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2024년 한국교회, 소금과 빛의 사명 다하자”

    “2024년 한국교회, 소금과 빛의 사명 다하자”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신년 한국교회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초창기의 교회가 보여준 소금과 빛의 사명, 근대화와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자”며 “한국교회는 신년 초창기 교회가 보여준 부패를 막는 소금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복음적 가치관을 전파하는 빛의 사명을 다하자”고 했다.

  • “불타오르는 복음의 열정으로, 더욱 뜨겁게 부흥”

    “불타오르는 복음의 열정으로, 더욱 뜨겁게 부흥”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의식 총회장은 “새해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더 이상의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증오의 대립은 모두 다 버려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나 자신이 먼저 치유를 받고 용서와 화해와 은혜와 행복을 나누는 화평을 이루어야 한다”며 “이러한 주님의 깊으신 뜻을 깨닫고 서로 불화하고 분쟁할 힘으로 …

  • “한국교회, 권력·돈 아닌 하나님만 갈망한다면…”

    “한국교회, 권력·돈 아닌 하나님만 갈망한다면…”

    기독일보,

    “제가 목회할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교회 부흥의 마지막 무렵에서 그 혜택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교인들은 부흥을 사모했고, 설교를 하면 그것을 들으려 몰려오곤 했습니다. 또 말씀을 던지면 마치 목마른 사슴처럼 그것을 가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제가 목회를 할 때까지만 해도 그런 모습들이 좀 남아 있었죠.”

  • “복음 전파해 영혼 살리는, 살아있는 교회 되길 소원”

    “복음 전파해 영혼 살리는, 살아있는 교회 되길 소원”

    기독일보,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임마누엘 애국기도회’는 2020년 1월 16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나라를 위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9주 동안 기도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선거가 끝난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

  • 이동원 목사 “애즈베리 부흥, 교회사적 부흥은 아니지만…”

    이동원 목사 “애즈베리 부흥, 교회사적 부흥은 아니지만…”

    기독일보,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올초 한국교회에서도 큰 화제가 됐던 미국 애즈베리대학교 부흥운동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 목사는 기독일보와의 2024년 신년 대담에서 “이번 애즈베리 부흥을 교회사적 부흥으로는 보지 않는다”며 “다만 작은 부흥을 사모하는 갈망의 불꽃같은 것이었다고 본다. 그런 대로 의미는 있었다”고 했다.

  • “아드 폰테스,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자”

    “아드 폰테스,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자”

    기독일보,

    이동원 목사는 지난 1993년 지구촌교회를 개척해 2010년 12월, 65세의 나이로 이 교회에서 조기 은퇴했다. 그 사이 지구촌교회는 대형교회로 성장했고, 이 목사 역시 故 옥한흠·하용조 목사, 홍정길 목사와 함께 ‘복음주의 4인방’으로 불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목회자가 됐다. 은퇴 이후에도 그는 국내외를 누비며 여전히 활발히 사역하고 있다. “은퇴는 영어로 ‘리-타이어’(re-tire), 즉 바퀴를 갈아 끼운다는 뜻”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이라도 하듯, 바쁜 날들을 보내는 그와 2023년의 끝에서 마주했다.

  • “소돔과 고모라가 될 것인가, 니느웨가 될 것인가?”

    “소돔과 고모라가 될 것인가, 니느웨가 될 것인가?”

    크리스천투데이,

    2024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23년은 2020년 이후 3년 만에 코로나19의 늪에서 빠져나와 일상이 완전히 회복됐지만, 세상은 달라졌다. 3년 만에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고, ‘뉴 노멀’이 엔데믹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도 모자라 하마스의 기습 침공으로 성서의 땅 이스라엘이 다시 전쟁의 참화 속으로 빠져들었고, 재난까지 불러오는 기후 위기, 챗GPT로 대…

  • “2024년 새해, 생명의 문화 만드는 일 앞장서자”

    “2024년 새해, 생명의 문화 만드는 일 앞장서자”

    크리스천투데이,

    소망의 2024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 주요 기관들이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낮아짐을 통하여 높아지고, 섬김을 통하여 섬김받는 자리로’라는 제목의 2024년 신년 메시지에서 “2024년 새로운 소망의 한 해를 맞이하면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넘치기를 기도한…

  • 임석웅 기성 총회장 “2024년, 종말의 시대 살아가는 성결교회”

    임석웅 기성 총회장 “2024년, 종말의 시대 살아가는 성결교회”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결교회’라는 제목으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기성 임석웅 총회장은 “우리 성결교회는 화려한 장식 속에 침몰해 가는 유람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저 죽어가는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 선배들이 117년 전에 그러했듯,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

  • “2024년 새해, 시대의 대안이요 희망! 웨슬리언”

    “2024년 새해, 시대의 대안이요 희망! 웨슬리언”

    크리스천투데이,

    감리교회와 성결교회, 순복음교회 등 존 웨슬리(John Wesley, 1705-1791)를 뿌리로 하는 교단들이 모인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대표회장 이철 목사)에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시대의 대안이요, 희망! 웨슬리언’이라는 제목의 신년 메시지에서 협의회는 “웨슬리언의 교회는 생명력 있는 교회요, 가슴이 뜨거운 교회였다. 처음부터 희망의 공동체였고, 미래를 향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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