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신앙 계승에 ‘가정예배’ 중요한데도 20%만 드려

    신앙 계승에 ‘가정예배’ 중요한데도 20%만 드려

    기독일보,

    기독교인 중에서 어릴 적 가정예배를 경험한 자가 그렇지 않은 자보다 신앙의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섯 가정 중 한 가정 정도만 월 1회 이상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주식회사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 만 19~59세 남녀 중 첫 교회 출석 시기가 초등학교 전(미취학 시절)이며 현재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개신교의 가족 신앙에 대한 조사’ 결과를 12일 일부 공개했다. 전체 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 “군복무 거부하고 국가 기밀 노출한 사람 후보로?”

    “군복무 거부하고 국가 기밀 노출한 사람 후보로?”

    크리스천투데이,

    임 소장, 文 정권 하 막강 영향력 당선 시 친동성애 정책 펼칠 것 국민들 선거 신중한 주의 요구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우려하는 ‘국방 정책을 흔들 동성애자가 국회의원이 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제22대 총선이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 …

  • “낙태 당하는 태아, 죽음의 고통 겪어… 교회가 생명운동을”

    “낙태 당하는 태아, 죽음의 고통 겪어… 교회가 생명운동을”

    기독일보,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박사)가 주최하는 ‘예수학교’ 2기가 ‘니들, 예수님이 그렇게 좋아?’라는 주제로 12일부터 6주 동안 열린다. ‘태아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과 동성애 대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첫날 강연회에서 홍순철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는 ‘태아 생명 윤리’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윤석열 대통령, 김장환·장종현 목사 등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윤석열 대통령, 김장환·장종현 목사 등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크리스천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낮 청와대 상춘재에서 ‘종교 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취임 후 세 번째로 열린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기독교를 비롯해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종교계 지도자들 10명이 초청됐다. 대통령실 서면 브리핑에 의하면,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기독교계에서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

  • 세이브더칠드런, 가자 분쟁 5개월째 아동 정신건강 붕괴 경고

    세이브더칠드런, 가자 분쟁 5개월째 아동 정신건강 붕괴 경고

    기독일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의 분쟁이 5개월을 넘어섰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2일(화) 보고서 ‘고립과 상처(Trapped and Scarred)’를 발표하고, 가자지구 아동의 정신건강 붕괴를 경고했다.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발발 이후로 팔레스타인 아동 1만 2,550명을 포함해 3만 717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의 경우, 아동 33명을 포함한 1,200명이 사망하고 240명이 포로가 됐다.

  • 초록우산, 미래에서 온 투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아동공약전달식’ 성료

    초록우산, 미래에서 온 투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아동공약전달식’ 성료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11일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아동공약전달식’을 개최해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에 아동공약을 전달했다고 12일(화) 밝혔다. 초록우산이 2017년부터 진행해온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은 투표권이 없어 공약수립 과정에서 배제되기 쉬운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 청소년 52% “동성애 인정해야 한다” 응답

    청소년 52% “동성애 인정해야 한다” 응답

    아이굿뉴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동성애 인식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 52%가 ‘동성애’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인정하기 어렵다’ 26%, ‘잘모르겠다’ 22%로 절반이 넘는 수가 동성애를 인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이다. 청소년의 동성애 허용의 찬성 비율은 대학생(60%) 보다는 8% 낮은 수치다.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 이하 목데연)는 주간리포트 넘버즈를 통해 지난 5일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조사는 전국 청소년 700명을 대상으로

  • 이동원 목사 “교회 오래 다녀도 말씀과 더불어 살지 못하면…”

    이동원 목사 “교회 오래 다녀도 말씀과 더불어 살지 못하면…”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가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를 초청해 현지 시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부흥사경회를 개최했다. 9일 이동원 목사는 '영적 성숙의 단계'(요한일서 2:12-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베드로후서의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이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았다는 것에 이어 영적인 경험, 성장에 따라 성숙의 단계를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부흥과 회복을 열망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을 입고 부흥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영적인 성숙이 와야 한다"라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적인 경험은 예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는 것이다. 이는 과거로부터 해방되어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찾아가는 것이다. '성인 아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성인 안에 아이가 들어가 있다는 것인데, 마음 속에 분노가 있는 것이다. 성인이 진짜 성인으로 성숙해지려면 분노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 대구 JDR, 거룩한 방파제 제4차 국토순례 참여

    대구 JDR, 거룩한 방파제 제4차 국토순례 참여

    크리스천투데이,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네 번째 여정이 3월 5일부터 4월 1일(월)까지 28박 29일간 진행 중이다. 국토순례단은 4일 전남 진도군청 철마광장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517km 대장정에 돌입했다. 대구 JDR(Jesus Do Right) 연합회는 3월 8일 강진선포식에 참여해 장흥중앙교회까지 함께 동행했다. 강진에서 대구 JDR연합회의 제안으로 진행된 퍼포먼스 영상은 유튜브 #거룩한방파제의 인…

  • “청계산 자락 숲길 따라 그림도 보고 ‘힐링’하러 오세요”

    “청계산 자락 숲길 따라 그림도 보고 ‘힐링’하러 오세요”

    아이굿뉴스,

    유명 작가 1,000인의 릴레이 성경구절 전시돼‘2024 세계 어린이‧청소년 미술대전’ 시상식도‘문화’가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모인다. 팬데믹 시기를 지나면서 많은 청년이 교회를 떠났지만, SNS를 통해 청년들은 다양한 문화공간을 방문처로 인증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시기, 이들의 발걸음을 이끌만한 ‘매력적인’ 교회 공간이 요청되는 시대다.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있는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는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주중에는 교회 공간을 개방해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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