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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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기합과 함께 ‘죄와 사망’ 송판 격파합니다”
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송판이 깨져 나간다. 두 동강이 난 송판에는 미움, 거짓말, 탐욕과 같은 죄명들이 나열돼 있다. 사망과 지옥, 불신도 엿보인다. 하나같이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들이다. 하지만 태권도복을 차려입은 CCC TIA 단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며 격파해나가자 죄와 사망은 무기력하게 박살이 난다.그 어느 때보다 ‘한류’가 각광 받는 시대다. 빌보드 차트에 한국 가수들의 이름이 걸리고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한국 작품들이 대상을 거머쥔다.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전통 무술 태권도 역시 세계 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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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창궐, 교회가 말씀 올바로 가르치지 못하기 때문”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사이비 이단 종교에 대해 경계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단들이 과거엔 은밀하게 포교를 했다며 “그러나 최근 들어 그들은 숫자가 많아지고 자신들의 정체가 이미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자 공개적으로 시민들이 오고 가는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전달하며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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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목사부총회장 예비 후보 3인 등록
예장 통합 총회 차기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접수 결과, 목사 3명과 장로 2명이 확정됐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장로)는 8일 서부 지역이 대상인 109회기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접수 결과 정훈 목사(여수노회 여천교회), 양원용 목사(전남노회 광주남문교회), 황세형 목사(전북노회 전주시온성교회) 등 3인이 등록했다고 공고했다. 서울강북 지역이 대상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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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만이 구원의 길… 진짜 위기는 이 믿음 사라지고 있는 것”
기독일보,‘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텍사스 주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3일(이하 현지 시간) 시작됐다. 오는 9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기도회 6일 차에서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가 ‘단 한번의 인생’(사도행전 4: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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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과잉입법’ 폐기, 22대 ‘바른입법’ 촉구한다”
한국교회법학회, 진평연,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등 11개 시민단체들이 한교총과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에서 추진했던 과잉법안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다. 동시에 4월 총선 이후 개원할 22대 국회를 향해서는 바른입법 구현을 당부했다.지난 7일 서울 연지동 한교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와 진평연 대표회장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서헌제 교수,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평 교수, 복음언론인회 김인영 대표, 바른인권여성연합 이봉화 대표, 한국성과학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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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 위기 극복, 6만여 교회부터 앞장서자”
“초저출산 위기 앞에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지 못한 것을 회개하며 ‘결혼과 출산’을 한국교회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한국교회 주요 35개 교단이 함께하고 있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이 지난 7일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한국교회가 결혼·출산 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백석 대표총회장),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합동 총회장), 김의식 목사(통합 총회장), 이철 목사(감리회 감독회장), 임석웅 목사(기성 총회장)는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감리회 감독회장실에서 대표회장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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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지선 전도사 “우리의 손을 붙잡고 계신 주님”
기독일보,‘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텍사스 주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3일(이하 현지 시간) 시작됐다. 오는 9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기도회 5일 차에서 지선 전도사(찬양사역자)가 '결단'(에스겔 37:5-6)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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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신 유래, 근대 서구사회 기독교 문명”
‘3.1운동과 기독교, 그리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3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경동교회(담임 임영섭 목사)에서 개최됐다. 신학부위원장 이관표 교수(한세대) 사회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김동춘 목사(서울제일교회)가 ‘북간도를 중심으로 한 3.1운동’,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가 ‘3.1운동의 현대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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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 유명무실… 지금도 北 대변자들 잔존”
북한 주민의 자유권 증진 가능토록 개정 북한인권기록보존소 기능 강화 등 촉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과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가 “북한인권법이 8년째 정상적으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야당이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7일 논평에서 “통일부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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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 청원 중이니 교회는 돌봄센터 준비해 달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비롯한 대표회장단이 저출산 해결을 위 한국교회가 돌봄센터 등으로 영유아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8일 목회서신에서 “정부는 물론 지자체와 기업까지 나서서 출산율 반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회복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한교총 설립 초기부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