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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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목사 “교회 섬기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순종해야”
기독일보,최원준 위임 목사(안양제일교회)가 1일 주일예배서 ‘감독의 눈물’(사도행전 20:25-3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감독은 교회 지도자를 비유적인 표현한 용어다. 감독은 교회 구성원들을 사랑하고 돌보며 그들을 성장시키고 훈련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교회 지도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피로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적인 사랑으로 나타난다.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보배로운 곳이며 사랑과 섬김을 통해 교회를 성정시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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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 “북한에 비하면 우리 고난 아무것도 아냐”
기독일보,김다위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세상의 핍박, 성도의 믿음’(다니엘 3:1-3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2차 대전 당시 1936년 독일 나치당 원수 히틀러가 함부르크에서 군함 진수식에서 사람들로부터 메시아로추앙받았다. 사람들은 히틀러에게 나치 경례를 했다”며 “그러나 구스타프 베거트 씨는 당시 나치 경례를 거부한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생각을 견지하며 살았다. 그는 사람을 신격화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어떤 불행에도 담대한 신앙을 지킨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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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한자·알파벳보다 우수… 세계 복음화에도 일조하길”
문자생활과 소통에서 민주주의 이뤄 한자‧알파벳보다 언어학적 우수성 증명 한국 근대화와 민주화의 공 알려야 오늘날 세계적 한류의 원천 제공해 한글 통해 세계선교‧복음화 앞장서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을 더 사랑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서 세계인의 보화로 만들자”고 6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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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대표회장 “정체성 같다면 어디와도 협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6일(금) 대방건설빌딩 강당에서 ‘강서구 발전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로마서 8장 28절 본문)’는 제목의 설교에서한기총의 보수적 정체성을 강조하며, 확고한 정체성 위에서 국가와 교회, 그리고 강서구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합력할 것을 강조했다.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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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첫 CCM 싱글앨범… ‘당신 예배할 때’ 발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행복의 주문’을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본명:노아람)이 첫 CCM 싱글 를 발매했다.직접적인 예배의 가사가 포함되지 않더라도 그의 노래 곳곳에는 그의 신앙에서 비롯된 깊은 묵상이 담겨왔다. 구겨진 우리의 마음을 다려준다는 내용의 곡 ‘다리미’나 하나님의 전적인 사랑으로 칭의되는 ‘너는 특별해’ 등 여러 곡에서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으로 노래하려는 그의 의지가 엿보였다.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그가 최근 예배곡을 발매해 눈길을 끈다.그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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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회, 둘로 쪼개진 제53차 정기총회…‘한 지붕 두 집행부’ 구성
수년 전 특정 인사들의 재정 유용과 전직 총회장 해임 등으로 내홍을 겪은 기독교한국루터회가 지난해 오랜 법적 다툼을 종결하고 개혁을 외친지 불과 2년도 채 안 돼 또 다시 둘로 쪼개지며 분열의 길로 들어섰다.현재 김은섭 총회장의 해임 여부를 두고 총대들이 양 측으로 갈라진 루터회는 결국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루터대학교와 서울 중앙루터교회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각자 따로 개최했다.특히 이날 법원이 루터회 총회장 김은섭 목사를 상대로 제기된 ‘총회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판결을 내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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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코로나 시대… “교회는 이렇게 이겨냈습니다”
누구 하나 힘들지 않은 이가 없었던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하지만 그 속에서 고난을 이겨내고 따뜻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눈 역사적 현장이 기록으로 남았다.소망교회(담임:김경진 목사)는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는 동안 교회의 대응과 섬김 사역을 담은 ‘소망교회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하고 6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중국에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 사망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던 2020년 1월. 소망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에게는 ‘만약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까지 번진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스쳤다. 즉각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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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한글로 번역해 보급한 것, 문자와 생활의 혁명이었다”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한글날(10.9)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이들은 “한글은 모든 백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창제된 민주적 글자이자 문화발전의 원동력”이라며 “한글은 한류(韓流)의 기반으로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여 세계인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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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다수 국민 역차별할 것… 합심해 반대해야”
기독일보,정규재 목사(강일교회 담임)가 5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정 목사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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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한 해 동안 전 교회가 전도 불 지핀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산하 전 노회와 교회가 복음 전파에 힘씀으로 코로나 이후 침체된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다짐을 선포했다. 통합은 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8회기 전국 노회장·부노회장, 총회 상비부장·위원장 연석회의 및 전도부흥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여, 치유되게 하소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