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샬롬나비 “대법 파기환송은 신뢰 회복, 고법 공판 연기는 신뢰 훼손”

    샬롬나비 “대법 파기환송은 신뢰 회복, 고법 공판 연기는 신뢰 훼손”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과 고등법원이 최근 해당 공판의 첫 일정을 연기한 것에 대한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법원의 파기환송은 무너진 사법부의 정의를 되살렸고 국민의 사법부 신뢰를 회복했다”며 “서울 고법의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 연기는 스스로 사법부의 독립성, 신뢰성 훼손”이라고 했다.

  • “다니엘처럼… 어떤 상황에도 나라 위한 기도 멈추지 말자”

    “다니엘처럼… 어떤 상황에도 나라 위한 기도 멈추지 말자”

    기독일보,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1일 저녁부터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가 시작됐다. 이 성회는 오는 13일 저녁 9시 30분까지 계속된다. 첫날 성회 참석자들은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위한 대통령 선출을 놓고 기도했으며, 성회가 마치는 날 저녁까지 총 7끼를 금식하며 그 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 사랑의전화복지재단, 14년째 케냐 올로세이키 아동 생계 지원

    사랑의전화복지재단, 14년째 케냐 올로세이키 아동 생계 지원

    배고픔 피해 학교로 가는 아이들 학교는 오늘도, 생존 식탁입니다 왕복 40km의 흙길. 케냐 마사이 지역의 아이들이 이 먼 길을 걸어 학교에 가는 이유는 ‘공부’가 아니다. 하루 한 끼, 유일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2011년부터 케냐 비영리단체 ‘Mission of Mercy’와의 공식 MOU를 통해 올로세이키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

  • 교회언론회 “대선에서 선거 공정성 촉구”

    교회언론회 “대선에서 선거 공정성 촉구”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선에서 선거의 공정성을 촉구한다”며 오는 6.3 대선이 공정하게 치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언론회는 10일 발표한 논평에서 “선거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와 그에 따른 행정, 그리고 법률의 문제점은 유권자인 국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아무리 국민들은 민의(民意)를 가지고 투표한다 하여도 선거 관리와 행정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면, 국민의 주권은 외면당하거나 왜곡되기 싶다. 이는 결과적으로 불공정한 선거로 전락할 것을 우려한다”고 했다.

  • 초록우산, 제21대 대선 맞아 정치권에 ‘아동이 바라는 아동정책’ 전달

    초록우산, 제21대 대선 맞아 정치권에 ‘아동이 바라는 아동정책’ 전달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아동이 바라는 세상을 위한 아동정책을 정치권에 전달했다고 9일(금) 밝혔다. 초록우산은 2017년부터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을 통해 주요 선거 때마다 투표권이 없어 정책수립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의 의견을 모아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배우 신예은과 함께 ‘희망팔찌 캠페인’ 시즌 3 전개

    희망친구 기아대책, 배우 신예은과 함께 ‘희망팔찌 캠페인’ 시즌 3 전개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배우 신예은과 함께 전세계 취약 아동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희망팔찌 캠페인’ 시즌 3를 전개한다고 9일(금) 밝혔다. ‘희망팔찌 캠페인’은 올해 기아대책이 첫 선보인 시리즈형 모금 캠페인으로, 시즌 1에는 배우 김혜은, 시즌 2에는 배우 윤은혜가 참여해 대중의 따뜻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시즌 3에는 MZ세대(1980년대 이후 출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배우 신예은이 재능기부로 캠페인 앰배서더 활동을 함께하며 해외 아동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비상한 시국엔 비상한 기도 필요… 그 기도는 회개”

    “비상한 시국엔 비상한 기도 필요… 그 기도는 회개”

    기독일보,

    제4차 ‘리바이벌코리아 미스바 광장 기도회’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위기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죄를 회개하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의 이 기도회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대통령 선거 직전 주간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 “부부의 건강한 동반자적 관계가 건강한 자녀 키워”

    “부부의 건강한 동반자적 관계가 건강한 자녀 키워”

    기독일보,

    미국 그레이스미션대학교(GMU, 총장 최규남)와 미주복음방송(GBC, 사장 이영선 목사)이 현지 시간 지난 7일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믿음으로 대화하며 함께 살아내는’ 부모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두번째 강의자로 나선 GMU의 학부 학장이자 교육학 박사인 안송주 교수는 자녀 발달에 따른 부모 역할과 교육 전략에 대해 나눴다. 안 교수는 "자녀가 지금 무엇을 못하고, 어떠하다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을 행복하게 영위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UMC처럼 되지 말아야” 퀴어축제 축복식 목사 감형 등 판결 규탄

    “UMC처럼 되지 말아야” 퀴어축제 축복식 목사 감형 등 판결 규탄

    기독일보,

    이날 감리교 동대위는 발표한 성명서에서 “감리회 총회 재판부는 성경과 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의하여 동성애를 찬동하는 퀴어축제 축복식을 진행한 이들에 대해 올바르게 판결하지 못한 것을 회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2019년 퀴어축제 축복식을 진행한 이동환의 출교 판결이 있음에도 판례대로 판결하지 못한 것을 회개할 것을 촉구한다”며 “각각의 소속 연회에서 재판하고 판결한 것을 무시하고 말도 안 되는 판결을 내린 것을 회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 예총연 제20회 춘계수련회 성황 “시대를 알고 사명자로 살자”

    예총연 제20회 춘계수련회 성황 “시대를 알고 사명자로 살자”

    선교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예총연,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이사장 유영섭 목사)가 5월 8일부터 9일까지 경기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삿 3:7~11)을 주제로 2025년 제20회 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예총연 소속 22개 교단 및 단체의 회원 120여 명은 예년과 같이 예배와 부흥회, 특강, 친교 등을 통해 영적 재충전을 하고, 신앙과 사역을 점검하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더불어 치유와 쉼을 얻는 자리였다. 8일 오후 예총연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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