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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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계 신년하례회 및 기도회 개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기독일보,제48회기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이하 울기총)가 13일 오전 울산 남구 소재 대암교회(담임 배광식 목사)에서 신년하례회 및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동열 목사(울기총 사무총장)의 인도로, 김형민 목사(울기총 차기회장)의 기도, 박경옥 집사(동구의회의장)의 성경봉독, 장로합창단의 특송, 권규훈 목사(울기총 회장)의 설교, 특별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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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연합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크신 역사 있을 것”
기독일보,인천광역시기독교조찬기도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가 13일 인천제2교회(담임 노원석 목사) 본당에서 제41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를 ‘신년감사예배 및 기도회’로 드렸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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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대군인교회 70주년 맞아 한국교회 10개 교단 연합세례식 거행
장병 신앙전력화와 군 복음화에 진력해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가 설립 70주년을 맞아 축하 행사와 함께 연합 진중세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세례식은 연무대군인교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군종목사를 파송한 10개 교단이 함께한 연합 세례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1부 군선교 신년하례예배는 예장 고신 총회장 김홍석 목사의 사회로 기장 총회장 전상건 목사가 기도하고 군선교연합회 공동회장 김순미 장로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후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군 생활의 3대 연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예장 백석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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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구심점 세기총, 100개국 100지회 다져
지난해 미얀마·브라질·아프리카 등 순회 올해 뉴욕·호주·몽골 등에서 기도회 계획 전기현 대표회장, 효제동 회관 의지 피력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의 연합과 일치를 실천하는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전 세계 지회의 견고한 네트워크 형성과 누적 50회의 평화통일기도회, 회관 매입을 비전 삼아 새로운 한 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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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몽골대성회 20년 맞아 2025년 기념대회
“20년 전 기억하는 기독교인 많아” 2월 ‘성서의 날’ 몽골 선교역사 및 몽골 성경번역 관련 학술회의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몽골의 기독교 인구 확산에 중요한 계기를 만든 조용기 목사의 몽골대성회 20주년을 기념해, 이영훈 목사 초청 몽골대성회를 2025년 현지에서 열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11일 교회를 방문한 바야르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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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 이민청, 차별금지법으로 이어질 수도”
대규모 외국인 이민, 혼란과 갈등 야기 우려 다인종 사회 위해 차별금지법 만들려 할 것 5.18 헌법 수록? 유공자 명단도 아직 못 밝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후 전방위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한동훈 위원장의 일부 언행에 대해 우려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이들은 “한동훈 위원장이 지역민들을 위해서 혹은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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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김의식 총회장 “복음주의 굳건히 수호… 합동과도 형제처럼”
WCC·NCCK, 동성애 지향하거나 종교다원주의 인정하는 결의 시 저부터 앞장서서 탈퇴 주장할 것 예장 통합 제108회기 김의식 총회장이 2024년 신년을 맞아 ‘복음주의 신앙 수호’에 대한 입장을 확고히 밝혔다. 김의식 총회장은 10일 오후 교계 기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난해 9월 108회기 첫 일정으로 양화진에서 선교사님들께 감사를 드린 뒤, 곧바로 국회 앞에서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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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활절연합예배, 명성교회서 열린다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강춘 목사, 이하 준비위)가 9일 서울시 서초구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준비위 출범예배를 드리고 이 같이 밝혔다. 준비위에 따르면 예배는 부활절인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다.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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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동식 목사 추모 납북자 송환 국민촉구식 연다
기독일보,조정훈의원실·북한인권희생자기념사업회·김동식목사순교기념사업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3간담회실에서 故 김동식 목사 피랍 24주기·순교 23주기 추모 납북자송환 국민촉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김영일 목사(북한순교자기념관 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조정훈 의원(국민의힘)·김규호 목사(김동식목사순교기념사업회 대표)의 인사말, 김성호 목사(북한순교자기념사업회 대표)의 추모사, 탈북동포회 고향의봄 합창단의 특송, 연대발언, 김기용 회장(6.25납북크리스천가족회)의 성명서 낭독, 구호제창 및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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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맛보는 기쁨… 기도운동, 인천 넘어 전국 확산되길”
기독일보,인천제2교회는 인천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이며 인천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교회이다. 원로인 이건영 목사는 이 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고 교인으로 27년을 지냈으며 목사 안수를 받고 담임목회를 하다가 지난 2021년 12월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이 목사는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으며 인천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 목사를 만나 인천제2교회, 조찬기도회, 목회철학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