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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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제17회 ‘희망편지쓰기대회’ 진행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3월부터 5개월간 전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17회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진행한다고 12일(수) 밝혔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는 ‘희망편지쓰기대회’는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지구촌 이웃이 겪는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고, 희망편지를 작성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나눔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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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원조 삭감은 취약국 아동 생존 문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주요 국가들의 국제 원조 삭감으로 인해 전 세계 아동과 가족의 생명을 구하는 구호 활동이 큰 위기 처했다고 경고했다고 12일(수) 밝혔다. 유엔은 올해 2억 1천만 명의 아동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억 5백만 명에 인도적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한다. 빈곤, 분쟁, 기아, 자연재해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국제 원조 삭감은 가장 취약한 아동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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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몰려오는 교회와 절대 오지 않는 교회, 해답은…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에 있는 언약교회(담임 장수영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필라안디옥교회 원로목사이자 PGM선교회 국제 대표인 호성기 목사를 초청해 2025년 춘계부흥회를 진행했다. 둘째날 저녁 호성기는 “선교적인 교회로”(벧전 2:9-10절)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이끌며 이 시대 선교의 패러다임이 변화되어야 한다며, 다른 나라로 가서 하는 선교하는 것만이 선교가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는 다민족들을 선교해야 하며, 가정을 선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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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 총재 김삼환 목사 등 총재단 연임 결정
기독일보,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12일 서울 새은혜교회(담임 황형택 목사)에서 제18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를 갖고 총재 김삼환 목사, 법인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등 총재단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 밖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사회를 본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과 감사 및 결산 보고가 있었으며, 기존 총재단에 상임부단장직을 새로 신설하는 내용 등으로 정관을 변경했다. 2025년 조직안 인준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도 아울러 진행됐다. 이후 총회는 권태진 목사(공동단장, 군포제일교회)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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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6주년 맞이 유관순 열사 및 애국지사 추모기도회 개최
기독일보,서울 중랑구교구협의회(회장 이창식 목사)가 11일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유관순열사 분묘합장 표지비 앞에서 ‘3.1절 기념 106주년 맞이 유관순 열사&애국지사 추모기도회’를 드리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3.1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오늘날에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발전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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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코 침묵하지 않고 행동한다”
기독일보,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대표회장 박동호 목사)와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사)전국17개 광역시도·226개 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및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자유한국교육원 등은 3월 12일 성명을 발표하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경고하며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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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자유민주주의 수호” 기독교인들 삭발식
기독일보,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서교총)와 서울특별시조찬기도회가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삭발식을 진행한다. 첫날 서교총 운영위원장인 박원영 목사 등이 삭발했다. 이번 삭발식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를 주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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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7주기 추모식 진행돼
기독일보,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재실)가 10일 오전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제87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약전봉독, 추모식사, 각계 대표 추모사, 도산작사곡, 추모가,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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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촬영팀, 필리핀 교통사고… 제작진 회복 중
기독일보,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의 「7000미라클-열방을향하여」 촬영팀이 필리핀 민도로섬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7일 오전 11시경 발생했으며, 제작진은 필리핀 개척교회 예배 촬영을 마친 후 선교 본부로 이동 중이었고, 트라이시클을 타고 가던 중 가속도를 제어하지 못해 도로 인근 나무에 충돌했다. 사고 직후, 두 명의 CTS 제작진은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어 정밀 검사를 받았다. 조연출은 9일 퇴원 후 안정과 회복을 취한 뒤 11일 새벽에 국내로 돌아갔다. 담당 PD는 추가 검사를 받으며 현지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CTS는 사고 발생 직후 사고대응팀을 급파하여 제작진의 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받은 정밀검사 결과를 한국의 전문 의료진에게 전달하고 치료 방향을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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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원산도 귀츨라프 감자파종 대회’, 보령시 원산도에서 개최
기독일보,충남 보령시 원산도에서 ‘제3회 원산도 귀츨라프 감자파종 대회’가 지난 8일 원산도 초전마을회관과 귀츨라프 감자농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귀츨라프한글문화원(대표 노광국 장로)과 귀츨라프원산도교회(담임 홍판열 목사)가 주관하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 대표회장 박상수 장로)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이사장 최태순 목사), JB포럼(상임대표 손영철 목사),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강남G선교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