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

    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

    기독일보,

    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양 교단 총회장과 총회합동전권위원회 위원장 및 서기가 서명한 ‘합동선언문’에 따르면 양 교단은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 예장 개혁-합동개혁, 합동 총회 열고 하나 돼

    예장 개혁-합동개혁, 합동 총회 열고 하나 돼

    크리스천투데이,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교단과 합동개혁 교단의 합동 총회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제1부 합동선언식은 합동선언문 발표와 합동선언으로 시작됐다. 선언문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개혁)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는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양 교단이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 기공협, ‘학교밖 늘봄사업 종교단체 참여 요구’ 성명 발표

    기공협, ‘학교밖 늘봄사업 종교단체 참여 요구’ 성명 발표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25일 ‘국가소멸의 저출산 위기 앞에서 교육부는 민간활용 돌봄정책을 과감히 도입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2022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하여 OECD 평균 1.59명에 비하여 세계 최악의 저출산을 기록하였으며, 가장 최근까지의 출산율을 감안하면 2023년에는 0.6명대에 진…

  • “추석, 하나님의 은혜 기억하며 예배로 시작하자”

    “추석, 하나님의 은혜 기억하며 예배로 시작하자”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추석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교회는 추석의 풍성함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고 예배를 우선하는 명절로 지켜야 한다”며 “한해의 추수 및 노동의 결실을 함의한 추석을 맞이하여, 먼저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노력보다 더 많은 것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 김의식 총회장 “치유와 화해로 땅끝까지 복음 전하자”

    김의식 총회장 “치유와 화해로 땅끝까지 복음 전하자”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김의식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24일 오후 김 총회장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치유하는교회에서 진행됐다. 황진웅 장로(영등포노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이영석 목사(영등포노회 부노회장)가 기도했고, 박기상 장로(영등포노회 부노회장)의 성경봉독과 치유하는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안영로 목사(제90회 증경총회장)가 ‘생산적인 총회가 그립다’(사도행전 2:43~4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직장선교 통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직장선교 통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기독일보,

    직장선교사회문화원(원장 명근식 장로)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 충무성결교회에서 ‘제9회 직장선교 비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이영환 목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의 기조발제, 명근식 장로, 문영용 목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구소장)의 발제 순으로 이어졌다.

  • “CTS, 추석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CTS, 추석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기독일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특별 다큐와 기독교 영화, 음악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전국민의 고민을 장경동 목사와 함께 풀어가는 ‘잘 살아보세’에서는 ‘양택조와 함께하는 가족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대한민국 1세대 연기자인 어머니를 비롯해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을 해준 효자 아들의 이야기까지! 배우 양택조의 가족 이야기까지 더해져 특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지역 복음화에 힘쓰고 젊은 세대 교회로 인도할 것”

    “지역 복음화에 힘쓰고 젊은 세대 교회로 인도할 것”

    기독일보,

    수원새빛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 속한 교회이며 개혁주의 정신과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던 신앙의 아름다움을 이어가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꿈꾸며 나아가고 있다. 이 교회는 1979년 11월 설립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해 1982년 수원노회에 가입했다. 1985년 수원시 인계동에 성전을 세우고 이듬해 광복절에 입당예배를 드렸다. 2019년 인계동 지역 재개발로 매교동으로 임시 성전을 마련했다가 최근 새 성전을 건축해 입당예배를 드렸다.

  • 한기총-(주)수경, 아프리카 식수 문제 개선 협력

    한기총-(주)수경, 아프리카 식수 문제 개선 협력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수경(이다규 대표이사)이 19일(화) 업무제휴를 맺고 성도들의 건강 증진과 아프리카 식수 문제 개선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주) 수경은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을 모토로, 고농도 이온 수소수 ‘덕유산 수(秀) 수소워터’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다규 대표는 “3단계 수소 고농축 공법을 개발해 국내 최초 …

  • “나라 망치는 차별금지법, 전 국민 깨어서 반대해야”

    “나라 망치는 차별금지법, 전 국민 깨어서 반대해야”

    기독일보,

    전호윤 목사(순복음건국교회 담임)가 21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전 목사도 동참했다. 시위에 동참하게 된 계기에 전 목사는 “한국에서 목회하는 목사님마다 크게 염려하고 있는 것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다.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국민이 제일 먼저 피해를 보게 되고 선교 사역에 큰 해를 끼친다. 이에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목사님들께서 나오셔서 1인 시위하는 것을 알고 저도 동참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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