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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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 은혜에 감사하며, 복음의 열정 불태우길”
순교신앙 이어받아 선교 사명 감당 언더우드 후손 선교사 합장도 거론 전날 치유하는교회 감사예배 개최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9월 25일 서울 마포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찾아 시무식을 갖는 것으로 제108회기를 시작했다. 이날 양화진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김의식 총회장과 김영걸 목사부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들을 비롯해 총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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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부흥강사단, 헝가리서 ‘영적대각성’ 성회 성황리 개최
한미연합부흥강사단 대표회장 이귀범 목사가 이끄는 동유럽성회가 지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헝거리 꼬마롬 열방비전교회(신은규 선교사)에서 영적대각성 성회를 열었다. 이번 성회는 영적 침체기에 빠져 메말라가는 유럽을 다시 한 번 영적으로 깨우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으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42:5)는 주제로 진행됐다.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주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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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WCC와 WEA 철저 배척”
혼합·다원주의 중심 에큐메니칼 및 동성애 배척 복음주의적 신앙 및 자유민주주의 확실하게 지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25일 ‘신앙적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지금까지 한기총을 사랑하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기총의 정체성에 관하여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있고, 한기총의 미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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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새 공간 맞이하여 감사예배 드린다
기독일보,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이 최근 새 공간 마련을 위한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진행한다. 9월 1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용산구 한강로동에서 동대문구 용두동으로 이사했다. 이들의 감사예배는 10월 19일일 저녁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새 공간인 서울시 동대문구 안암로6길 19 (신설동역 3번출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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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강도권 허용 취소, 여성 사역자들 우롱한 처사”
기독일보,총신대 신학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 이하 여동문회)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장 합동 총회회관 앞에서 여자 강도사 허용 취소에 항의하는 팻말시위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108회 예장 합동 총회에서는 여성사역자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이하 여사위)의 보고를 통해 여성 강도권 허용과 여사위 상설화를 19일 통과시켰다. 그런데 21일 오후 이를 취소했다. 이에 여동문회는 지난 22일 제108회 총회 장소인 대전 새로남교회 앞에서 팻말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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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차별금지법안·개정 사학법·학생인권조례 반대”
기독일보,“만약 제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한국을 위해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1907년 구한말 조선에 도착한지 불과 9개월도 되지 않은 이듬해인 1908년 24세를 일기로 죽은 미국 남감리교 선교사 루비 켄드릭(Ruby Rachel Kendrick)이 생전 남긴 말이다. 이는 서울 마포구 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된 루비 켄드릭의 묘비에 새겨져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제108회기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25일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루비 켄드릭 묘비명을 인용하며 총회 업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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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 자립지원 캠페인 ‘행복한 출근길’ 진행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본부장 한상욱)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캠페인 ‘행복한 출근길 시즌2’를 전개한다고 25일(월) 밝혔다. ‘행복한 출근길 시즌2’는 굿윌스토어 신규 매장 건립을 위한 모금 캠페인이다. 사회적 편견과 무관심으로 직장을 갖기 어렵던 장애인에게 행복한 출근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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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식 통합 총회장, 첫 행보는 ‘반기독교 악법 철폐’
‘차별금지’로 ‘자유’ 제약하는 역차별 교원임용권은 기독사학 존립에 직결 ‘젠더이데올로기’ 학생인권조례 폐지 동성결혼 합법화 어떤 정책도 반대 ‘종전선언’, ‘미군철수’는 남침에 악용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사립학교법 등 반기독교적 악법들에 대한 분명한 반대 메시지를 발표하는 것으로 제108회기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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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위기… 종교단체 등 민간활용 돌봄정책 도입을”
기독일보,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25일 “국가 소멸의 저출산 위기 앞에서 교육부는 민간활용 돌봄정책을 과감히 도입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2022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하여 OECD 평균 1.59명에 비하여 세계 최악의 저출산을 기록하였으며, 가장 최근까지의 출산율을 감안하면 2023년에는 0.6명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며 “설문조사에 따르면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이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에 매우 큰 비용 부담이 있기 때문이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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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합동개혁, 하나 됨의 포옹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교단과 합동개혁 교단의 합동 총회가 9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예장 합동개혁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개혁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 회원 교단으로 있으며, 교회 수는 합동개혁이 약 4천 곳, 개혁이 약 1천 2백 곳으로, 합동에 성공한 개혁 총회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