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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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교회 설립’ 채의숭 장로 별세
대의그룹 회장 채의숭 장로가 지난 2월 29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충남 태안 출신인 채의숭 회장은 36세에 장로로 취임한 후 평생 장로로 섬겼다. 삼성과 대우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1989년 자동차 부품업체 대의그룹을 창립했다. 30여 개국에 교회 100곳 이상을 세웠고, 해외 선교에 적극 나섰다. 2009년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세계평화상을 비롯해 2010년 서울 세계평화대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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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그룹의 우선순위이자 근본은 말씀 공부”
기독일보,2024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 세미나가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서현교회 담임 이상화 목사(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는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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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정신 되새기며, ‘남은 반쪽’ 北 회복하고 통일로”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 북한 땅 회복, 새로운 출애굽으로 기독교 주도 독립·민족 운동 초석 ‘제37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3.1절 105주년을 맞는 3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담임 성창용 목사)에서 개최됐다. 민족화합기도회는 1986년 미국 Cedar Group에서 예배 중 ‘민족 화합(National Reconciliation)을 위해 기도하라’는 소명을 받은 정근모 장로가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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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호남신앙동지회, 3.1절 찬양페스티벌
전남·북 10곳 노회 대항 찬양대회 대상 전남노회, 우수상 전주노회 예장 통합 호남 지역 17개 노회가 동참한 호남신앙동지회(회장 김성기 목사) 찬양페스티벌이 105주년 3.1절인 3월 1일 오후 광주무등교회(담임 오용선 목사, 원로 진명옥 목사)에서 개최됐다. 노회 대항 찬양대회로 열린 2부 찬양 페스티벌에서는 아나운서 정예현 본부장(GOODTV 호남전북본부) 사회로 전국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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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 최재영 목사 공작정치 전말, 명명백백 밝혀야”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소위 ‘함정 몰카’ 논란을 일으켰던 최재영 목사와 관련, “친북 목사의 공작정치 전말 명명백백하게 밝혀야”라는 제목의 규탄 성명을 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접근해 명품백을 선물하고 이를 불법 촬영해 유포한 최재영 목사를 서울기독교총연합회 등 시민단체가 고발했다”며 “이 건은 대통령 부인이 고가의 선물을 수수할 수 있느냐 하는 단순한 도덕성의 문제로 따질 사안이 아니다. 그것이 문제의 본질이라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을 비롯해 역대 대통령 부인들이 받은 선물까지 다 전수조사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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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 기도성령의 바람 일으킬 ‘호렙산영성기도원’ 도심 속에 입당
한국교회에 기도의 바람, 성령의 바람을 일으킬 기도원이 수도권 도심에 세워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산하 노원창일교회(담임:박호식 목사)는 지난 2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에 ‘호렙산영성기도원’을 설립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호렙산영성기도원은 의정부 민락신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서울과 수도권 성도들의 기도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노원창일교회 박호식 목사는 “호렙산 영성기도원이 한국교회 기도의 불씨가 되어 세계 열방을 향해 복음의 빛을 발하는 데 쓰임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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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희생과 헌신으로 한국교회 다시 일으키자”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일 강원도 원주 벧엘교회(담임 조성훈 목사 시무)에서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믿음의 선열들이 보여준 자기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나라와 국민 가슴에 희망과 신뢰를 심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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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한 성도들의 기도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한 달 여 앞둔 가운데, 나라를 살리고 통일의 문을 여는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1절 제105주년인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됐다. 이날 성회에는 부산·목포·제주 등 전국에서 모인 3만 5천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온라인으로 동참했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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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5천 성도들 기도 “복음통일 이룰 위정자들 세워주소서”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한 달 여 앞둔 가운데, 나라를 살리고 통일의 문을 여는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1절 제105주년인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됐다. 준비위원회는 “복음통일이 임박한 가운데,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나라가 어렵다. 통일을 앞둔 마지막 고비다. 이번 4.10 총선거가 복음통일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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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기억해야 할 기독교 독립운동과 민족운동의 초석”
기독일보,3.1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나라와 민족, 교회의 회복과 연합을 이루고, 평화통일과 초인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합심기도를 드리는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1일 오전 서울 강남 충무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올해 37회째를 맞이하는 3.1절 민족화합기도회는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1부 기도회, 2부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