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기감·통합 총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하는 NCCK 탈퇴해야”

    “기감·통합 총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하는 NCCK 탈퇴해야”

    크리스천투데이,

    인권센터는 NCCK 입장 아니다? 똑같은 황당한 대답, 변명 궁색 시각 편향, 한국교회 대변 못해 ‘기감 기장 예장(통합)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반대 목회자 연대(이하 목회자연대)’에서 NCCK 인권연대의 충남·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목소리에 “NCCK를 탈퇴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NCCK 인권센터는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가결된 지난 4월 26일 ‘학생 인…

  • 기침, 총회장 이어 제1부총회장도 ‘직무정지’

    기침, 총회장 이어 제1부총회장도 ‘직무정지’

    크리스천투데이,

    결격사유로 후보 등록 못했는데 총회에서 뒤집고 단독 후보 선출 법원 “실체적·절차적 하자 중대”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가 총회장에 이어 제1부총회장까지 법원에 의해 직무를 정지당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총회장과 제1부총회장의 직무가 모두 정지되면서, 오는 9월 총회까지 ‘직무대행의 직무대행’은 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가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

  • 故 최성규 목사 1주기… “순종하셨던 삶, 더욱 그립다”

    故 최성규 목사 1주기… “순종하셨던 삶, 더욱 그립다”

    기독일보,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용호 목사)가 故 최성규 목사 소천 1주기를 맞아 1일 저녁 대성전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선 강정민 목사의 사회로 김영안 장로(장로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강 목사의 성경봉독과 인천순복음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가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요한복음 20:24-2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교회 바로 서면 나라 안 흔들려… 회개·기도운동 일어나길”

    “교회 바로 서면 나라 안 흔들려… 회개·기도운동 일어나길”

    기독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끝나고 이제 개원을 앞두고 있다. 국회의원은 앞으로 4년 동안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들인 만큼 한국교회 역시 총선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에 교계 원로로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등 교계 기관장을 두루 역임한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담임, 한국기독인총연합회 대표회장)에게서 새 국회와 한국교회에 바라는 점 등을 들어봤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 “본격 나들이철, 가평 내 이단들 관광·축제 주의해야”

    “본격 나들이철, 가평 내 이단들 관광·축제 주의해야”

    크리스천투데이,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가평(청평)에 본거지를 형성한 등 이단들이 크루즈, 어린이축제와 같은 행사로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 청평교회(장익봉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가평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민현식 목사, 이단대책위원장 주시은 목사, 이하 가기총)에 따르면,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는 4월 12일 가평군 설악면 소재 가평마리나…

  • 2인자 정조은 통해 보는 JMS의 실체

    2인자 정조은 통해 보는 JMS의 실체

    크리스천투데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8부작 시리즈 <나는 신이다>를 통해 그 치부가 다시 한 번 적나라하게 드러난 JMS의 실체를 파헤친 책 <그들의 신은 누구인가>가 발간됐다. 저자는 <나는 신이다>가 방영된 지난 2023년 3월부터 60여 차례 이상 JMS 관련 보도에 나섰던 인물이다. 저자는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온 내게 이단 사이비 문제는 피하고 싶은 주제이기도 했지만, …

  • “간절히 찾고 두드리며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간절히 찾고 두드리며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기독일보,

    정바울 선교사(T국)가 30일 저녁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성(性), 생명, 가정, 다음세대를 위한 화요철야’에서 ‘눈을 들어 밭을 보라’(요한복음 4: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선교사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아무나 믿을 수 없다. 무슬림, 불교 신자 등은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다. 믿음은 위로부터 들려지는 것이다. 말씀을 들을 때 생각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입을 크게 열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듣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받는 것이다. 사도행전을 보면 제자들이 모일 때마다 충만해졌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면 보이는 표적이며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 말씀을 전하는 그곳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것”

  • 강준민 목사 “한국교회, 용서·사랑 잃고 율법화”

    강준민 목사 “한국교회, 용서·사랑 잃고 율법화”

    기독일보,

    한국을 방문 중인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가 얼마 전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뿌리 깊은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골로새서 2:6~7의 말씀을 전했다. “영성이 무엇인가, 영성이 무엇인지 정의 내리기 쉽지 않다”라는 말로 시작된 그의 메시지는, “영성에 대해 오래 연구하며 ‘성령님 안에서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라는 정의를 내린 후,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이 “그분의 성품을 닮는 것”에 머물지 않고, 더 나아가 “그분의 지혜를 닮는 것임을 깨달았다”로 이어졌다.

  • “라스베가스 교회들에 지금 필요한 것은 제자훈련”

    “라스베가스 교회들에 지금 필요한 것은 제자훈련”

    기독일보,

    미국 라스베가스의 한인들은 대부분 타주에서의 생활을 경험했던 이들이다. 미국 이민에 바로 유입되는 경로가 아니다 보니 타주에서 이미 산전수전을 다 겪은 한인들도 많다. 힘든 이민생활 중에 마음이 거칠어져 있기도 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미국에 정착하던 기존의 한인들과는 다른 생활양식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가운데 라스베가스에서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가는 교회가 있다.

  • 부기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 드려

    부기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 드려

    기독일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안실 목사, 이하 부기총)가 4월 30일 부산광역시 동래중앙교회(담임 정성훈 목사)에서 ‘2024년 부산시 조찬기도회 및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를 드렸다. 박상철 목사(부기총 상임회장)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먼저 강안실 목사(부기총 대표회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강 대표회장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님들을 축하하며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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