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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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사업 ‘나답게 그린(Green) 자립코칭’ 실시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멘토링 사업 ‘나답게 그린(Green) 자립코칭’을 실시한다고 20일(월) 밝혔다. 초록우산은 원가정이 없거나 있어도 자립 지원을 받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나와 안정적으로 자립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진로 코칭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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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광화문) 총회장에 함동근 목사 선출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발표하기로 초심 돌아가 성숙한 교단 만들고 교단 발전 위해 활발한 정책 논의 기하성(광화문)총회는 지난 5월 20-21일 이틀 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순복음교회(담임 유진성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에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총회 발전을 위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총회는 단독 입후보한 임원들도 투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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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제73차 정기총회,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 선출
남편 전태식 목사 이어 총회장에 한국교회 첫 ‘부부 총회장’ 기록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총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제73차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가 선출됐다. 기하성 총회는 지난 5월 20일 충북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박성하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를 선출했다. 이로써 신임 총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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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탈퇴하고 오순절에 독립교회로 새출발하는 언약교회
기독일보,지난해 12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탈퇴하고 올해 1월 독립교회로 출발한 언약교회(Covenant Korean Church, 담임 장수영 목사)가 성령강림절인 지난 19일(현지 시간) 설립예배와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립예배에서 '다시 태어나는 교회'(요한복음 3:5-7)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은철 목사(감리교 은퇴목사)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강림함으로 첫 교회가 탄생했다. 이날에 언약교회가 새로 태어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며 "성경은 거듭남의 이야기로, 요나가 니느웨 백성에게 복음을 전하는 복음 전파자로, 기생 라합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주인의 돈을 훔친 오네시모가 신실한 주의 종으로, 대표적인 죄인의 상징 세리 삭개오가 구원받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가 성경에 가득 담겨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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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제73차 총회, 순복음 통합측과 공식 통합
‘성령으로 하나 되는 총회’ 주제로 통합 추진할 통합운영위원회 구성 상임운영위 지역총연합회장 인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총회가 5월 20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복음 통합 측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전체 총대 563명 중 5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총회는 ‘성령으로 하나되는 총회’라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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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마룻바닥 영성 미국서도 계승돼야”
기독일보,미국 뉴욕 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광주 청사교회 담임 백윤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현지 시간 18일부터 20일까지 부흥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마룻바닥 영성이 한국의 다음세대 뿐만 아니라 미국의 한인 2세들에게도 전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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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바라본 언론보도는 공정했을까”
제22대 총선이 지난 4월 10일 치러졌다. 이번 총선 역시 후보와 정책을 알리기 위한 여론전에 불꽃이 튀었다. 총선의 열기가 사그라들고 한 달이 넘게 지난 지금 냉정히 총선을 둘러싼 언론보도 양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생 목사·NCCK) 언론위원회(위원장:권혁률)는 지난 17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22대 총선 분석과 전망’을 주제로 ‘NCCK 언론위원회 2024 토론회’를 열었다.NCCK 언론위 위원이자 언론중재위원회 소속인 양재규 변호사는 선거보도 심의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언론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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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선교사의 신학에서 나타난 ‘에큐메니즘’은?”
새문안교회(담임:이상학 목사)가 오는 6월 1~2일 이틀에 걸쳐 ‘언더우드가 꿈꾼 크리스천 코리아’를 주제로 ‘제15회 언더운드국제심포지엄’을 연다.언더운드국제심포지엄은 언더우드 선교사의 열정과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언더우드 선교사를 배출한 북미 최초의 신학교이자 언더우드 선교사의 모교인 뉴브런즈윅신학교(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와 새문안교회가 함께 주관하고 언더우드 자매교회 협의회 21개 교회가 주최해 200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코로나 시기 2년을 제외하면 해마다 빠짐없이 개최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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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처치, 또 다른 ‘카페교회’ 더넘치는교회 설립
기독일보,‘카페’를 접촉점 삼아 복음을 전해온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소속 지저스처치(구 커피와교회, 담임 안민호 목사)가 또 다른 카페교회를 지교회로 설립했다. 한서중앙병원교회, 성윤교회, 와플대학교회에 이어 네 번째 지교회다. 이번에 세운 교회는 더(THE)넘치는교회(담임 오세현 목사)로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에 있는 카페 ,‘지저스커피’에서 시작한다. 100개 교회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저스처지는 전도의 접촉점이 되는 카페를 통해 복음의 확정성을 넓히기 위해 더넘치는교회를 세우는데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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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부부싸움 한 달에 평균 한 번”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특별히 ‘부부싸움’에 대한 2030세대의 인식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조사가 나왔다. 가령 기혼자 3쌍 중 2상은 평균 한 달에 한 번 부부싸움을 했으며, 부부 사이 가장 좋은 권태기 극복 방법으로는 ‘진솔한 대화’를 꼽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14일 ‘넘버즈 239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정의 달 리포트 2 : 한국인의 결혼 가족 가치관을 발표했다. 목데연은 “결혼은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제도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의 사이에 비유 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