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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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교회, 주님께서 보여주신 부활 역사 이어갈 증언자들”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2024년 NCCK 부활절 메시지’를 25일 발표했다. 이 단체는 ‘부활의 사랑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며 “세상이 던진 창과 돌멩이, 온갖 모욕과 비난을 한 몸에 지고 돌아가신 주님의 부활 소식은 험악한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변치 않는 희망”이라며 “주님의 부활하심은 하나님의 공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오직 생명을 사랑하는 따뜻함만이 세상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증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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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아이엠 콰르텟 정기연주회 ‘음악으로 하나되다’ 개최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페리지홀에서 ‘유아이엠 콰르텟(UIM Quartet)’과 함께 제1회 정기 연주회 ‘음악으로 하나되다’를 개최했다고 25일(월)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기아대책이 문화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음악 레슨비 ▲유학 생활비 ▲정기연주회 개최 등 지원을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립준비청년 음악 특기생 장학지원사업 ‘마이리얼드림’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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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사례발표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사례발표 세미나를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개최한다고 25일(월)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소외된 시청각장애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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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 25일부터 필리핀 비전트립 참가자 모집
기독일보,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 이하 컴패션)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4 대학생 챌린지 필리핀 비전트립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학생 챌린지 필리핀 비전트립’은 1명의 청소년 결연 및 오리엔테이션 참석이 가능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4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대학생 챌린지 필리핀 비전트립은 대학생 참가자 3명이 1명의 필리핀 청소년과 사전 결연해 함께 기금 모집 미션을 달성하는 도전형 비전트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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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들, 공명선거 다짐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장로)가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로는 양원용 목사(전남노회), 황세형 목사(전북노회)·정훈 목사(여수노회)가,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로는 윤한진 장로(서울서북노회)·박주은 장로(서울동노회)가 각각 등록했다. 이날 예비후보자들은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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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닥터스재단, 부산 안창마을 의료봉사 진행
기독일보,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 온그룹회장)과 온종합병원의 의료진들이 지난 23일 부산의 안창마을 산만디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전직 소방관도 나서며, 지역 주민들에게 멧돼지가 출몰했을 때의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가르쳤다. 이날 그린닥터스재단과 온종합병원은 부산 동구와 부산진구가 걸쳐진 안창마을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안과의사인 정근 그린닥터스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정형외과전문의 김윤준 부원장·응급실 근무 외과전문의 전창원 과장․신경외과 전문의 이명기 부원장 등 온종합병원 의료진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주희정 원장(그린닥터스 회원) 등 의사 5명과 정복선 이사·주연희 부장·김옥이 팀장·이수현·하정은·이정옥 수간호사 등 온종합병원 간호사 13명, 물리치료사 3명이 의료봉사에 나섰고, 김승희 부이사장과 박명순 사무총장 등 그린닥터스 임원과 회원 6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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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신앙’ ‘부활의 능력’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부활은 한 예수, 한 믿음, 한 소망이다… 부활의 은총이 모든 나라, 모든 민족 가운데로”라는 제목의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하나님께서 2024년에도 부활의 감동을 우리에게 주신다. 2,000년 전 골고다 언덕 위에서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순종은 과거의 사건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에게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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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관련 입장문 발표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와 관련한 입장문을 25일 발표했다. 앞서 NCCK가 부활절인 오는 31일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한다고 알려지면서 에큐메니칼 진영에서 반발이 나왔다. 명성교회가 ‘부자 세습’을 한 교회라는 점에서다. 논란이 커지자 NCCK는 지난 22일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던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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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위기 극복, 부활하신 예수께 돌아가는 길밖에”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우리 주님의 부활은 죄인인 우리를 영원히 죽을 자리에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옮기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안에서 마침내 성취되었다”며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그 놀라운 자비와 은총 앞에 겸손히 머리 숙여 송축하는 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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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선포하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세상과 이웃을 향한 회복과 희망을 다짐하게 될 ‘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대표회장:장종현 목사)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담임:김하나 목사)에서 개최된다.71개 교단이 함께하는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예장 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대회장을 맡아 전체 준비를 이끌어왔다.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예장 고신 김홍석 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영훈 대표총회장, 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등 12개 교단장이 상임대회장, 다른 58개 교단장이 공동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