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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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UMC의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규탄”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美 연합감리교회의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1984년부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 후보자를 안수하는 것을 금지해 온 규정을 지난 1일(현지 시간) 총회에서 삭제했다”며 “동성애자 목사안수를 허용하는 이번 결정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강력히 규탄하며, 한국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UMC의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결정에 대해 분명한 입장표명을 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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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살게 한 생명의 복음… 우리의 유일한 소망”
기독일보,“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제자훈련반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가 2기째다. 이는 내가 하고 싶었던 사역인데 개척 7년 차에 비로소 시작하게 됐다. 1기엔 16명이 수료했다. 개척목회의 장점은 목사가 직접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고 양육하며 훈련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건물보다 사람에게 투자하고 싶다. ‘꿈너머꿈프로젝트’의 도움을 받아 좋은 사역자들을 청빙하고 다음세대 신앙양육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 결과 다음세대 주일학교 재적 인원 수는 지난해 말 20명 정도 수준이었는데 현재 50명 정도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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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메가처치 목회자들 한 자리에 모인다
세계 곳곳에서 현재 뜨겁게 부흥하고 있는 초대형 교회, 이른 바 메가 처치(Mega Church)를 이끌고 있는 목회자들이 오는 10월 대한민국을 방문해 교회 부흥 비전과 노하우를 나눈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출입기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회가 설립한 국제교회성장원(Church Growth International, 이하 CGI)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30회 CGI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CGI는 1976년 11월 여의도순복음교회 고 조용기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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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 늦었지만 다행”
1. 천부적·보편적 상호 인권 아냐 2. 학생들 자의적 인권 부여 잘못 3. 정치가 학교 교육에 끼면 안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충남과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 것과 관련, ‘학생인권조례는 폐지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현행 여러 지방자치단체 교육 현장에서 실행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돼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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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美 UMC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규탄”
한국 감리회, 분명히 입장 표명을 성경대로 안 가르친다? 이단 행위 혐오 굴레 인권보호준칙 개정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美 연합감리교회의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1984년부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 후보자를 안수하는 것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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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73회 국가기도의 날’ 남가주 연합기도회 열려
기독일보,"지난 10년간 미국에 4천만 명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지난 10년간 2배 이상이 늘었습니다. 크리스천 50% 이상이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에 미국이 다시 믿음의 나라로 바뀌어지고 전세계 자유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회개하기 원합니다. 미국이 죄를 지은 것은 우리가 죄를 지은 것입니다. 우리는 방관했습니다. 주여, 캘리포니아가 바뀌게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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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출산장려금, 동기부여 돼… 영아부 3배 부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북한 평양에 건축 중이던 조용기심장병원 진행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영훈 목사는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중 관련 질문에 “2년 전 유엔 안보리에 정식으로 서류를 접수해 심장병원 건축 재개 허가를 받았다”며 “대북 제재 이후 최초로 대북 지원을 허락받은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 목사는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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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회원권 상실 교단 복귀 특별기간 갖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일(목)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2차 임원회를 열고 회원권 상실 교단 복귀 특별기간, 원로자문회의 신설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회의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로부터 의장 권한을 위임받은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가 주재한 가운데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 순으로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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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보내는 선교’에서 ‘세우는 선교’로”
67개국 선교사 676명 파송 1,264교회 개척, 국내 최대 현지인 양성해 리더십 이양 이주민 훈련해 본국 파송을 50년째를 맞이한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Let us ride the waves of revival through grace alone)’는 주제로 전 세계에서 65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29-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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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와 하이브, 연관 의혹 부정하며 법적 대응 시사
최근 일각에서 단월드와 하이브 사이의 연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하이브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과 단월드 양측이 이를 부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단월드는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월드 공식 입장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단월드는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뜬금없이 명상기업 단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