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명의신탁 교회 재산, 연금 산정서 제외”

    “명의신탁 교회 재산, 연금 산정서 제외”

    기독일보,

    기초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A목사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목사 개인 명의로 등기된 교회 재산이 실질적으로는 교회 소유라는 점을 인정하며, 이를 소득인정액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강재원)는 A목사가 서울 도봉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기초연금

  • “대통령 탄핵 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도전”

    “대통령 탄핵 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도전”

    기독일보,

    다음세대부흥을위한청년연합(이하 청년연합)이 24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탄핵 반대 및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10가지 위법 사례 규탄’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민수경 공동대표의 취지 설명, 국민의례,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발언한 원누림 공동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주요 공직자들에 대한 탄핵이 유례없이 29차례 진행되며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검사, 중앙지검장, 법무부 장관, 감사원장, 대통령 등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가운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은혁 판사에게 헌법재판관 지위를 임시로 부여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헌법재판소에 접수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마 후보자의 임명을 압박하고 있다”고 했다.

  • 한국종교인평화회의, 5월 19일부터 2025 DMZ 생명평화순례 시작

    한국종교인평화회의, 5월 19일부터 2025 DMZ 생명평화순례 시작

    기독일보,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2025년 5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2025 DMZ 생명평화순례’를 진행한다. 이는 7대 종교(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민족종교)가 함께하는 행사로,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파주 임진각까지 DMZ 일대 385km를 걷는 순례다. 이번 순례는 광복 80주년이자 분단 8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를 기념하여,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와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KCRP는 이 행사가 “분단의 시간 속에서 대물림된 증오와 적대감의 근원을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월드비전, 식생활취약아동 위한 후원금 전달식 및 임직원 봉사활동 전개

    월드비전, 식생활취약아동 위한 후원금 전달식 및 임직원 봉사활동 전개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농심켈로그 임직원들과 함께 ‘아침머꼬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식생활취약아동 위한 후원금 5만 달러를 전달 받았다고 24일(월)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과 임직원 봉사활동에는 총 36명의 농심켈로그 임직원이 함께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월드비전 ‘아침머꼬’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 샬롬나비 “헌재, 탄핵심판서 이념 벗어나 공정한 판결을”

    샬롬나비 “헌재, 탄핵심판서 이념 벗어나 공정한 판결을”

    기독일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헌재에 공정한 판결을 요청했다. 샬롬나비는 24일 발표한 논평에서 “탄핵을 심리하는 헌재는 헌법재판관 8명 중 진보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국제법연구회 출신 인사들만 3명이 있다”며 “국가적인 중요시기에 헌재는 좌편향되지 말고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한 2030세대들의 증가하는 탄핵 반대 지지를 경청하고 근본적인 사고 전향을 해야 한다”고 했다.

  • 음악선교에 이바지한 말스베리 선교사의 헌신과 공헌

    음악선교에 이바지한 말스베리 선교사의 헌신과 공헌

    기독일보,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목사)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초기 내한 선교사들에 대한 세미나를 ‘멀스베리 선교사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예배, 논문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에서 오덕교 목사의 인도로 안명준 목사(한국성서대학교 초빙교수)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현창학 목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가 로마서 12:1-2 말씀을 가지고 설교했다. 이어 장효제 목사(한국개혁주의 연구소 이사장)가 축도했다.

  • 밀알복지재단, ‘물의 날’ 맞아 케냐 가뭄에 관심 촉구

    밀알복지재단, ‘물의 날’ 맞아 케냐 가뭄에 관심 촉구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케냐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아프리카는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심각한 가뭄이 지속되고, 반대로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하며 농작물이 초토화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케냐는 가뭄 때문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을 정도로 극심한 기후위기를 겪고 있다.

  • 월드비전, ‘2025 꿈엽서그리기대회’ 개최

    월드비전, ‘2025 꿈엽서그리기대회’ 개최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6월 13일까지 전 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2025 꿈엽서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금)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꿈엽서그리기대회’는 빈곤, 전쟁, 기후 위기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전 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엽서를 전달하는 국제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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