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출산율 0.7명 역대 최저치…“0.6명대 진입 우려 커져”

    출산율 0.7명 역대 최저치…“0.6명대 진입 우려 커져”

    아이굿뉴스,

    저출산 현상 유초중고 학생 감소로 이어져“모든 교회가 고령 친화적 목회로 전환해야”올해 2분기(4~6월)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성 1명당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가 0.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감소한 수치다. 이대로라면 올 하반기 출산율이 0.6명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통계청이 지난 30일 발표한 ‘2023년 6월 2분기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출생아 수는 5만6087명으로 집게 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4천62명(6.8%)이 감소했다. 2021년 기

  • 장로 10명 중 8명, “장로임기제 찬성한다”

    장로 10명 중 8명, “장로임기제 찬성한다”

    아이굿뉴스,

    장로 10명 중 8명은 ‘장로임기제’를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장로임기제는 ‘시무장로가 임기 동안 사역한 후 물러나는 제도’로, 교회 안에서 사역해온 장로들의 의견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지용근)는 최근 한국장로신문사와 함께 예장 통합총회 소속 장로 1,074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설문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무장로 850명(79.1%), 은퇴·원로장로 224명(20.9%)이 설문에 응답했다. 장로임기제를 찬성하는 이유와

  • “인공지능 시대, ‘질문 능력’ 기르려면 다방향의 사고력과 표현 기술 중요”

    “인공지능 시대, ‘질문 능력’ 기르려면 다방향의 사고력과 표현 기술 중요”

    선교신문,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인 전상훈 박사는 “인공지능(AI) 시대에는 기존 경제, 사회, 교육 등 전반적인 시스템의 경계가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며 “이 시대에는 암기와 정답을 맞히는 기술이 아닌, 다방향의 사고력과 표현하는 기술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상훈 박사는 지난 26일 서울 상봉동 은혜제일교회(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최원호 담임목사)에서 열린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에서 챗GPT를 비롯한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발전과 확산으로 급변하는 세상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

  • 샘물교회 채경락 목사 “힘들어도 말씀 통해 진실 대면하면 큰 기쁨”

    샘물교회 채경락 목사 “힘들어도 말씀 통해 진실 대면하면 큰 기쁨”

    기독일보,

    샘물교회 채경락 목사가 27일 주일예배에서 ‘주의 말씀이 임할 때’(다니엘 10:1-12)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채경락 목사는 “말씀이 임할 때이 깨달음의 행복이 있다. 바사 왕 고레스 제3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고 이름한 다니엘이 ‘큰 전쟁’에 관한 주님의 말씀을 받는다. 하나님께서 환상을 통해서 다니엘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그 내용을 다니엘이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음이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신임 종무실장, 한기총 예방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신임 종무실장, 한기총 예방

    크리스천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 신임 정용욱 종무실장이 30일(수)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예방하고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임명을 축하하며 교계와의 소통에 종무실이 균형 있는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정용욱 종무실장은 “많은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고 했다. 올해 2월…

  • “착한 성도들이 만들어간 세계선교교회 50주년, 더욱 따뜻한 교회로”

    “착한 성도들이 만들어간 세계선교교회 50주년, 더욱 따뜻한 교회로”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세계선교교회는 이민 초창기인 1973년, LA 한인타운에 뿌리를 내린 교회로 올해로 정확히 50주년을 맞았다. 규모가 큰 교회는 아니지만 오랜 역사동안 많은 한인들의 신앙의 요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고 교회 안팎으로도 항상 은혜가 있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칭찬받아 왔다.

  • KMC·UMC·WMC,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언문 발표

    KMC·UMC·WMC,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언문 발표

    크리스천투데이,

    세계 감리교 지도자들이 제4회 기독교대한감리회(KMC)-연합감리교회(UMC)-세계감리교협의회(WMC)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 둘째 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KMC, UMC, WMC 대표들은 선언문에서 “전 세계 감리교회는 도잔소 프로세스(the Tozanso process)와 글리온 협의(the Glion consultation) 정신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

  • “교단을 넘어 성령 부흥으로”… 최승목 목사 국내외 성령집회

    “교단을 넘어 성령 부흥으로”… 최승목 목사 국내외 성령집회

    크리스천투데이,

    웨슬리 신학 & 성령 본질 사역 국내 사역 후 캄보디아 방문해 최승목 목사의 성령 부흥 세미나가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 미동북부 지방 뉴욕 올바니 사랑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 목사의 성령부흥 세미나 국내 집회는 지난 8월 23일 대부도 엘림수양관 목회자 성령 세미나 집회를 시작으로, 24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원형극장 CCC 캠퍼스 선교…

  • 선교부터 목회자 복지 관련 헌의안 눈길…반려동물 이색 질의도

    선교부터 목회자 복지 관련 헌의안 눈길…반려동물 이색 질의도

    아이굿뉴스,

    예장 고신총회(총회장:권오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를 주제로 제7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안양일심교회 김홍석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그는 지난 21일 열린 ‘제73회기 입후보자 소견 발표회’에서 “고신총회는 큰 교단은 아니지만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총회장의 직책을 맡겨주면 한 해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목사부총회장에는 부산 고신교회 김경헌 목사와 진주 성광교회 정태진 목사가 등록한 가

  • “전 세계 감리교회가 평화의 사도이자 가교 역할을”

    “전 세계 감리교회가 평화의 사도이자 가교 역할을”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와 연합감리교회(UMC), 세계감리교협의회(WMC)가 공동주최한 제4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29일 오후 광림교회서 ‘2023 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주최측이 발표한 선언문에 따르면 “전 세계 감리교회는 <도잔소 프로세스(the Tozanso process)>와 <글리온 협의(the Glion consultation)>의 정신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6년 9월 1일, 제21차 세계감리교대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KMC), 연합감리교회(UMC), 세계감리교협회의(WMC) 대표들은 현재 진행 중인 한반도에 대립에 협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모였으며, 다시 한번 이에 마음을 모으기로 확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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