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골든타임 놓치기 전에… 마약예방교육, 청소년 구하는 가성비 ‘갑’ 활동”

    “골든타임 놓치기 전에… 마약예방교육, 청소년 구하는 가성비 ‘갑’ 활동”

    기독일보,

    “마약에 대한 체감 온도가 너무 다르다. 재작년 마약투약으로 검거된 청소년 숫자는 500명이 안 됐다. 그러나 지난해 적발된 청소년 마약사범자는 전년도 대비 3배나 뛰어오른 총 1,477명이었다. 올해 대검찰청이 발표한 ‘2023 마약류 범죄백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마약 사범자는 총 2만 8천여 명이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라는 분들도 계신다. 하지만 마약 범죄는 ‘암수성’이 높다. 즉 범죄가 실제로 진행됐지만 드러나지 않은 비율이 ‘암수성’이다. 지난해 마약사범자에다 암수성 ‘28.57’을 곱하면 실제 마약사범자는 총 80만여 명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2025 네임리스 겨울캠프 개최… 주제는 ‘확신’

    2025 네임리스 겨울캠프 개최… 주제는 ‘확신’

    기독일보,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을 이어가는 네임리스 캠프가 오는 2025년 2월 전주대학교에서 겨울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과 청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확신’이다. 이는 믿음의 도전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삶 속에서 승리하기를 소망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캠프는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청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며,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주체적인 신앙을 도모한다.

  • 월드비전,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자문위원 10명 위촉

    월드비전,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자문위원 10명 위촉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을 위해 10명의 자문위원을 초청 및 위촉했다고 19일(목)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김보영 영남대학교 교수, 김아래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김율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대표, 민소영 경기대학교 교수, 이상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아동가족정책연구센터장, 이유정 신목종합사회복지관 팀장, 임지연 서울시복지재단 팀장, 장영진 보건복지부 청년정책팀 팀장, 최영준 연세대학교 교수, 허민숙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 기침 이욥 총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돼

    기침 이욥 총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돼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80대 총회장 이욥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 기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의철 목사)는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심문기일은 내년 1월 8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있다.

  • 심하보 목사 “작금의 무질서, 해방 후의 재현… 그러나 극복 가능”

    심하보 목사 “작금의 무질서, 해방 후의 재현… 그러나 극복 가능”

    기독일보,

    서울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가 21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과 그 안에 1천만 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심 대표회장은 “우리의 나라 대한민국은 애국가처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보우하시는 국가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이며 국민들의 믿음이 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왕좌왕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제 곧 진실과 거짖이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 “성탄절에 구주로 오신 예수 생명의 복음 전해져야”

    “성탄절에 구주로 오신 예수 생명의 복음 전해져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성탄절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자의 성육신을 기억하는 진정한 성탄 축하는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기뻐하는 것”이라며 “성탄절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임을 명심하자”고 했다.

  • “우리가 전하는 성탄의 행복한 소식, 세상 살려”

    “우리가 전하는 성탄의 행복한 소식, 세상 살려”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 박상규 총회장은 20일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우리는 성탄절의 따뜻한 기억을 품고 있다. 성탄 새벽이면 가정을 찾아다니며 구주 탄생 소식을 아름다운 찬송으로 전했다. 그러면 가정에서도 반갑게 맞이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축하와 감사의 교제를 나눴다. 2024년에도 아름답고 경건한 성탄의 기쁨이 온 세상에 가득하면 좋겠다”고 했다.

  • 초핵가족화·1인 가구… 2024 가정 관련 10대 뉴스

    초핵가족화·1인 가구… 2024 가정 관련 10대 뉴스

    기독일보,

    가정사역 기관인 사단법인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20일 ‘2024년 가정 관련 10대 뉴스’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인해 ‘초핵가족화’라는 새로운 가족 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다. 2022년 기준, 전체 가구의 34.5%를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도달하는 시점이 예상보다 13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 “한기총, 국가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 위해 최선”

    “한기총, 국가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 위해 최선”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일 저녁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 메시지, 3부 시상식, 4부 만찬과 감사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환영사,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정찬희 교수의 특별찬양,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설교, 특별기도,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편리한 대형교회’와 ‘특색있는 소형교회’로 양극화 심화될 것”

    “‘편리한 대형교회’와 ‘특색있는 소형교회’로 양극화 심화될 것”

    기독일보,

    2025 문화포럼 '문화선교트렌드'가 19일 신촌 필름포럼에서 열렸다. 2025년 한국사회를 전망하며 한국교회의 목회와 공적 사역에 대한 방향을 모색했다.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과 필름포럼(성현 대표),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정치·경제·사회·문화를 통해 한국교회를 전망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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