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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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기독일보,넘치는교회(담임 김우환 목사)에서 지난 6일 진행한 교사부흥회에서 한창수 목사(엠마오교회 담임, 303비전성경암송학교 교장)가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신 6:4-9)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말씀암송으로 다음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한창수 목사는 다음 세대에 말씀을 심어줄 것을 강조했다. 한 목사는 “저는 16년 전에 엠마오교회를 개척하는 순간부터 성도들에게 말씀암송자녀교육을 강조했다. 말씀암송가정예배를 꾸준히 하고, 교회학교에서도 꾸준히 가르친 지 십여 년이 되니까 아이들뿐 아니라 전 성도가 100절에서 300절 정도는 암송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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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섬기기 위해 기독 문화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 함께해
기독일보,매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개최되는 문화행사 ‘하늘빛 프로젝트’가 휠체어를 타고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위라클 ‘박위’형제와 함께 진행된다.비영리단체 하늘빛이 추구하는 이번 행사는 구독자 54만 유튜버인 박위 형제를 비롯해 다양한 기독 문화 게스트들이 등장할 뿐만 아니라, 크리스천들이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문화 스타트업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14일 낮 12시부터 저녁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히 행사 컨셉에 맞춰 신세대 스타트업의 성지이자, 젊은이로 북적한 ‘핫 스팟’인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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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이철 감독회장 “입법회의 둘러싼 말들 그저 ‘소문’이길”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변화의 기틀을 다지는 10월!’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목회서신에서 “입법의회가 열리는 10월이다. 2년 전 입법의회를 통해 감리회의 변화를 위한 큰 틀을 준비할 수 있었고, 선거권자 확대를 적용한 감독선거도 마치며 35회 총회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입법의회는 변화의 기틀을 다지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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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균 목사,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취임
이영훈 목사, 축복성회 메시지 전해 이스라엘 대사, 한국교회 기도 요청 자살은 정신적 질병, 젊은이 살려야 마약도 심각해, 오직 예수님만 고쳐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이장균 목사) 2023년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가 10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순복음강남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직예배에서는 마지막 시간 이장균 목사의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취임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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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 기도제목
1. 저출산과 다음세대 (이병천 선교사) 저출산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1) 한국교회가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국가적인 산아제한 정책에 동조하고 낙태에 대해 침묵하였던 지난날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게 하소서. 2) 저출산의 위기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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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이스라엘 대사, 기도 요청해”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대표총회장)가 하마스의 기습 침공을 당한 이스라엘을 향한 기도를 요청했다. 이영훈 목사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이장균 목사)에서 열린 2023년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에서 “예수 믿고 잘 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예수 잘 믿고 모두 복 받은 인생을 사시길 바란다”며 “복 받은 사람들은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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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내가 기도해야 할 때…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
목회자 5천 명과 성도 3만 명, 전체 3만 5천 명이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함께 모여 한국 사회의 죄악을 놓고 회개하며, 국가적 문제를 놓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합심하여 기도하는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한글날인 10월 9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개최된다. 이번 특별기도성회는 그간 한국사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조례, 낙태 합법화를 반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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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장신, 약 17억 원 규모 설교 지원 프로그램 지원 받아
기독일보,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이하 미주장신)가 지난 9월 30일(현지 시간) 릴리재단으로부터 목사와 평신도 설교교육 지원 프로그램 설립을 위한 1,244,735달러(한화 약 16억8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ATS 270여 회원 학교 가운데 한인신학교로는 유일하게 미주장신이 81개의 지원 학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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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가 그날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던 이유
기독일보,국내 코로나19 초기였던 지난 2020년 2월 23일 주일. 그날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다. 소망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도 그날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날의 기억은 분 단위로 기억날 정도”라고. 소망교회가 당시 대형교회로는 처음으로 주일 현장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했던 날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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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이미 성공 했기에 상대적 실패 선택할 줄 아는 사람”
기독일보,베이직교회 담임 조정민 목사가 베이직교회 교역자 안신기 목사와 함께 최근 성도들의 질문에 답하는 ‘Q&A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성도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세상을 이겼노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주식시장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