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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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여성 기상캐스터 1호 이익선, 홍보대사로 위촉
기독일보,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1호 여성 기상캐스터’ 방송인 이익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이익선은 지난 24일 사랑의열매회관을 방문해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고 이와 함께 1백만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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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감리교 지도자들, 서울서 ‘한반도 평화’ 논의
제4회 기독교대한감리회(KMC)-연합감리교회(UMC)-세계감리교협의회(WMC)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가 28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남산홀에서 개최됐다. ‘한반도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세계감리교회’(이사야 52:7)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이철 감독회장(KMC), 토마스 비커톤 감독(UMC 회장), 박종천 목사(WMC 회장)를 비롯해 평화통일위원회,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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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하나님 앞에 서면 불평·원망·낙심도 죄”
기독일보,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위지엠 선교회 이사장)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예수동행일기를 올렸다. 유 목사는 “어제 밤 늦게까지 잠이 들지 못했지만 새벽 일찍 일어나 서울로 출발했다. 한동안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데, 기도원 강당에서 기도하는 것과 또 다른 은혜가 있었다”며 “차가 고속도로로 들어서면서 말씀 묵상을 했다. 욥기 마지막 부분, 하나님께서 욥에게 물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제 마음을 쳤다. ‘된다 안 된다’, ‘힘들다 어렵다’, ‘억울하다 답답하다’ 했던 것들이 다 회개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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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아동 향해 폭발 무기 사용 중단해야” 촉구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앞선 4개월과 비교해 아동 사상자가 7% 이상 늘었다고 28일(월) 밝혔다. 이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에 국제법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고, 아동을 포함한 민간인과 일반 주택가, 그리고 학교와 병원 등 아동이 이용하는 곳의 보호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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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0일 오후 미국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제3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시애틀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기총 임원들과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선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시애틀형제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를 열었고 준비위원장 최 빅토리아 목사(세기총 법인이사)의 환영사, 대회장 전기현 장로(대표회장)의 대회사, 이상진 장로(KIMNET 공동대표)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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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평 목사, 예장 통합총회 국내선교부장 출마 예정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가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 국내선교부장에 출마한다. 서화평 목사는 호남신학대와 장로회신학대학원, 전주대 선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백석대 목회상담대학원, 캐나다 크리스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부터 전주샘물교회를 개척해 28년 동안 목회 현장과 선교 사역에 헌신해 왔다. 또한 터치전도코리아 대표로서 전국에서 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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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협 “올해 출산율 0.73?… 특단 대책 마련해야”
기독일보,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 함께 지난해 제20대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해 답변을 받아냈던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을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바라는 성명서를 2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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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서회, 왜 한국찬송가공회 이사장에 활동비를?
2022년 말 부채 135억, 이자만 5억 서진한 사장 재임 8년간 12억 적자 서 사장 개인 부담금, 서회가 지출 찬송가공회 소송비용, 6천만 대납 각종 의혹들이 제기돼 경영진 및 이사회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는 대한기독교서회(사장 서진한, 이하 서회) 사태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부실경영 및 재정비리 의혹이다. 이는 현 경영진 및 이사진의 임기 없는 상임이사제 도입 시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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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괴담보다 과학적 사실 믿어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처리수 방류’에 대한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후쿠시마 방류에 따른 한국인의 방사선 피폭량은 흉부 X레이 한 차례 찍을 때의 1000만분의 1이라고 한다. 학자들도 대부분 세슘과 스트론튬 등 방사성물질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라는 정화 장치로 거르고 삼중수소도 바닷물로 희석하기 때문에 국내 유입량은 자연 발생량보다 적을 것이라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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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아웃’ 부추기는 ‘종교확장’에 매몰되지 말고, 영적 균형 찾아야”
기독일보,비즈니스 세계 속 선교적 삶을 격려하며 도전하는 IBA(상임대표 엄기영 목사)가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혼돈의 시대 속 변혁의 비즈니스 리더’라는 주제로 ‘IBA 서울컨퍼런스 2023’을 한사랑교회(담임 황성수 목사)에서 개최했다. IBA는 ‘International BAM(Business As Mission) Alliance’의 약자로서, 2004 로잔운동으로 인해 본격화된 글로벌 BAM(비즈니스 선교) 운동의 흐름에 따라 2007년 한국교회 BAM 운동을 위해 국내외 기업, 지역교회, 선교단체들이 모여 세운 연합운동체이다. 현재 55의 기업, 지역교회, 선교단체와 현장선교사들이 연합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신력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