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예장 합동 女 사역자들 “‘동역사’ 명칭 정중히 거절”

    예장 합동 女 사역자들 “‘동역사’ 명칭 정중히 거절”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합동총회가 여성사역자들에게 기존의 ‘강도사’라는 개념을 대신해 ‘동역사(가칭)’라는 직분을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총신신대원여동문회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여동문회는 최근 입장문에서 “‘동역사’라는 명칭 부여를 정중하게 거절한다”며 “우리는 동일하게 여성 강도권과 안수를 원한다”고 했다. 이들은 “여성사역자에게 동등하게 남성사역…

  • “더 의상 의료공백 안돼, 의료진 속히 복귀해주길”

    “더 의상 의료공백 안돼, 의료진 속히 복귀해주길”

    아이굿뉴스,

    의대 증원 여파가 장기화 되면서 국민의 생명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단이 지난 19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의료진의 현장 복귀를 간곡히 호소했다. 필요하다면 정부와 의료계 간 중재 역할에 나서겠다는 뜻도 발표했다.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와 오정호, 김의식, 이철, 임석웅 목사 등 4명의 공동대표회장은 의협 사태 이후 세 번째 성명을 발표하고,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의료 현장 갈등이 길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응급·중증 환자들과 가족

  • “부흥의 시작은 기도, 기도의 시작은 회개”

    “부흥의 시작은 기도, 기도의 시작은 회개”

    크리스천투데이,

    계룡 육해공군본부교회에서 6일 국내 각 지방과 해외, 일정 빼곡 안보 불감증 심각, 기도 절실해 매년 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원크라이(One Cry)’가 고난주간에도 쉬지 않고 기도의 대장정에 나선다. ‘2024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고난주간 특별기도회 with 원크라이’는 고난주간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충남 계룡시 육해공군본…

  • “중국 언론 매체발 총선 개입 시도, 단호히 대처해야”

    “중국 언론 매체발 총선 개입 시도, 단호히 대처해야”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가짜뉴스로 한국 총선에 개입하는 중국 언론 매체: 반민주 국가의 비대칭 전쟁 무기에 의한 공격 차단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최근 중국발 위장 언론 매체들이 다음 달로 다가온 한국 총선을 기화로, 한국 정책을 비판하고 심지어 가짜뉴스를 만들어 유포하는 등 선거판에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

  •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 총선 가이드라인 발표하기로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 총선 가이드라인 발표하기로

    크리스천투데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직전이던 지난 2022년 3월 9일 자유대한민국의 공산화 위기를 심각히 인식하고 이를 막기 위해 출범한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약칭 나사연, 대표회장 이상민 목사)이 19일(화) 정오 서울 코리아나호텔 3층 식당에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 1부 예배는 주요셉 목사(나사연 사무총장)의 사회, 신재영 목사(전 경북기총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심하…

  • “중국발 매체들, 한국 총선 앞두고 가짜뉴스 등 혼란 야기”

    “중국발 매체들, 한국 총선 앞두고 가짜뉴스 등 혼란 야기”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중국발 언론 매체들이 한국의 총선이 다음 달로 다가온 것을 기화로, 한국의 정책을 비판하고, 심지어 가짜뉴스를 만들어 유포하는 등의 선거판에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한다”며 이를 우려하는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 故 이형자 횃불재단 전 이사장 천국환송예배 드려져

    故 이형자 횃불재단 전 이사장 천국환송예배 드려져

    기독일보,

    횃불재단 명예 원장 겸 이사장인 故 이형자 권사의 천국환송예배가 19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에서 거행됐다. 할렐루야교회 원로인 김상복 목사가 집례한 예배에선 송용필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복된 삶 복된 천국’(요한계시록 14: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목사 정년 폐지·연장 옹호, 신앙공동체 하나 됨 해치는 주장”

    “목사 정년 폐지·연장 옹호, 신앙공동체 하나 됨 해치는 주장”

    기독일보,

    제6회 고신포럼(대표회장 김현규 목사)이 18~19일까지 ‘고신포럼 목회자, 목회 그 이후?’라는 주제로 롯데부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엔 오태균 교수(총신대)가 ‘현실적 목회, 목회자 정년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오 교수는 “이 시대의 목회자가 구비해야 할 바람직한 목회 역량에 대해서 네 가지로 구분하면 우선, 목회자는 하늘로부터 주어진 확고한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다”며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친히 보여주신 섬김의 리더십으로 대표되는 목회 리더십을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셋째는 하나님 말씀의 공적 선포인 설교와 진리에 관한 가르침에 충분한 교수 역량을 구비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목회 역량으로는 성도들의 형편을 보살피고 신앙으로 지도하는 목회적 돌봄의 자질을 갖추어야 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목회 역량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공생애 동안 몸소 제자들에게 보여주셨던 사역 모델을 따른 것”이라고 했다.

  • 창립 5주년 뉴욕로고스교회, 이번엔 사회적 책임 실현

    창립 5주년 뉴욕로고스교회, 이번엔 사회적 책임 실현

    기독일보,

    개척교회임에도 그동안 역동적이고 다양한 사역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미주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교회의 사회적 책임 감당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이는 뉴욕로고스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5대 중점사역의 일환으로 교회가 기독교 기업과 보다 깊은 협력관계를 형성해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는 한편, 교회들에게도 재정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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