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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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⑭] 목회자 정년 연장 부결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정년 연장의 건이 부결됐다. 정치부는 “정년 연장을 허락하되, 지교회 상황과 노회 형편에 따라 지교회와 노회에 일임하여 시행할 것”을 보고다. 여기에는 73세 혹은 75세로 상향, 혹은 65세로 하향이 모두 포함됐다. 그러나 다수 총대들의 반대로 찬반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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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⑬] 총대 10인 이상 파송 노회, 여성 총대 1인 이상 파송 청원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서 총회 여성위원회와 신학대학교미래발전위원회가 아래와 같이 청원했고, 헌법개정위원회와 임원회에 이첩됐다. 다음 정기총회에 해당 연구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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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5신]“몰몬교는 ‘정통 기독교의 가르침 훼손하는 명백한 이단”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는 ‘종속된 삼위일체론’으로 정통 기독교의 가르침을 훼손하는 반기독교적 이단이라는 규정을 다시 확인했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109회 총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됐다. 26일 열린 오전 회무에서는 각부 사업보고와 함께 특별위원회 보고가 진행됐으며 긴급동의안 안건이 논의됐다이날 합신총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유영권 목사)는 ‘몰몬교의 이단 규정 철회’ 요청에 따라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몰몬교의 이단 철회 신청은 합당치 않으며, 몰몬교를 이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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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대신 제109회 총회장에 김명군 목사 취임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대신교단 제109회 정기총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연결고리패밀리처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생각만 해도 참 행복한 총회’(창 1:31)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총회장으로 부총회장 김명군 목사(연결고리패밀리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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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⑫]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문’ 채택
기독일보,최근 목회자들이 설교 연구와 기도문 작성에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점점 더 많이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는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을 채택했다.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26일 총회 셋째 날, 정책기획 및 기구개혁위원회는 ‘ChatGPT 등 대화형 AI 서비스 윤리 규정 제정 연구안’을 상정했고, 총대들의 승인을 받아 이 선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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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⑪] 총회100주년기념관 건축 부채, 사회봉사부 재난기금 빌려 갚기로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서 총대들은 총회100주년기념회관 건축 부채 일부를 총회 사회봉사부 재난기금을 차용해 해결하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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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⑪] 총회 선거규정, 자격 요건 등 대대적 개정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보고가 있었고, 총회 선거규정 제20차 개정안이 전격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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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4신]“바른 신학의 토대 위에 바른 합신교회 세울 것”
“말씀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 위에 세워진 합신 교단의 3대 이념을 따라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이뤄나가겠습니다.”예장 합신이 제109회 총회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한 가운데, 신임 총회장에 박병선 목사를 선출했다.이날 박병선 총회장은 취임소감으로 “바른 신학이 없이는 바른 교회가 세워질 수 없고 성도들의 바른 생활이 불가능하다”면서 무엇보다 바른 신학의 토대 위에 합신총회와 교회를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영적으로 혼탁한 이 시대에 말씀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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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키르기스스탄에서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위치한 비쉬켁 하나님의사랑교회에서 ‘제48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기도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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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⑩]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참여 결의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회무서 예장합동 소속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총대들에게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참석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