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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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후에도 남북통일 포기 안 해”
기독일보,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가 주최하는 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둘째 날인 23일 ‘기억하고 기념해야 할 대한민국 근현대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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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 출신 탈북민 증언 “北, 인간 생지옥·죽음의 도살장”
공안에 14번 잡힐 때마다 탈출에도 결국 강제북송, 전거리수용소 수감 北 안 끌려가려, 진통제 100알 삼켜 韓 와서 예수 믿고 성경 100독 기도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강원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둘째 날 일정을 이어갔다. 오전 첫 강사인 김종철 대표(Brad TV)는 ‘가자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잃은 것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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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티아고 순례길 이름 변경, 기독교 모욕하는 것”
열두 제자 이름 따서 붙였다가 불교 항의하자 슬그머니 바꿔 종교 빙자해 돈벌이 이용 말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최근 기독교 이름을 붙여 관광지로 홍보하던 신안군 ‘섬티아고 순례길’이 불교계 항의로 명칭을 변경한 것과 관련, ‘종교를 돈과 관광의 즐길거리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논평을 1월 23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섬티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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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기관 통합과 한기총 자립 두 가지 가능성 모두 고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다시 한번 도전하며 제27대 대표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정서영 목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5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정견 발표회에서 “한기총은 이제 정상화됐고 한교총과 통합도 추진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임기를 마치게 됐는데 저보다 나은 분이 나오면 출마하지 않으려 하다가 아무도 없어 서류를 제출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 목사는 “한기총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다. 다시 취임하면 한기총 내에 한국교회에서 인정하는 재판국을 만들겠다. 실업인선교회와 특별 명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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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기독교연합회 신임회장에 우리지구촌교회 이인수 목사 취임
이천시기독교연합회가 2024년 연합회 사업을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예장 백석총회 소속의 이인수 목사(우리지구촌교회)를 추대했다. 연합회는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우리지구촌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직전 회장 이종목 목사(오천감리교회)가 이임하고 신임 회장에 이인수 목사가 공식 취임했다. ‘기도가 중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증경회장 김종필 목사(이천중앙교회)는 “온화한 성품으로 예배의 회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준 이종목 목사님에게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이천시에 나타나도록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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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 로드맵 발표
올해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 일정을 포함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발표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철)는 지난 18일 부산 호메르스 호텔 회의실에서 삼남연회(감독:정동준) 주최로 35회 총회 제8차 감독회의를 열고 감리회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먼저 신년을 맞아 본부와 각국, 부서의 신년 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의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4년 만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가 열리는 해라는 점에서 구체적인 선거 일정이 논의됐다. 제36회 총회가 오는 10월 30~31일로 예정돼 선거일은 9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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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대책 공약에 지역균형 발전 정책 담아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저출생’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저출생국민운동본부(본부장: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지난 19일 종교계의 견해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출대본은 입장문을 통해 여야 저출생대책 공약 발표를 적극 환영하며,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영유아 및 아동 돌봄 공약이 보완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개진했다.출대본은 입장문에서 “여야가 저출생 대책 공약을 발표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초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치권의 노력이 4월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성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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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개막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1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개막했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겨울과 여름 연 2회 열리며, 이번 31차 컨퍼런스는 오는 26일(금) 오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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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 성경이 소망의 씨앗으로 자라날 것”
탄자니아 사람들에게 ‘소망의 씨앗’으로 자라날 2,300부가 전달된다. 대한성서공회(이사장:김순권 목사)가 지난 19일 서울베다니교회(담임:마성호 목사)의 후원으로 탄자니아에 을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식에서 서울베다니교회 마성호 목사는 “저희들이 탄자니아에 2,300권의 성경을 보내는 것은 2,300개의 구원의 빛, 생명의 빛을 전하는 것”이라며 “이 빛이 전해질 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탄자니아성서공회 알프레드 키몽게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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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영적 전쟁과 실제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가”
북한 정권 무력도발로 전쟁 가까워 지금은 신앙과 기독교 정신이 세운 자유문명 무너뜨리려는 영적 전쟁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1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개막했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겨울과 여름 연 2회 열리며, 이번 31차 컨퍼런스는 오는 26일(금) 오전까지 진행된다. 컨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