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퀸즈장로교회신년 하례예배…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교회로”

    퀸즈장로교회신년 하례예배…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교회로”

    기독일보,

    미국 뉴욕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가 현지 시간 1일 오전11시 뉴욕 퀸즈장로교회 본당에서 2025년 신년 하례 예배를 드렸다. 퀸즈장로교회의 2025년 표어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교회’다. 이날 예배에서 김성국 목사 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성도들에게 새로운 결단을 촉구했다.

  • “힘든 이들에게 용기와 격려 주는 감리교회 되자”

    “힘든 이들에게 용기와 격려 주는 감리교회 되자”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2025년 시무감사예배가 2일 오전 서울 본부교회에서 진행됐다. 예배는 김두범 목사(교육국 총무)의 사회로, 교독문 낭독, 신앙고백, 문영환 목사(사무국 총무)의 대표기도, 성경봉독, 특송, 김정석 감독회장의, 설교, 함영석 목사(행정기획실 실장서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런 사람을 알아주라’(딤후 1:15~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정석 목사는 “기감 본부는 다시금 새해를 맞아 어떻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것이며, 우리 감리교 6천 3백 교회와 120만 성도를 어떻게 섬길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다짐과 각오가 있어야 될 줄 믿는다”라고 했다.

  • “믿음과 기도로 나라의 역기능적 상황 풀어내자”

    “믿음과 기도로 나라의 역기능적 상황 풀어내자”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 욥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총회빌딩 대예배실에서 ‘2025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먼저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가 인도한 1부 감사예배에선 김인봉 회장(전국남선교연합회)이 기도했고, 성경봉독과 교회진흥원 직원들의 특송 후 김인환 목사(전 총회장)가 ‘역기능 가정을 극복한 야곱처럼’(창 33:1~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샬롬나비 “비상계엄, 야당 폭주에 대한 대통령의 통치권”

    샬롬나비 “비상계엄, 야당 폭주에 대한 대통령의 통치권”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일 ‘2025년 신년 한국사회에 바란다’는 논평을 통해 “비상계엄은 거대 야당의 의회폭주에 대해 국가를 지키려는 대통령의 통치권으로 보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샬롬나비는 “비상계엄은 야당의 탄핵 폭거로 인한 국정혼란에 대한 대통령의 절박성에서 나온 통치행위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며 “계엄은 정부관료 22명을 탄핵하여 국정을 마비시키는 야당 견제 등 정치적 목적이 뚜렷한 조치였다. 따라서 계엄이 설령 헌법적합성이 희박한 결정이었다 하더라도 사법적 심의 없이 내란죄로 규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 “국가적으로 힘들었던 2024년… 새해엔 교회가 치유와 희망을”

    “국가적으로 힘들었던 2024년… 새해엔 교회가 치유와 희망을”

    기독일보,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 새해를 맞았다. 기독일보는 신촌성결교회 원로인 이정익 목사를 만나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올 한해를 전망하는 ‘신년 대담’을 진행했다. 이 대담이 있고 며칠 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181명 중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에 이 목사는 별도로 본지와의 전화를 통해 애도의 말을 남겼다. 이를 먼저 전한 후 이 목사와의 대담을 그 아래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 “목회 지도력·성령운동 강화하고 화해의 신학 정립”

    “목회 지도력·성령운동 강화하고 화해의 신학 정립”

    기독일보,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웨협) 양기성 대표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양 대표회장은 신년사에서 “지금 한국 기독교 교회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지난 수십년 동안 성령의 도우심으로 부흥하고 성장하던 교회가 이제는 침체되어 가고 있다. 성도들의 신앙 열기가 점차 식어가고 있다”고 했다.

  • “故 고훈 목사님, 안산제일교회 성도들 가슴에 언제나 살아 있을 것”

    “故 고훈 목사님, 안산제일교회 성도들 가슴에 언제나 살아 있을 것”

    기독일보,

    안산제일교회 원로인 故 고훈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12월 31일 오전 안산제일교회(담임 허요환 위임목사) 예루살렘홀에서 거행됐다. 허요환 목사가 예배를 집례했으며 정성진 목사(거록한빛광성교회 은퇴)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집례자가 성경봉독을 했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그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히브리서 11:23-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신년사 “절망을 지나 희망으로”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신년사 “절망을 지나 희망으로”

    기독일보,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뉴욕교협) 회장 허연행 목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허 목사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통해 새로운 한 해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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