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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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1천만 시대 준비해야” 대한기독노인회 출범

    The Christian Post,

    대한기독노인회 출범식이 21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열렸다.대한기독노인회는 국내외 한국인 기독교 단체와 노인들이 서로 협력해 기독교 노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한반도의 평화통일, 사회통합 등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됐다. 향후 △조직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한편 △영성운동 △노인복지정보 제공 △노인상담 △자원봉사 △취업개발 지원 △노숙인 지원 △재외동포 지원 △이주민 프로그램 운영 △실버선교센터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상임고문으로 … 계속되는

  • 세이브더칠드런 2023 아동권리영화제  김원우 감독 ‘키즈랜드’ 대상 수상

    세이브더칠드런 2023 아동권리영화제 김원우 감독 ‘키즈랜드’ 대상 수상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3 아동권리영화제 대상작으로 김원우 감독의 〈키즈랜드〉를 선정했다고 21일(화) 밝혔다. 〈키즈랜드〉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함께 나고 자란 수림과 정우가 마을에 화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돼 헤어질 위기에 처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아동의 시각에서 환경과 지방 소멸, 공동체 분열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어른들의 이야기 속에 두 아이가 겪는 감정에 함께 이입하게 된다는 평을 받았다.

  • 서울시청 광장 2023 성탄트리 점등식

    서울시청 광장 2023 성탄트리 점등식

    크리스천투데이,

    ‘2023년 대한민국 성탄축제, 백석 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주최, 서울특별시, 예장 백석 총회, 백석대학교·백석예술대학교, 담터 등의 후원으로 11월 20일 오후 5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거행됐다.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1부 감사예배, 2부 성탄트리 점등식, 3부 기념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CTS를 통해 오후 5시부터 150분간 생방송…

  • 한교연, 소외된 이웃들과 김장김치 6천kg 나눠

    한교연, 소외된 이웃들과 김장김치 6천kg 나눠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6일 서울 관악구 세광중앙교회에서 ‘2023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를 열어 직접 담근 김장김치 6,000킬로그램(10kg 600박스)을 소외된 이웃들과 나눴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김장담그기& 나누기 행사에 앞서 개회식에선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장시환 목사가 기도했고,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 “공동선 위한 교회의 역할, 종교의 공공성 회복하는 중요한 방법”

    “공동선 위한 교회의 역할, 종교의 공공성 회복하는 중요한 방법”

    기독일보,

    기독교학문연구회가 18일 오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12동 401호에서 제40회 기독교학문연구회 연차학술대회를 ‘공공선·공동선과 기독교인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이대희 이사장(효신의료재단 샘병원), 김유준 목사(주빌리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 예장 합동·통합 임원회 “차별금지법 등 반대, 中 강제북송 중단 촉구”

    예장 합동·통합 임원회 “차별금지법 등 반대, 中 강제북송 중단 촉구”

    기독일보,

    예장 합동과 통합 양 교단 제108회기 임원회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연석회의를 가졌다. 교류를 이어왔던 두 교단 임원회는 이날 이번 회기 들어 첫 만남을 가졌다. 먼저 김한욱 목사(예장 합동 서기)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김영구 장로(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기도했고, 인도자인 김한욱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존귀한 동역자’(빌립보서 2:25~3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박성규 목사(총신대 총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예배는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 초록우산, 대한약사회와 ‘가족돌봄아동 지원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초록우산, 대한약사회와 ‘가족돌봄아동 지원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대한약사회와 함께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금)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이란 돌봄을 받아야 하는 어린 나이에 역으로 가족을 돌봐야 하는 아동을 뜻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가족돌봄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이들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기 위해 가족돌봄아동지원 ‘돌봄약봉투’ 캠페인을 진행한다.

  • 한국루터란아워, 26일 한일문화교류 합창 연주회 개최

    한국루터란아워, 26일 한일문화교류 합창 연주회 개최

    기독일보,

    한국루터란아워는 26일 오후 5시 중앙루터교회에서 한일문화교류 합창제 연주회를 진행합니다. 이날 행사는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온 안테포로 합창단과, 연세대학교 동문으로 이뤄진 연세파로스 센테니얼 합창단이 참여한다. 초대권 신청은 이곳에서 하면 된다.(https://bit.ly/3HZIPe7) 아울러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일본차 시연과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신청은 이곳에서 하면 된다.(https://bit.ly/3HZIPe7)

  • 굿네이버스,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한 성과공유 토론회 성료

    굿네이버스,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한 성과공유 토론회 성료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이하 아동권리모니터링단) 5주년을 맞아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한 성과공유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목) 밝혔다.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토론회는 굿네이버스와 김철민 국회의원, 이태규 국회의원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됐다.

  • “복음통일 위한 북사목의 사명, 작은 통일 지속 경험하는 것”

    “복음통일 위한 북사목의 사명, 작은 통일 지속 경험하는 것”

    기독일보,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회장 천욱 목사, 이하 북사목)가 16일 오전 총신대학교 주기철 기념홀에서 ‘2024 통일선교 트렌드: 2024 통일선교의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개회예배,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서 천욱 목사가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린도후서 12:10)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 목사는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쓰기 14년 전에 하늘을 경험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가 말하고 있는 14년 전은 그가 그의 고향 다소에 있었을 때라고 학자들은 보고 있다. 성경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그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이후 3년간 아라비아로 갔다고 예루살렘으로 가게 되었다”며 “이후 그는 제자들의 도움을 받아 고향인 다소로 돌아가게 되었다. 예수님은 ’선지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는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사도 바울도 그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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