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데이비드 차 선교사 “이중적 삶 고통… 자연인으로 돌아갈 것”

    데이비드 차 선교사 “이중적 삶 고통… 자연인으로 돌아갈 것”

    크리스천투데이,

    KAM 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한국명 차형규) 선교사가 자신을 둘러싼 불륜, 주식투자, 선교회 자금 유용, 호화생활 등의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9일 오전 11시 선교회 정기 목요기도회에서 그는 “두 마음을 품고, 이중적인 삶을 살면서 너무 고통스러웠다”며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한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온 맘 다해 기도해주신 홀리튜브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 한기총 “수술 없이 성별 정정 허가, 재판부 월권”

    한기총 “수술 없이 성별 정정 허가, 재판부 월권”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성별 정정에 대한 재판부의 월권행위를 즉각 시정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최근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은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 5명과 여성 1명의 성별 정정을 허가했다”며 “신체는 남성이어도 여성의 정체성을 갖고 여성처럼 하고 다녔기 때문에 여성이라고 평가하며 성별 정정을 허가해 준 것인데, 이는 재판부의 월권이요, 시정되어야 할 판단”이라고 했다.

  • “군선교는 황금어장… 복음으로 승부 걸어야”

    “군선교는 황금어장… 복음으로 승부 걸어야”

    기독일보,

    예장통합 제15회기 총회 군선교사회 역량강화 아카데미-두루세자 양육 세미나가 9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문선 목사(두루제자훈련원 원장, 일산창대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섰고, 총회군선교후원회가 후원했다. 먼저, 로마서 1장 16절 말씀을 봉독하고 말씀을 전한 이 목사는 “군선교가 황금어장이라고 한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복음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대한민국 아동 건강불평등 보고서’ 캠페인 전개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대한민국 아동 건강불평등 보고서’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모든 아동의 건강한 시작을 보장하기 위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 ‘제 18회 꿈을 먹고 살지요’를 통해 부천시 내 아동과 시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아동 건강불평등 보고서’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목) 밝혔다.

  • “교회 본질은 선교… 사역 우선순위인 선교 본질 되찾자”

    “교회 본질은 선교… 사역 우선순위인 선교 본질 되찾자”

    기독일보,

    프레시 무브먼트(공동대표 황덕영 목사·이상훈 교수)가 주최하는 프레시 컨퍼런스(FRESH CONFERENCE)가 ‘한계에 직면한 한국교회, 복음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열린다. 이에 대한 기자회견이 황덕영 새중앙교회 담임목사, 이상훈 미성대(AEU) 총장, 윤은성 목사(어번데일벤쳐스 센터장)가 참여한 가운데 9일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 세이브더칠드런, 5월 ‘어린이의 달’ 기업 공동 캠페인 개최

    세이브더칠드런, 5월 ‘어린이의 달’ 기업 공동 캠페인 개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현대백화점과 LG트윈스, 크라운제과 등 기업들과 아동권리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목) 밝혔다.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8일 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는 ‘행복의 염소(Goat for Happiness),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 “故 최인규 권사, 감리교회가 따라야 할 믿음의 본”

    “故 최인규 권사, 감리교회가 따라야 할 믿음의 본”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9일 서울 아현감리교회에서 故 최인규 권사 건국훈장 애족장 훈장추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감에 따르면 故 최인규 권사(1881~1942)는 천곡교회 권사로 재직중 1940년 신사참해, 동방요배 등 일본의 황국신민화 정책에 항거하다 체포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고문에 시달리며 복역하면서도 “천황도 사람이다. 신사참배 결코 할 수 없다. 너희는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고 일갈했고, 옥중에서도 하나님을 경배하다 순교·순국했다.

  • 고법 “한기총 전 사무총장 P목사, 사랑제일교회 N전도사에 수억 상환하라”

    고법 “한기총 전 사무총장 P목사, 사랑제일교회 N전도사에 수억 상환하라”

    크리스천투데이,

    한기총 전 사무총장인 P목사가 사랑제일교회 N전도사에게 차용한 금액을 상환해야 한다는 판결이 8일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제34-1민사부는 N전도사가 P목사에게 대여금을 반환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피고(P목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피고가 원고(N전도사)에게 391,000,000원(법정이자 연 12%)을 지급하도록 했다. 소송비용도 원심과 같이 피고가 부담하도록 했다. 이에…

  • 캄선교회·차형규 목사 멘토링위 “역할모델 못 된 것 회개·사죄”

    캄선교회·차형규 목사 멘토링위 “역할모델 못 된 것 회개·사죄”

    기독일보,

    ‘캄선교회와 차형규 목사에 대한 멘토링 위원회’ 명의로 “저희가 역할모델이 되지 못했음을 통렬하게 회개하고 사죄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이 9일 발표됐다. 차형규는 최근 의혹들이 제기된 데이비드 차 선교사의 본명이다. 운영위원장은 나성균 목사(한영대학교 국제선교대학원장, 국제사랑의봉사단 이사장, 새소망교회 담임)로 되어 있으며, 위원으로는 강보형 목사(선교통일한국협의회 공동대표, 울산 행복한교회 담임),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예닮학원 이사장), 김철봉 목사(전 고신 총회장, 부산 사직동교회 원로), 두상달 장로(전 CBMC 중앙회장),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담임), 박정곤 목사(선교통일한국협의회 공동대표, 거제고현교회 담임), 신동우 목사(전 KWMA 이사장, 산돌교회 원로), 유관재 목사(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황성주 이롬 회장, 홍계현 목사(중동선교회 회장, 한마음교회 담임)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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