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영생교회, 김재연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영생교회, 김재연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영생교회가 김재연 담임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23일(현지 시간) 오후 3시에 드렸다. 김재연 목사는 세계비전교회를 개척한 목회자로 한국의 칼빈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설교를 한 지용수 목사(창원 양곡교회 원로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네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미운 사람을 어떻게 사랑할수 있을까"라면서 "마음에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하면 된다. 나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으로 가능하다"고 했다.

  • “이동환 씨 동조·지지자들, 감리교 떠나라”

    “이동환 씨 동조·지지자들, 감리교 떠나라”

    크리스천투데이,

    감리교회 목회자와 교회들이 이동환 목사에 대한 출교 판결을 지지하는 성명서 릴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첫 테이프는 예배하는교회 설호진 목사와 성도 일동이 끊었다. 이들은 지난 24일 주일예배에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이 교회 설호진 목사는 이동환 목사를 연회 심사위원회에 고발한 7인 중 한 명이다. 설호진 목사는 “이번 재판에서 고발인 자격으로 처음부터 끝까…

  • 한상협·세이협, 한국로잔위 측 반박에 재반박

    한상협·세이협, 한국로잔위 측 반박에 재반박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 진용식 목사, 한상협)와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한상협)가 한국로잔위원회의 반박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발표했다. 한상협과 세이협은 지난 8월 기자회견을 갖고 로잔운동에 대해 △제2차 로잔대회에서 피터 와그너 등 신사도 운동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인터콥과 연관성이 있다 △로잔대회는 로마 카톨릭, 안식교, WCC 등에 대해 포용적이어서 종교다원주의 성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 “‘출교’ 이동환 목사, 거짓된 언론 플레이로 감리교 공격 말라”

    “‘출교’ 이동환 목사, 거짓된 언론 플레이로 감리교 공격 말라”

    기독일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예배하는교회(담임 설호진 목사) 성도 일동이 ‘예배하는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의 이동환 출교 판결을 적극 찬성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교회 담임인 설호진 목사는 지난 8일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출교 판결을 받은 이동환 목사를 동성애 찬성 및 동조 행위로 심사위원회에 고발한 7인 중 한 명이다.

  • “새해,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말씀 안에 바로 서자”

    “새해,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말씀 안에 바로 서자”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날은 단순히 시간의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가 아닌가에 달려있다는 뜻”이라며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면 나는 죄와 율법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다.

  •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 “나라 살리는 일 앞장설 것”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 “나라 살리는 일 앞장설 것”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제7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장종현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으로 다시 일어서는 한국교회’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16일 오전 11시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한장총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에서 교계 지도자들은 한국교회 통합에 대한 바람을 전했으며, 장 대표회장은 “함께 짐을 지며 그리스도의 법을 힘써 성취해 나가겠다”고 화답했…

  • “크리스마스 베이비를 지켜주세요”

    “크리스마스 베이비를 지켜주세요”

    기독일보,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베이비’가 정말 많이 생기는데, 왜 다 태어나지 못할까요?” 올 해로 12년 째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름다운피켓 서윤화 대표(목사)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민에게 이 같이 물었다. 그러자 시민 커플은 조금 달라진 진지한 표정으로 “낙태 때문에요?”라고 답했다. 이에 서윤화 대표는 ‘사랑은 성관계가 아닌, 책임이다. 예기치 않은 임신을 해도 여성과 아기를 지켜달라’고 커플들에게 당부했다고 한다.

  • 장종현 목사 “나라와 민족 살리는 데 앞장서 섬길 것”

    장종현 목사 “나라와 민족 살리는 데 앞장서 섬길 것”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제7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26일 오전 서울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취임한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는 감사인사를 통해 “저는 정말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저같은 사람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사용하셨다는 사실”이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무조건 순종하려는 작은 믿음을 귀하게 여기신 것 같다”고 했다.

  • 한장총 천환 대표회장, 2024 신년 메시지 발표

    한장총 천환 대표회장, 2024 신년 메시지 발표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에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천환 대표회장은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니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다”며 “어려움을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낸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맞이를 기원한다”고 운을 뗐다. 천 대표회장은 “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나타났…

  • [10대 뉴스] 회복 못한 현장예배, 애즈베리 부흥, 챗GPT…

    [10대 뉴스] 회복 못한 현장예배, 애즈베리 부흥, 챗GPT…

    기독일보,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3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지난 약 1년 동안에도 한국교회에는 우리의 눈길을 끌었던 크고 작은 뉴스들이 있었다. 기독일보는 올해를 정리하며 ‘2023 기독교 10대 뉴스’를 선정,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다고 판단되는 10위부터 아래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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