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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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광복회의 별도 광복절 행사 진행 부적절”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의 지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광복회가 불참한 것에 대한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일제 식민 통치에 맞서 싸우며 해방을 맞이하는데 기여한 애국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애국심을 본받으며 선진조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 되는데 가장 앞장서야 할 광복회가 앞장 서서 분열된 행사를 개최한 것은 국민의 분열을 유도하고 국가의 혼란을 부추기는 대단히 부적절한 처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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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목사·장로 “‘동성애 반대 선언’ 1천명 서명 운동 진행”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현재 109회 총회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선언을 하고자 1,000명의 동의를 받는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 기장 소속 목사 263명·장로 555명 등 총 818명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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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대본·CTS, 출범 2주년 맞아 김진표 전 국회의장과 특별대담
기독일보,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와 CTS기독교TV(CTS)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전 국회의장 김진표 장로(수원중앙침례교회)와 특별대담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담은 지난 20일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CTS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김 전 국회의장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CTS는 2006년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2010년 출산장려운동본부, 2022년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출대본)를 출범시키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대담은 지난 20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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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죄인입니다”…회개기도로 한국교회 부흥의 불길 일으킨다
“주여, 세리와 같이 가슴을 치며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호소하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변화되게 하소서.”CBS(사장:김진오)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공동주최로 미스바 회개성령대성회가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주제로 24일 오전 5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올해 창사 70주년을 맞은 CBS는 한교총과 함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릎으로 나아가는 ‘릴레이회개기도운동’을 펼쳐가고 있다.한국교회의 회개를 촉구하는 뜨거운 기도의 열기는 이날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미스바 회개성령대성회’로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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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기독교연합회, ‘제23회 한여름밤 찬양잔치’ 개최
기독일보,보령시기독교연합회(회장 조성훈 목사)와 보령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강성진 장로)가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명근식 장로, 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후원한 '제23회 한여름밤 찬양잔치'와 '제15회 행복나눔' 행사가 최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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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커플 건보 피부양 자격 반대” 거룩한방파제 연합 철야기도
기독일보,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이하 거룩한방파제)가 23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를 개최했다. 거룩한방파제 측은 “동성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의 최근 판결에 대응하고, 동성결혼 합법화를 저지하며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에 반대하기 위한 기도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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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예술가 ‘공공선’ 추구할 때 공동체의 변혁 이끌어 ”
기독교 예술은 어떻게 ‘공공선’ 추구에 기여할 수 있을까. 공공선을 추구하는 기독교 예술의 ‘문화 돌봄’ 활동을 통해 세상에 복음을 확산할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아트미션(회장:양지희) 주최로 제22회 크리스천 아트포럼(C.A.F)이 ‘기독교 예술의 공공성’을 주제로 23일 서울 중구 경동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성록 명예교수(안동대 미술학과 명예교수)는 ‘시각예술의 공동선:이웃과 함께 하는 새로운 노멀’을 주제로 강연했다.‘공공미술’은 말그대로 대중에게 공개된 장소에 설치, 전시되는 작품을 뜻한다. 과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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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가치 위에 서 있는 한국과 미국, 그 정신 지켜야”
기독일보,빌드업코리아(Build Up Korea) 2024가 23~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도널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밥 매큐언 전 미국 연방 하원 의원, 제임스 린지 수학자 등 미국 내 영향력 있는 보수주의자들과 수잔 솔티 대표(북한 자유 연합 대표), 책읽는사자(사자그라운드 대표), 가수 범키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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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학교 현장서 음란 도서들 즉각 퇴치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당신의 자녀가 읽어도 좋겠습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시민단체 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에 따르면, 일선 학교에 보급된 도서 가운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소위 음란 도서들이 다수 있다고 한다”며 “이를 찾아내어 간행물윤리위원회(이하 간윤위)에 지난해 심의를 요청한 바, 올해 ‘유해성’이 없다는 결과를 내놓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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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연, 내달 7일 소그룹리더십세미나 개최
기독일보,‘건강한 소그룹, 건강한 교회!’를 목적으로 1994년부터 소그룹 양육체계와 자료를 개발하고 리더를 훈련시키는 소그룹 전문사역기관인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 서현교회 담임)이 9월 7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진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그룹사역 운영전략과 실제’라는 주제로 2024 하반기 소그룹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현장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