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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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 개청 13주년… “교도소 선교, 나라 사랑하는 길”
기독일보,우리나라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 이사장 김삼환 목사)의 개청 13주년 감사예배가 20일 오전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다시 섬김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기념식, 3부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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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KB캐피탈과 ‘로드 세이프티(Road Safety)’ 협약 채결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KB캐피탈과 교통안전 프로젝트 ‘로드 세이프티(Road Safety)’ 협약을 맺고, 2024년 2월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 아동·청소년 보호에 나선다고 20일(수)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180개 국가 중 5번째로 높은 교통사고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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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책, 우리 국민으로 동화될 사람들로 엄선돼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신중한 ‘이민 정책’을 주문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현재 한국은 인구 감소와 함께, 노동인구마저 줄어들어 그야말로 인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역대 정부들도 급격히 줄어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300조 원 이상을 쏟아부었지만, 오히려 출산율은 점점 떨어져 ‘한국 인구 감소는 중세기 유럽에서의 흑사병 수준’이란 말까지 나돌고 있다. 정말 심각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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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과 별 차이 없는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서울 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서울시의회가 22일 본회의를 열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다룬다. 그런데 서울행정법원이 전국교원노조연합(전교조) 등 진보단체의 손을 들어줘 지난 18일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발의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며 “이는 주민의 자유로운 의사를 가로막고 건전한 지방자치 발전에 심각한 위협이기에 우려와 함께 규탄하는 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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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김태영 증경총회장, 원로목사 추대돼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인 김태영 목사가 47년 목회 성역을 은퇴하고, 자신이 시무하던 부산 백양로교회에서 은퇴했다. 백양로교회는 12월 10일 주일 오후 김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을 개최했다. 김 목사는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린다. 허물과 부족함이 많은 종을 사랑과 협력으로 동역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장로님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후 대구에서 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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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포들도 예수 은혜로 참 자유 누리는 성탄절 되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에서 2023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올해 성탄절에도 우리 주님께서 성탄의 은혜로 함께 하시지만, 여전히 국제적으로 미움과 갈등으로 인한 전쟁과 혼란이 지속되고, 국내적으로는 많은 사건 사고와 분쟁과 대립으로 인한 양극화 현상이 지친 우리 삶을 더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며 “첫번째 크리스마스 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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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대립과 비난 멈추고 예수님 맞이하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립과 갈등, 비난과 다툼을 멈추고 사랑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합시다’라는 제목의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영훈 총회장은 “2023년은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비로소 일상을 회복한 첫해다. 그러나 여전히 지구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문으로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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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기쁜 날, 전쟁 종식되고 평화의 꽃 피어나길”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에서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성탄의 기쁜 날, 여전히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이 사라지길 기원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의 꽃이 피어나 드리워진 어둠이 사라지며 밝은 광채가 돋길 염원한다”며 “마찬가지로 여전히 서로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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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예수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선물 받으셔야 하는 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이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임석웅 총회장은 “성탄이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할 구세주가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이 기쁜 소식, 복된 소식, 복음은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한다”며 “이 복된 소식을 듣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을 수도 없고, 주의 이름을 부를 수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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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축하, 복음의 기쁨으로 위기 잘 이겨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에서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종생 NCCK 총무는 “성탄의 기쁜 소식은 교회를 통해 전해오는 우리 삶의 보화이지만, 여전히 세상에는 평화롭지 못한 암울한 소식이 가득하다. 감염병과 전쟁 여파로 세계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겨울은 가난한 이들에게 더욱 혹독하다”며 “1주기를 지낸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1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