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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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해도 ‘기독교 박해국가’ 1위 … 중국에선 교회 1만곳 폐쇄
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독교를 가장 많이 핍박하는 국가로 선정됐다.한국오픈도어선교회(사무총장:김경복 선교사)는 지난 17일 기독교 박해 지수 ‘월드 와치 리스트(World Watch List) 2024’을 발표하고 세계 기독교 박해 동향을 소개했다. 북한은 아프가니스탄에 1위를 내준 2022년 단 한 차례를 제외하면 20년째 사실상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올해로 31년째를 맞은 WWL에서는 해가 갈수록 기독교 박해 정도가 심해지는 경향이 관찰됐다. 오픈도어가 6개 영역에서 점수를 매긴 기독교 박해지수를 기준으로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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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소송서 최종 승소
기독일보,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상대로 한 제재조치 명령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7월 1일 CTS에서 방송된 ‘긴급대담-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반드시 막아야 한다’의 출연진 구성과 발언 등을 문제 삼은 방통위는 ‘CTS가 객관성과 균형성을 갖추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2020년 12월 1일, 법정 제재인 ‘주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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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대신, 2024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대신총회(총회장 김정호 목사) 신년하례 감사예배가 15일 오후 1시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교단 총회장 김정호 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우리 개혁대신교단은 하나님의 섭리 중에 역사적인 거보를 내디딘 후로 두 번째로 하례회를 갖게 되었다”라며 “새해는 새로운 도약을 가지고 함께,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례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도약하기로 다짐하는 역사적인 장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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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이종성 총회장,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직무정지’
기독교한국침례회(침례회) 이종성 총회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을 받았다. 이에 침례회는 홍석훈 제1부총회장이 총회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서울고등법원 제25민사부는 16일 침례회 이종성 총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판결을 내렸다. 지난 회기 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 은포교회)는 지난해 9월 113차 총회장 선거에서 자신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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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와 디모데 같은 하나님나라 일꾼으로 자랄 거예요!”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시끌벅적한 목소리가 예배당에 한가득이다. 서울지역 교회마다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성경 실력을 테스트하는 ‘어와나성경퀴즈대회’가 열리는 날. 지난 13일 토요일 오전, 서울 방배동 서울 백석대학교회에 모인 아이들은 짐짓 여유 있는 표정과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으면서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어와나성경퀴즈대회’는 ‘어와나올림픽’과 함께 다음세대 선교단체 어와나(Awana)의 연중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대회가 열리는 날, 각 교회에서 온 어와나 회원들은 필기시험과 객관식 퀴즈, 스피드 퀴즈에 참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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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아동공약상점 ‘미래마켓’ 오픈 행사 성료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16일 9시 서울시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1층 오픈스튜디오 앞에서 아동공약상점 ‘미래마켓' 캠페인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화) 밝혔다. 초록우산은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아동들이 직접 선정한 아동공약을 후보자들의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상점 컨셉으로 기획한 아동공약상점 ‘미래마켓’ 오픈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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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2024 겨울 다음세대 캠프’ 연다
기독일보,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가 예수 그리스도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거룩한 부흥의 세대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다음 세대를 향한 겨울캠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리바이츠 키즈 예배 캠프’는 ‘나를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7일(토), 2월 3일(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교회 주일학교의 최우선 과제를 ‘주일 성수와 예배 회복’으로 보고 다음세대 예배의 부흥을 기대하며 마련됐으며, 어린이 예배자들로 모인 LK워십팀의 파워댄스와 신나는 바이블 어드벤처, F.S.T.쇼츠 챌린지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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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온도탑 100도 넘어 101.2도 기록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23.12.1.~’24.1.31.)의 사랑의온도탑이 101.2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하루 일찍 100도를 달성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1월 14일 자정까지 4,440억 원이 모금됐으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나눔목표액인 4,349억 원의 10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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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확고히 하는 해 되길”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한국정치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올해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해가 되기 바란다”며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고, 올해 5월 2주년이 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등장 의미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에 있다. 대한민국의 탄생과 존재 가치, 국가 정체성이 좌파 정권에 의해 지난 5년 동안(2017.05.09.-2022.05.09.) 이념적으로 부정당하고 혼미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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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계 신년하례회 및 기도회 개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기독일보,제48회기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이하 울기총)가 13일 오전 울산 남구 소재 대암교회(담임 배광식 목사)에서 신년하례회 및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동열 목사(울기총 사무총장)의 인도로, 김형민 목사(울기총 차기회장)의 기도, 박경옥 집사(동구의회의장)의 성경봉독, 장로합창단의 특송, 권규훈 목사(울기총 회장)의 설교, 특별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