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예수와 함께 ‘땅의 축복·영적 풍요’ 넘치는 새해 되길”

    “예수와 함께 ‘땅의 축복·영적 풍요’ 넘치는 새해 되길”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시간과 기회’라는 제목의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또 다시 새해의 삶을 시작한다. 시간과 기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이다. 2025년 희망의 새해를 선물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교회와 성도, 그리고 사회 곳곳에 넘쳐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 [2024 한국교회 10대 뉴스] 역사적 집회와 교단의 결의

    [2024 한국교회 10대 뉴스] 역사적 집회와 교단의 결의

    기독일보,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4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지난 약 1년 동안에도 한국교회에는 우리의 눈길을 끌었던 크고 작은 뉴스들이 있었다. 기독일보는 올해를 정리하며 ‘2024 기독교 10대 뉴스’를 선정해 10위부터 1위까지 순서대로 정리했다.

  • 정치권, 성탄절 맞아 ‘민생·평화’ 메시지 전해

    정치권, 성탄절 맞아 ‘민생·평화’ 메시지 전해

    기독일보,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성탄절을 맞아 제헌국회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정치는 광복 이후 첫 국회에서 민생과 평화를 기원했던 그 간절한 초심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 굿네이버스, '청소년 NGO 활동가' 2기 해단식 진행

    굿네이버스, ‘청소년 NGO 활동가’ 2기 해단식 진행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 옹호 활동 ‘청소년 NGO 활동가’ 2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청소년 NGO 활동가’ 2기 청소년 15명과 대학생 멘토 13명, 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이 진행됐다.

  • “우리 위해 낮은 자리로 오신 주님… 교회와 세상의 희망”

    “우리 위해 낮은 자리로 오신 주님… 교회와 세상의 희망”

    기독일보,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신 성탄절,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성탄을 기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낮아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을 강조하며 오늘날 그 복음을 더 널리 전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최근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혼란한 가운데, 국가의 안정을 위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도 당부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의 메시지 주요 내용.

  • 김종순 목사, 한국군목회 제23대 신임 이사장 취임

    김종순 목사, 한국군목회 제23대 신임 이사장 취임

    기독일보,

    한국군목회가 제23대 신임 이사장으로 김종순 목사가 취임했다. 한국군목회는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갖고 김 목사를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제가 한국군목회 제2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며 “또한 아낌없이 지지를 보내주신 군목 동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 “계엄 사태, 차분한 마음으로 헌법과 법률적 판단 기다려야”

    “계엄 사태, 차분한 마음으로 헌법과 법률적 판단 기다려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나라를 망치려는 세력들이 왜 이리 많은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대통령이 느닷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20일이 된다. 그 사이에 모두가 휘청거리는 모습이다. 근본도 무너지고, 기본도 사라지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우리 사회는 무엇인가에 홀린 듯한 모습으로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고 했다.

  • 한교총, 기독교 문화자원 보존·활용 위한 심포지엄 개최

    한교총, 기독교 문화자원 보존·활용 위한 심포지엄 개최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3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독교 종교문화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한 학술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교총이 연구한 종교문화자원 목록화, 관광자원화 사업 4년차 보고 및 한국기독교 초기 활동했던 ‘스크랜턴(William B. Scranton)’, ‘길선주 목사와 아들 김진형’, ‘알렌(Horace N. Allen)’, ‘헨리 데이비스(Joseph H. Davies)’에 대한 학술자료 발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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