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감독회장 후보들 동성애 등 질의에 답변… 이광호 목사는 무응답
기독일보,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감리교 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등 3개 단체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감독회장 및 각 연회 감독 선거를 앞두고 출마한 후보들에게 공개질의를 했고, 이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을 취합·정리해 24일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감독회장에 출마한 기호 1번 이광호 목사는 공개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
“미국의 변질은 우리의 죄…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소서”
기독일보,미국 2024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22일(현지 시간) 오후 4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렸다. 환영사에서 한기홍 목사는 "하나님께서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지고 성경의 기초 위에 세워진 이 나라를 축복하셨다. 그래서 세계 기독교와 경제를 이끌도록 미국을 축복하셨다. 전세계에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고 있고, 구제를 가장 많이 하고 있고, 전세계 평화를 위해 군대를 파송하고 희생하는 나라다. 하나님께서 전세계를 섬기는 나라로 세워주셨다"면서 "그런데 현재 미국은 하나님의 진노하실 수밖에 없는 위기상황을 겪고 있고 하나님 말씀에서 너무 많이 멀어져가고 있다. 하나님 말씀을 대적하는 악법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 고쳐주실 것"이라고 했다.
-
디지털 시대 목회를 위한 ‘LEAP 2024’ 세미나 열린다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오는 10월 24일 ‘LEAP 2024: 디지털 시대의 기술과 목회’를 주제로 하이브리드 세미나를 연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한국교회와 선교 현장의 목회자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목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신대가 구축한 디지털 플랫폼 ‘SWITCH’를 집중 소개한다. ‘SWITCH’는 건강한 기독교 문화와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디지털 공간을 통해 한국교회아 다음 세대의 부흥을 꿈꾸는
-
“주요 교단에서 20만명 넘는 교인 이탈” 한국교회 쇠락 현실로 다가와
올해 한국교회 주요 장로교단 교세 현황 분석통합 9만4천여 명, 합동도 9만6천여 명 감소한국교회 주요 장로교단의 교인 수가 9년째 급격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올해 9월 정기총회에서 발표된 교세 통계에서 한국교회 교인들의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발표된 2023년 전체 교인 수가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한 교단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확인돼 큰 충격을 준다,특히 지난해 한국교회 양대 교단이라고 할 수 있는 예장 통합총회와 합동총회에서는 각각 10만명에 이르는 교인들이 교단을 이탈했다. 감리회에서는 3천명이
-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의 영광, 화폭에 담아내기를”
35년째 기독교 성화 그리며, 복음 전파해성화의 ‘날개’…하나님의 영광과 보호 상징서울 한복판에서 말씀을 회화적으로 형상화함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담아낸 초대형 성화(聖畫)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독창적인 화풍과 웅장한 스케일의 성화로 이름을 떨쳐온 변영혜 작가(광림교회 미술인선교회 회장)의 현대 성화전이 9월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극동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변 작가는 1993년부터 2024년까지 35년간 기독교 성화를 그리며, 하나님 영광의 무한함을 담아내고 있다. 전시회장을 가득 메운 다양한 그림이 강렬한 색채로
-
제4차 로잔대회 인천서 개막 … 세계선교의 미래 테이블 위에
역사에 남을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가 지난 22일 개막식으로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참석한 전 세계 그리스도인 5천명이 운집해 세계 선교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개막식은 저녁 6시 30분 아이자야61과 안무팀의 연합공연으로 시작됐다. Simon Seow와 Delphine Fanfon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용호성 문체부 제1차관이 대독한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유정복 인천시장의 환영사, 이재훈 목사(제4차 로잔대회 공동대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4차 로잔대회를 준비하
-
[합동④] 장봉생 목사, 제109회 부총회장 당선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열린다. 첫째 날 총회는 목사총대 777명, 장로총대 697명 총 1,474명의 총대 참석 보고로 개회됐다. 이날 임원 선거에서 직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울산노회, 명성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어진 신임 목사 부총회장은 기호 1번 장봉생 목사(서울노회 더가족서대문교회)가 868표를 얻어 기호 2번 김동관 목사(동안주노회 수원안디옥교회, 621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
[합동③] 김종혁 목사, 제109회 총회장 당선
기독일보,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가 23일 오후 울산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목사총대 777명, 장로총대 697명 총 1,474명의 총대 참석 보고로 개회한 가운데, 첫날 임원 선거에서 제108회 부총회장인 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
[합동①] “제109회 총회 통해 은총의 새 시대 열리길”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총회 첫째 날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성경봉독, 명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
아시안미션, 이주민 사역자 코디네이터 역량 강화 세미나 성료
기독일보,아시안미션(대표 이상준 선교사)은 지난 9월 5일에서 6일까지 경주켄싱턴리조트에서 “한국이주민사역 역사의 성찰”을 주제로 이주민 사역자 코디네이터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주민 사역의 본국 네트워크 확립과 현장 간증을 통해 이주 노동자들의 지속적인 신앙 성장을 돕기 위한 대안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