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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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제20회 총회
미래목회포럼 제20회 정기총회가 12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대표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와 이사장 이상대 목사(서광성결교회)가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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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기독일보,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이 지난 11월 30일 저녁 6시 광화문 광장(놀이마당)에서 ‘2023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자선냄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일(금) 밝혔다. 한국구세군의 자선냄비 캠페인은 지난 1928년 12월 15일 명동에서 처음 시작되어 한국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거리모금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로 대외 활동에 제약이 있던 시기에는 실내에서 시종식을 개최하는 등 어떠한 시련에도 시민들의 곁을 떠나지 않고 올해 95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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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기후위기로 인한 기아 아동 추정치 발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맞아 기후위기로 기상 이변이 발생한 국가에서 기아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아동이 2천7백만 명에 달하며, 이는 21년도에 비해 135% 증가한 수치라는 분석을 발표했다고 1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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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2023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2023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설문조사’를 1일(금) 발표했다. 초록우산이 문화일보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저소득가정 아동 215명 및 보호자 258명, 일반가정 아동 및 보호자 각각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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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목회자 설교 차이? 성도들 형편 아는가의 여부”
기독일보,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 김지철 목사, 이하 미목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지혜의 샘에서 ‘교회를 위한 생성형 AI사용 가이드라인 발표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수인 아신대 교수는 “최근 챗GPT가 진화하면서 이제는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한국어 음성을 듣고 영어 등 각종 언어로 번역을 해주는 챗GPT 앱도 등장했다”며 “챗GPT에 학습을 시키면 질문에 대한 대답도 나온다. 가령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등을 챗GPT에 입력을 시키면, 챗GPT는 신앙에 근거해서 질의에 대답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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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소외이웃 향해 울리는 ‘사랑의 멜로디’
연말 따뜻한 나눔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냄비 종이 12월 한달간 전국에서 울린다. 한국구세군(사령관:장만희)은 30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3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본격적인 자선냄비 모금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95주년을 맞은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은 ‘Sound of LOVE 함께 부르는 사랑의 멜로디’를 주제로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전국 17개 도시 약 330여곳에서 진행된다. 특별히 이날 시종식은 기존과 다르게 저녁에 열려 눈길을 끌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퇴근 시간대에 시종식을 진행해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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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서 보급,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국내 49만 895부, 해외 359만 9,916부 95개국 144개 언어… 지난해와 비슷 국내 성서(성경) 보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가까스로 회복했다. 올해 성서 보급은 49만 895부로, 작년보다 18만 3,590부 증가했다. 이는 11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한성서공회에서 열린 제140회 정기이사회 사업보고를 통해 공개됐다. 국내 성서 보급은 2018-2019년 52만 권대를 유지하다, 2020년 36만 6,13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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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길은 오직 복음 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3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롬1:17)라는 주제로 제41회기 출범 비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인사말에서 “짧은 임기 동안 공약을 내걸고 행동하고 싶다. 이를 위해 많은 교단의 협력이 필요하다. 서로 연합하고 하나 되자는 책임감을 공유하자”며 “차별금지법 등 사회적 악법으로 인해 기독교가 힘들 때 한장총이 여기에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임기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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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교회건물안전관리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회안전관리위원회가 30일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교회건물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새일꾼교회 박승주 목사가 강연했다. 박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정한 연수만큼 이 땅에서 살아야 한다”며 “세월은 중단할 수 없지만, 생명은 더 연장해서 살아도 할 일은 많고, 살아가기 위한 의식주에서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 많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삼풍백화점 붕괴(1995년, 사망자 502, 부상자 937명), 성수대교 붕괴(1994년, 사망자 32명, 부상자 17명), 성남 정자교 붕괴(2023년, 사망자 1명, 부상자 1명), 이태원 압사 사고(2022년, 사망자 159명, 부상자 195명),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 사고(2020년, 사망자 38명, 부상자 10명),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2022년, 사망자 6명), 인천 검단신도시 안단테아파트 붕괴사고(2023년) 등의 사고사례를 소개하며 “제 명대로 살지 못한 대형 사고들을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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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아니면 개혁할 수 없다”… 한장총 제41회기 출범
“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길과 한국장로교회가 살아나는 길은 오직 복음뿐이다.”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한국 장로교단들의 최대 연합체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교회의 교회다움, 장로교회의 장로교회다움 회복의 사명을 품고 제41회기 출범을 선언했다. 한장총이 11월 3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복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