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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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미술관 ‘봄, 앙스트블뤼테’ 세계명화전시회
5월 26일까지 로고스센터 3층 미술관에 32점 선보여과천시민과 함께하는 축하음악회 ‘블루밍 콘서트’도 열어경기도 과천시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 내 복합문화공간인 로고스센터 3층에 마련된 로고스미술관에서는 지난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봄, 앙스트블뤼테’ 세계명화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르크 샤갈을 비롯해 웨민쥔, 야요이 쿠사마, 마사토 야마구찌와, 천경자, 하태민, 김선우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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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목사 “스데반 같은 믿음으로 복음 담대히 전파해야”
기독일보,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위임 목사)가 14일 오전 주일예배서 ‘순교가 선교의 문을 열다’(사도행전 7:54-8: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한가지 질문 앞에 응답할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한다. 그 질문이란 ‘예수님을 믿는 것이 과연 나의 생명과도 바꿀 수 있을만큼 귀중한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모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고 그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수고하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자신의 생명에 대한 희생이 요구되는 상황 속에서 기쁘고 담대하게 두려움 없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는 믿음의 선배들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겼지만,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해 주어지는 영원한 생명의 축복이 있었기에 그리고 예수님을 배반하는 것이 결코 있을 수 없는 죄임을 알았기에 그런 선택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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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국민들 선택, 항상 옳은 것 아냐”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번 4.10 총선 결과와 관련, “국민들의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예상보다 더 심각하게 여소야대 구도가 되었다. 지난 4년 전 문재인 정부 때 여대야소를 만든 것과는 판이한 현상”이라며 “현재 범야권은 192석으로 헌법개정과 대통령 탄핵소추만 마음대로 못할 정도이다. 그러니 국정에 혼란이 오고 야당이 동의하지 않으면 윤석열 정부는 식물정부 상태가 되며 국가적으로도 큰 혼란이 예견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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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국제연합, 신임 총회장에 김영빈 목사 선출
기독일보,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실에서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라(엡 6:1)’라는 주제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UPCA는 지난 2004년 3월 24일 미국 동·북부의 뉴욕과 필라델피아, 미 서부 로스엔젤레스, 미 동남부의 아틀랜타, 남미의 볼리비아 등 한인 중심 목회자가 복음 안에서 연합과 일치의 정신으로 복음 협력 공동체를 만든다는 이념으로 태동한 이례 21회기 만에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총회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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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단대처 위해 ‘신학자-법률가-현장 사역자’ 뭉쳤다
지금까지 이단 전문가 개인에 의존했던 이단 연구에서 벗어나 신학적 판단과 정확한 평가를 근거로 공신력 있는 이단자료를 공급하기 위한 학회가 창립했다.한국기독교이단연구학회는 지난 13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창립 학회를 개최하고 신학자, 현장 사역자, 목회자, 법률가의 연대를 통해 조직적이고 강해지고 있는 이단의 저항에 대응하기로 결의했다.초대 학회장에 취임한 유영권 박사는 “지금까지 교단들과 이단 전문 연구자 개인들의 노력으로 이단문제를 알려왔으나 최근 들어 이단의 세력이 커지고 반사회적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신학적 근거를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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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배우 공명과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5월 말까지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월) 밝혔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청소년기본법상 9~24세)을 의미하며 이른바 ‘영 케어러’ 라고도 불린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주당 평균 21.6시간(보건복지부 2022)의 돌봄을 수행하며 생계와 가사노동을 책임지고 있어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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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충선된 일꾼들과 함께 연세에 큰 기적 이루셔”
기독일보,제194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18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과학대학동창회 주관으로 열렸다. 최경자 목사(79 주생, 거룩한빛운정교회 협동)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강성화 전 여자총동문회장(79 아동)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생활과학대학 김석경 학장(89 주생)이 성경을 봉독한 뒤, 84학번 동기회 합창단 ‘이글스 콰이어’가 특별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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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2024 국가기도의날, ‘세상을 밝히소서’ 주제로 열린다
기독일보,제73회 국가기도의날이 오는 5월 2일(현지 시간) 오후 7시, 미주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가기도회는 ‘말씀을 받들어 올려 세상을 밝히소서(Lift up the Word Light up the World)’(삼하 22:29~31)라는 주제로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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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통일 위해 쓰임 받길 소망하며 끝까지 기도해야”
기독일보,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1,001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한국교회 복음통일 기도의 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이기원 목사(사랑의교회 봉사 DP)의 사회로 진행됐다. ‘남북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공연 [힙:한]의 메시지 공연에 이어 참석자들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어 박동찬 목사(413 한복기 준비위원장, 일산광림교회 담임)가 환영사 및 개회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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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기도는 축복, 기도가 복음통일 역사 만들어낼 것”
“복음적 평화통일은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날까지 기도합시다. 이 민족을 기도로 살립시다.”20년간 단 한주도 빠짐없이 1만 시간의 기도를 이어온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대표회장:오정현 목사)가 다시금 피흘림 없는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운동을 다짐하며 1001번째 기도의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쥬빌리기도회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로 지키며 제1001차 기도회를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와 복음 통일을 위해 중보해온 쥬빌리통일기도운동은 한국교회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