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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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이중직 목회 위해 전문성 갖춰야”
기독일보,제7회 사회적목회컨퍼런스와 제4차 목회자 취업박람회가 30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열렸다.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로스로드 등 6개 단체가 주최했다. 이날 주최 측은 출판·마을 목회·개인 사업·기술 전문직 등 각종 분야에서 이중직 목회자들의 자립을 돕는 상담 부스를 설치해 상담도 진행했다. 기술·전문직 분야에 속한 랍비직업개발원이 상담 부스에서 기술을 터득하길 원하는 이중직 목회자들을 상대로 상담이 진행됐다. 랍비직업개발원은 에어컨설치, 제과제빵, 승강기관리사 등 각종 기술을 목회자들이 터득하고 이들의 생계적 자립을 돕는 곳이다. 크로스로드(이사장 정성진)에서 목회자들이 이곳에서 교육받는 데 필요한 비용 전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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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부흥협의회, 송창호 대표회장 취임예배 드려
CTS기독교TV와 CTS부흥협의회가 4월 26일 아산서원교회에서 송창호 목사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의 설교, 송창호 목사의 취임사, 송일현 목사의 권면, 직전대표회장 송한철 목사의 축사로 드렸다. 송창호 목사는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라는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이 자리에 서기까지 모든 것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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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사회 심각해질 것, ‘더불어 사는’ 가치 회복 시급”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 주요 23개 주요 교단이 함께하며 전개했던 ‘나부터 캠페인’이 본격 2기 사역을 전개하며 ‘축소시대가 달려온다’를 주제로 올해 첫 포럼을 개최했다.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드림하우스에서 진행된 포럼은 저출생, 저성장 시대 가운데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다가오는 축소사회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색했다.포럼에서는 현장형 미래학자로 알려진 ‘홍성국 국회의원이 수축사회 현상에 대해 발제하고, 아주대 최진호 명예교수(사회학)가 ‘저출생 축소시대의 행복론’에 대해 발표했다.홍성국 의원은 “기후위기,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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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 이펙트’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 이펙트(Good Neighbors Effec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화) 밝혔다. '굿네이버스 이펙트'는 굿네이버스와 좋은 이웃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변화를 의미하며,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꾼 만남과 변화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난 33년간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좋은 이웃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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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크라운제과 어린이날 공동 캠페인 실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크라운제과와 아동권리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0일(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크라운제과가 함께하는 두 번째 공동 캠페인으로, 2019년부터 펼쳐온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에 이어 올해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날 선언문(이하 어린이날 선언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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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인도적 위기 놓인 아이티에 총 500만 달러 지원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최근 아이티의 장기적인 위기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월드비전 차원으로 500만 달러(한화 68억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29일(월) 밝혔다. 국제월드비전은 긴급구호 대응 최고 단계인 ‘카테고리3’를 선포하고, 위기에 놓여있는 아이티 지역 주민과 아동을 위한 지원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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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앞두고 교회학교 잔치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4,000명을 초청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베다니광장과 베다니홀, 십자가탑 주변과 부속 성전 등 캠퍼스 전역에서 이날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에는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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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세미나 마쳐… 11개 국 목회자 400여 명 참석
기독일보,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이하 훈련원)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22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국을 비롯해 45명의 우크라이나 특별 참가단을 포함한 유럽(우크라이나, 체코), 남아메리카(브라질), 아시아(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아프리카(가나, 에티오피아), 중화권(중국본토, 대만)의 11개 국가에서 240여 교회 4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훈련원은 외국 참가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우크라이나어의 3개 언어로 동시통역 시스템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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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할랄·퀴어에 맞서 대구에 거룩한 방파제를!”
대구 JDR(Jesus Do Right)이 최근 “대구중노회남전도회와 광진중앙교회 청년부 연합으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집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 동성로에서는 이슬람 사원 건축, 그리고 할랄밸리 조성, 퀴어축제 등의 논란에 맞서 거룩한방파제를 세우고자 하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4월 23일 114차 화요집회에는 대구중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권종식장로)가 전반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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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제4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싱가포르기도회 개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 제4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싱가포르기도회가 24일 오전 9시(현지 시간) 싱가포르 킹스콥튼 호텔에서 열렸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지구촌선교회 워십선교단의 오프닝 워십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기도회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