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세이브더칠드런 “올해 기후재난으로 최소 1만 2천 명 사망해”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최소 1만 2천 명이 홍수, 산불, 사이클론, 폭풍, 산사태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최근 분석 자료에서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재난통계자료(International disaster database, EM-DAT)는 2023년 기록된 약 240 건의 기후재난을 기준으로 한다.
-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한기총 내방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이 22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등과 환담했다. 황상무 수석은 정서영 대표회장을 만나 “국론이 너무 분열되어 있다. 경제도 어려운데, 국론까지 분열돼 걱정이다. 의견이 다른 정도가 아니라 서로 적대적인 것처럼 되어 있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기독교계가 하나님 사랑으로 서로 포용하고, 선의의 경쟁…
-
한기총, 제34-6차 긴급 임원회
신년하례예배 1월 9일 오전 11시 정기총회는 1월 3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21일(목) 오후 2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6차 임원회(긴급)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3명, 위임 22명으로 성원돼,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신년하례예배의 건은 새해인 2024년 1월 9일(…
-
기독청장년면려회, 진리 대적하는 악법 저지 위한 집회 지속
기독청장년면려회 대구중노회CE연합회(이하 대구중CE/회장 황은희집사)가 한파에도 불구하고, 진리를 대적하는 악법을 막아내기 위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동성로 대백앞 광장에서 125차 화요집회는 대구중CE연합회에서 주최해 12일 개최됐다. 찬양사역자 정한용 목사(THE WEAK 대표)의 인도로 동성로 거리에는 캐럴과 성탄절 찬양이 울려 퍼졌다. 대구중CE관계자는 “오…
-
세기총, 케냐서 아프리카 지회장 선교대회 개최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아프리카 케냐 나이바샤에 위치한 나이바샤 버치(Naivasha Burch) 호텔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 10장 31절)’라는 주제로 세기총 아프리카지역 지회장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
“한국교회, 종의 형체 취한 성육신 본받아 항상 낮아져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탄은 영원하신 하나님이 비천한 육신을 취해 이 땅에 빛과 생명을 회복한 사건”이라며 “한국교회는 종의 형체를 취한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본받아 항상 낮아져 섬겨야 한다”고 했다.
-
“자유 뻿기고, 인권 말살당한 곳에도 성탄의 기쁨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예수님 탄생하신 밤 들판의 목자들과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함께 경배를 드렸듯,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분 앞에 나아와 경배하기를 소망한다”며 “낮은 자나 높은 자나,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가난한 자나 부유한 자나 모두 경배의 자리에 앉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유…
-
여의도순복음, ‘최강 한파’ 속 명동서 스페셜 자선냄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세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개최됐다. 구세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장에는 북극 한파로 체감온도 –22도를 기록해 한파특보가 발효될 만큼 강한 추위와 칼바람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 윤광현·김호성·고영용 부목사와 교역자들…
-
명동의 자선냄비 종소리에 몰리는 사람들
구세군 주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강한 추위와 칼바람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 윤광현·김호성·고영용 부목사와 교역자들, 안정복 장로회장과 임회원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
예장 합동, ‘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 원데이 말씀축제
오정현 목사 “교회만이 영광·영원” 조현삼 목사 “목회의 동기는 사랑” 김은호 목사 “어렵지만, 당당하게” 예장 합동 제108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일으켜 세우기 위한 첫 행사를 진행했다.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는 원데이(One Day) 송년말씀축제를 ‘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18일 새로남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