대 총장에 노영상 박사가 각각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 학교 이사장과 총장을 역임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인사말을 전했다. 손 목사는 “그동안 이사장님과 총장님의 헌신으로 학교의 기초가 든든히 세워졌다”며 “이들을 이어 훌륭한 분들이 이 학교를 크게 빛낼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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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두신 7천 성도처럼 ‘거룩한 방파제’ 되어
6월 1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를 한 주 남겨둔 가운데, 이를 준비하는 교계와 시민단체 대표들이 주최한 ‘연합금요철야기도회’가 5월 24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7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