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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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22대 국회서 재현되지 않도록 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에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2024년 새해, 우리 앞에는 영적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 등 인권을 가장한 젠더 이념이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려 하고 있다. 이들의 뿌리가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절대 양립이 불가하다”며 “동성애를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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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제일교회, ‘아듀, 2023’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 성료
선교신문,은혜제일교회(최원호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가 2023년 마지막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은혜제일교회 북콘서트는 매주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려 ‘매.마.토.2’로도 부르며, 탤런트 하희라 권사, 용혜원 시인, 낸시 랭 등 사회 및 문화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장을 제공해 왔다. ‘아듀, 2023’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3일 오후 5시에 열린 12월 북콘서트는 김정택 SBS 명예예술단장이 이끄는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 여성 앙상블 그룹 ‘엔젤디바’, 국악소녀 ‘양은별’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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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와 로렌 커닝햄부터… 은준관·조종남·이종윤 박사까지
2023년, 이 땅의 사명을 모두 마치고 하늘로 올라간 국내외 주요 크리스천들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팀 켈러를 비롯해 OM 창립자 조지 버워와 예수전도단 창립자 로렌 커닝햄, 국내 대표적 의료선교 인사인 박상은 교수 등 ‘선교계의 별’들이 사명을 끝냈다. 해외 인사들의 경우 사망 일시는 모두 현지시간이다. 먼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가 올해 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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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2023년 한국교회 가장 긍정적 보도 인물’로
크로스미디어랩, 일반 언론 보도 집계 사회봉사로 한국교회 긍정 이미지로 2023년 한 해 동안 일반 언론에 비친 한국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뉴미디어 연구단체 크로스미디어랩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교회 관련 일반 언론들의 기사 5,108건 중 교회를 부정적으로 다룬 기사가 13.5%로, 긍정적인 기사(8.8%)보다 훨씬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기사들의 경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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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전쟁과 재난 속 ‘샬롬’이 울타리 되길”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가 2024년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교회는 세상의 희망이다. 하나님의 주권이 교회를 통해 나타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한국교회를 통해 흘러넘쳐야 한다”며 “2024년 새해에는 교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넘쳐나고, 거룩하고 행복한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지며,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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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에 김병옥 목사 선출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최영태 목사, 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는 지난 27일 오전 7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열어 상임부본부장 김병옥 목사(한세영광교회)를 대표본부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병옥 목사의 인도로 엄기정 장로(대구경북홀리클럽 대표회장)의 기도, 테너 이윤석 성악가의 특송에 이어 증경 대표본부장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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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전문 기업 바이오닷, 파루시아 국제학교와 MOU 체결 및 지원
기독일보,녹용에서 천연물까지 미래를 잇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바이오닷(대표 한현진)이 하나님의 눈으로 시대를 분별하는 미래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FGMI선교회 훈련 프로그램인 시즌제 학교 파루시아 국제도시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파주에 외치한 바이오닷 사옥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며, (주)바이오닷 한현진 대표와 임직원들과 파루시아 국제 도시학교 의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제 1회 파루시아 논문대회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첫 지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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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모든 영역에 하나님 나라 확장되길”
예수님은 고통받는 이웃의 아픔과도 함께 해 모든 문제 주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전진하길 새해는 생명의 문화 만들기에 교회가 앞서길 개인주의 팽배한 사회에 교회가 희망 되어야 성령의 도움 구하는 기도성령 운동에 힘쓰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새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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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예수님 따라 섬김과 겸손의 마음으로”
기독일보,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2023년도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오면서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어려움이 함께하는 시기였고, 이로 인한 사회문화의 변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교회 선교와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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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 토론회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부는 방역을 명분으로 부당하게 예배의 자유를 침해했고, 이에 많은 교회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제 코로나19는 엔데믹이 선언됐지만, 많은 보건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언제든 제2, 제3의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때 또다시 예배의 자유가 침해당한다면 교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한국기독문화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