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NCCK 인권센터’,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명칭 변경

    ‘NCCK 인권센터’,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명칭 변경

    기독일보,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지지 등의 행보로 논란을 빚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황인근 목사)의 명칭이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됐다. NCCK는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2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를 열고 ‘한국교회 인권센터 정관 개정의 건’ 등을 논의하고 일부 내용을 수정해 결의했다. ‘한국교회 인권센터 정관 개정의 건’의 핵심은 다음과 같았다.

  • “성령 역사 통해 부흥 일어나고 삶 가운데 열매 맺어야”

    “성령 역사 통해 부흥 일어나고 삶 가운데 열매 맺어야”

    기독일보,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이하 CGI 대회)가 지난 23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CGI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의 성장과 영적 부흥을 간구하며 실질적인 선교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회 둘째 날인 24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도미닉 여 목사(세계하나님의성회)가 ‘성령의 부흥의 역사’(창세기 1:2)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김동호 목사 “10.27 기도회? 집회라고 하는 게 더 옳지 않나”

    김동호 목사 “10.27 기도회? 집회라고 하는 게 더 옳지 않나”

    기독일보,

    김동호 목사(사단법인 피피엘 대표, 전 높은뜻숭의교회 담임)가 23일 자신의 SNS계정에 ‘10월 27일 집회에 대한 그냥 내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10월 27일 광화문에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기 위한 기독인들의 집회가 열린다. 200만 명을 목표로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일을 놓고 교회 안에 찬·반 양론이 일고 있다”고 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중·고교 환경교육 의무화 촉구 서명 7만여 건 국회 전달

    세이브더칠드런 중·고교 환경교육 의무화 촉구 서명 7만여 건 국회 전달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더바디샵과 함께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여간 중·고등학교 환경 과목 필수화 법안 발의를 촉구하기 위한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목) 밝혔다. 총 7만 2,942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모인 서명은 이달 2일(수) 22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에게 전달됐다.

  • 박한수·김양재 목사, 10.27 연합예배 설교

    박한수·김양재 목사, 10.27 연합예배 설교

    기독일보,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이하 10.27 연합예배)의 설교는 총 세 번 있을 예정이다. 설교자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이고 다른 한 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 3040 싱글 개신교인 3명 중 2명 ‘결혼 의향’ 있어

    3040 싱글 개신교인 3명 중 2명 ‘결혼 의향’ 있어

    기독일보,

    3040대 싱글 크리스천 3명 중 2명 이상은 결혼 의향이 있으나 ‘결혼을 위한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는 싱글부서의 존재 비율이 교회 10곳 중 1곳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목데연)는 서울드림교회(공동담임 신도배·김여호수아 목사)의 의뢰를 받아 싱글 개신교인 600명(만 30-59세 이상 남녀)·비싱글 개신교인 900명(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남녀)·목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싱글 개신교인의 교회 생활에 관한 조사’를 진행, 23일 서울 연동교회(담임 이주용 목사) 가나의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해외아동개발사업 평가 포럼 개최

    희망친구 기아대책, 해외아동개발사업 평가 포럼 개최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국제개발협력평가센터(CIDE)와 함께 해외아동개발 사업 평가 연구를 토대로 기아대책 해외 구호사업의 효과성과 개발협력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2024 기아대책-서울대학교 CIDE 개발협력 평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수) 밝혔다.

  • 시흥 전원교회, 한부모 및 몽골 가정에 ‘사랑의 쌀’ 전달

    시흥 전원교회, 한부모 및 몽골 가정에 ‘사랑의 쌀’ 전달

    기독일보,

    경기도 시흥시 전원교회(담임 오종탁 목사)가 지난 20일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면서 모은 ‘사랑의 쌀’ 157포를 대야동 한부모 가정의 주민과 몽골에서 이민을 온 마라나타교회와 나누었다. 이날 추수감사절 설교에 초청받은 어트겅 수렝 목사(몽골인 마라나타교회)는 울란바트라 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유학을 와서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여성 목회자다.

  •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세계교회성장대회 개막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세계교회성장대회 개막

    기독일보,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이하 CGI 대회)가 23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했다. CGI 대회는 앞으로 26일까지,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의 성장과 영적 부흥을 간구하며 실제적인 선교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 “교회 내 의사소통의 가장 큰 문제, ‘특정 직분자 중심’”

    “교회 내 의사소통의 가장 큰 문제, ‘특정 직분자 중심’”

    기독일보,

    교회 내 의사소통의 문제점으로 ‘특정 직분자 의견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 주로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와 한국교회지도자센터(한지터)는 담임목사 500명과 교회 출석 기독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교회 의사소통 및 의사결정에 관한 조사’를 실시해 그 주요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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