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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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돌봄·교육으로 저출산 극복”… 20만 입법청원 서명지 국회로
이채익·김회재 국회의원에 전달 CTS∙CBS와 23개 교단 결의서도 종교계와 초저출산 극복에 최선 초저출생 극복 의지를 담은 전국 20만여 명의 서명지 6권이 이채익(국민의힘)·김회재(더불어민주당) 두 의원에게 전달됐다. 이 전달식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지난 9월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주관한 ‘초저출생시대 아동돌봄을 위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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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78명… 교회를 보육시설로 쓸 수 있게 법 개정을”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는 교회가 국가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현 건축법상 제한되는 법률이 개정돼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18일 발표한 논평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저출산 국가’로 유명하다. 출산율이 0.78명으로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라며 “오죽하면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의 해리 콜먼 명예교수는 ‘한국은 현재의 저출산 추세라면 2750년에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나라’로 규정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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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③] 신임 총회장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당선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목사 총대 736명과 장로 총대 686명 등 총 1,432명이 참석해 개회한 총회 첫째 날 임원 선거에서 직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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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북토크, ‘어떻게 기독교인이 시민사회에서 살아갈 것인가?’
기독일보,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이하 기윤실)이 최근 ‘기독교 시민운동’과 관련한 북토크 영상을 공개했다. 기윤실의 기독교윤리연구소는 지난 5월 코로나 3년을 마치며 기독교인이자 시민으로 코로나 기간 동안 교계와 사회의 갈등을 비롯해 신앙인으로 고민했던 내용을 가지고 ‘크리스천이자 대한민국의 시민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7명의 저자의 글을 책으로 묶어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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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5신] 오정호 총회장 “원팀 정신으로 섬길 것”
예장 합동 제108회기 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가 “오직 주님과 총회를 신실하게 섬기도록 소명자의 의식으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오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한 사람의 인격의 성숙함과 사역의 안목이 열리기까지 수많은 분들의 조건 없는 희생과 기약 없는 인내가 요구된다”며 “우리 총회의 섬김의 선봉장으로서 이 엄숙한 시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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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4신]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와 총무 박용규 목사 당선
예장 합동 제108회기 총회 목사부총회장에 기호 2번 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가 큰 표차로 당선됐다. 김 목사는 18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 임원선거 결과 1,042표를 얻어, 427표에 그친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를 제쳤다. 목사부총회장은 다음 회기에 총회장으로 추대된다. 부서기는 임병재 목사(영광교회)가 822표를 얻어, 641표에 그친 최인수 목사(수산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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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국가 저출산 문제 해결 도울 수 있지만…”
읍면동 500곳 아동돌봄센터 없어 교회 활용 시 보육시설 허가 필요 법 개정 위한 서명 23만 명 참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교회가 국가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돕겠다: 현 건축법상 제한되는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출산율을 높이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결국 아이를 낳고 기를 여건이 갖춰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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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도 합동개혁과 통합 결의… 오는 25일 통합총회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예장 개혁(제107회기 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오는 25일 통합총회를 갖는다. 예장 개혁측은 18일 경기도 부천시 예심교회에서 제108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합동개혁과의 교단 통합을 결의하며 이 같은 일정을 밝혔다. 합동개혁측은 앞서 지난주 통합 결의를 했다. 개혁측은 이날 ‘합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양 교단의 통합 취지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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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3신] 오정호 목사, 기립박수로 총회장 추대돼
예장 합동 제108회기 총회장에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당선됐다. 예장 합동은 18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정기총회 첫날 임원선거에서 총회장 단독후보 오정호 목사를 선거 규정에 따라 선거 없이 추대했다. 이에 참석한 1,501명의 총대들은 기립박수로 오 총회장의 당선을 축하했다. 마찬가지로 단독후보인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 서기 김한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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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2신] 교인 수 ‘반등’… 5.8% 증가해 235만 1,896명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교단의 교인 및 교회 수가 반등했다. 합동 총회가 18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한 제108회 정기총회에서 교세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합동의 교인 수는 235만 1,896명으로, 직전년도 229만 2,745명 대비 약 5.8% 증가했다. 합동 교인 수는 2017년 268만 8,858명에서 2018년 265만 6,766명, 2019년 255만 6,18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