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사람을 살리고 세운 30만원의 기적, 왕성교회 ‘비전장학금’

    사람을 살리고 세운 30만원의 기적, 왕성교회 ‘비전장학금’

    아이굿뉴스,

    “이 학생을 학업과 신앙생활의 모범이 되고, 교회와 사회에서 살리고, 세우고, 잘되게 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제29회 비전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이 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합니다.”사람을 키우는 것보다 더 보람된 일은 없다는 한 목회자의 꿈이 29년째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다. 가난하고 힘들었던 신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목회 2년차에 받은 30만원의 사례비 전액을 장학금에 기부했던 왕성교회 박윤민 목사는 이제 성도들과 함께 예수 비전을 품은 인재들을 길러내고 있다. 30만원의 작은 씨앗은 큰 나무로 자라났다. 비전장학금

  • “교단의 헌법 개정, 졸속 결의는 혼란과 분쟁 초래”

    “교단의 헌법 개정, 졸속 결의는 혼란과 분쟁 초래”

    크리스천투데이,

    국가법 위반은 중범죄라는 인식 필요 법 논리와 체계상 모순된 헌법 빈번 전문가 중심 연구 및 개발(R&D) 시급 교회법 전문가인 김영훈 박사(숭실대학교 전 대학원장)가 “법 체계상 모순되는 총회헌법 개정이 오히려 혼란과 분쟁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박사는 한국교회법연구원이 2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제17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

  •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 팔레스타인 위하는 것은 진정 누구?”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 팔레스타인 위하는 것은 진정 누구?”

    기독일보,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지난 27일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팔레스타인을 위하는 것은 진정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학내에 게재한 대자보를 28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 단체는 “이-팔 분쟁의 근원이 이스라엘의 식민 지배 및 인종 학살이라는 주장은 역사의 기본을 무시하고 왜곡하는 주장”이라며 “유대인들은 19세기 후반 오스만투르크 제국 시절부터 20세기 초중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 후손들에게 주리라 약속하신 땅’ 팔레스타인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땅 주인들로부터 사고 개척해왔다”고 했다.

  • “2030 엑스포 유치, 국가 브랜드 제고와 선교 활성화 계기 될 것”

    “2030 엑스포 유치, 국가 브랜드 제고와 선교 활성화 계기 될 것”

    크리스천투데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투표일인 11월 28일 오전,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간절히 소망하는 기도 소리가 종로5가에서 울려 퍼졌다. 세계엑스포선교협의회(상임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 주최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기도대성회’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려는 염원과 세계…

  • 세이브더칠드런, ㈜진인프라와 DREAM 사업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진인프라와 DREAM 사업 진행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ICT 전문기업 ㈜진인프라와 함께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DREAM 사업을 이어간다고 28일(화) 밝혔다. ㈜진인프라는 올 1월 ㈜넷케이티아이에서 사명을 변경한 토털 정보통신기업이다. ICT 기반의 정보통신망 설계·컨설팅·구축·유지보수, 고객 맞춤형 솔루션,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차량정보화플랫폼, 기업 모바일, 상품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청년’ 예수동행집회 열린다… “청년 문제, 예수님과 인격적 만남 없기 때문”

    ‘청년’ 예수동행집회 열린다… “청년 문제, 예수님과 인격적 만남 없기 때문”

    기독일보,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하는 ‘With Jesus Worship(청년 예수동행집회)’이 12월 7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린다. 유기성 목사는 “지금 예수님과 동행하는 청년들이 일어나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현실이지만, 청년 요셉, 청년 다윗이 준비되는 때이기도 하다. 이 시대의 청년들의 문제는 환경이 어렵거나, 시대를 잘못 만난 것이 아니며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다. 자신이 무능하거나 재주가 없어서도 아니다. 지금도 살아계시며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 유기성 목사 “율법적이기에 이중적이었던 나… 주님 바라보며 벗어나”

    유기성 목사 “율법적이기에 이중적이었던 나… 주님 바라보며 벗어나”

    기독일보,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서울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한 소식을 전하며,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율법적이었기에 이중적이었던 내 삶 속에 ‘하나님의 거하심’을 경험하는 회심을 했다”며, “한국교회에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을 선포하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는 일이 나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 그린닥터스-온병원그룹, 김치 8천 포기 취약 가정에 전달

    그린닥터스-온병원그룹, 김치 8천 포기 취약 가정에 전달

    기독일보,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종합병원 등 부산 온병원그룹이 지난 25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당감2동 온종합병원 타워주차장 앞에서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나기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그린닥터스 자원봉사자들과 온병원그룹 임직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2023 김치닥터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장에서, 김치 8,200포기(총 1,442박스 1만㎏ 상당)를 부산지역의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무료급식소, 노숙자 돌봄기관, 복지시설 등 취약 가정에 나눠주었다.

  • 세 자녀 둔 신현준 “기도밖에 없다는 게 이해돼”

    세 자녀 둔 신현준 “기도밖에 없다는 게 이해돼”

    기독일보,

    송천바울교회(담임 박상열 목사)에서 지난 26일 진행한 간증집회에서 배우 신현준 집사가 ‘나의 하나님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부모님으로부터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신 집사는 “등 뒤에서 기도해 주시는 어머니, 아버지가 안 계셨다면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다. 불교신자였던 어머니는 전도된 후 예배자로서 또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만난 것에 대해서 항상 행복해하셨다

  • “목회자 은퇴준비, 교단 차원의 책임의식 필요”

    “목회자 은퇴준비, 교단 차원의 책임의식 필요”

    아이굿뉴스,

    1년 예산의 5%, 은퇴 목회자 보수로 적립 제안은퇴 목회자에 대한 공교회적 책임의식 가져야준비되지 않는 은퇴 목회자의 삶은 암담하다. 더욱이 베이비붐 세대 목회자들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이 문제가 향후 10년 내 한국교회의 뇌관이 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이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한국교회 신뢰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매뉴얼’을 발간했다.지난 2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출판간담회에서 기윤실 공동대표 정병오 교사(오디세이학교)는 “목회자 은퇴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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